너는 지금 어떤 여행을 하니
바람 불고 거친 비 드리워
잠시라도 니가 쉴 곳을 찾아서
다가오는 내일을 그리니
너의 모든걸 감싸줄 그런 곳은 어딜까
차분하게 너의 마음 보다듬을 햇살이
멀지 않음을
아름다운 시절을 추억해
힘겨운 날 머무르지 않아
널 안아줄 햇살이 네게로
지친 너의 여행길 비춰줄거야
먼 곳으로 홀로 걸어가는 길
외로움과 두려움 다가와
눈을 감고 잠시 어깨에 기대어
쉴 수 있는 사람을 그리니
괜찮아라고 말해줄 그런 곳은 어딜까
잔잔하게 니 마음을 어루만져줄 숨결
멀지 않은걸
아름다운 시절을 추억해
힘겨운 날 머무르지 않아
널 안아줄 햇살이 네게로
지친 너의 여행길 비춰줄거야
너는 지금 외로이 여행을 하니
언제라도 니가 힘들면
내 손을 잡아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