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어서
#가짜 독수리를 무력케하는 진짜 독수리가 되자
#황용현2023칼럼
8.재림 전크리스천들에게 명령
이 실족 사건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에수님의 디자인입니다. 이 디자인을 예수님이 '감람산 설교'에서 예언하셨고(주후 30,마 24:23-28), 그후 요한에게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주후 95,계 13:1-
18). 그리고 예수님이 '재림 전 크리스천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1)끝까지 잘 견더라(ensure to the end, 마 24:13),
(2)깨어 있으라(keep watch, 마 24:42).
(3)준비하고 있으라(must be ready, 마 24:44),
(4)외쳐라(cry out, preach, teach, 마 24:37-25:46)
왜 이 경고의 명령을 하셨나요? 많은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두 짐승'에 의해 실족되어 구원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마 24:23). 이들이 구원을 잃고, 죽은 시체가 되어 독수리의 먹이
가 된다고 하셨습니다(마 2428). 산고'의 징조 중 하나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디자인하시고, '실족 당할 가능성 있는 자들이 실족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들림 받는 신부가 된다고 하셨습니다마 24:37-25:46). 들림 받는 신부의 자격을 이 디자인을 통해 미리 가르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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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실족 당할 가능성이 있는 크리스천들이 누구인가?
그러면 '실족 당할 기능성이 있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비 그리스도인들'입니까?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입니까? 전체 그리스도인 중에 70-80% 차지하는 '두더기 시각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평신도만이 아닙니다.신학생, 전도사. 강도사, 선교사, 목사, 신학자 등 소위 성직자들 중에도 많습니다. 한국만이 아닙니다. 유럽은 말할 것 없고,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남미국들, 아프리카, 중동 등 기독계의 대다수가 이 '두더지 시각 자들로 가득 차 있으니 놀랍습니다. 이들이 선호하는 주제들은 번영 신학', ' 치유 신학, ' 성공 신학', '예언 신학', '축귀 신학', 행복 신
학', ' 카운셀링, '가정 사역' 등입니다. 이런 복들은 잠시 있다가, 죽으면 사라집니다. 이들은 안타깝게도 '이 세상'을 영원한곳으로 착각하고, 여기에만 코를 대고 기어 다니는 '두더지' 같습니다. 머리를 하늘에 향하지 않고 땅만 쳐다봅니다. 면역력이 없습니다.
이들이 '가짜 독수리'의 '먹이감'이라고 예수님이 예언적 경고를하셨습니다. 누가 이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나요? '비독수리과 크리스천' 인가요? 아닙니다. 이 '비독수리과'에 속해 있는 '두더지', 병아
리, '참새는 이 가짜 독수리'의 정체성을 잘 모르며, 분별력도 희미하며, 싸울 수도 없습니다. 이놈을 이길 수도 없고, 싸우려는 마음도 없습니다. 전투력도 없지만, 전투의 필요성도 느끼지 않습니다. 함께 공존하는 평화를 이야기합니다. 영적 감수성과 지혜가 없습니다. 보호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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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항 독수리 크리스천들'의 사명
그러면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독수리과' 크리스천들입니다. '대항 독수리들 '(counter eagles)입니다. '독수리의 싸움 상대는 독수리' 뿐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은 이 '대항 독수리들'에게 기대가 크시며.
이들을 사용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오늘날 이 '가짜 독수리들'이, '영적 어린 크리스천들'을 낚아채어가지 못하도록 '대항 독수리들'을
세우십니다. 이 '가짜 독수리들'은 '대항 독수리들'을 두려워하고, 맥을 쓰지 못하고 피하거나 도망갑니다
저의 사명은 독자들을 이런 '대항 독수리'로 만드는데 있습니다. 유튜브 사역과 문서 사역의 초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불어, 스페인어, 아랍어, 힌두어, 벵골어, 네
팔어, 미얀마어, 라오스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다깔로그어, 터키어, 페르시아어 등 30여개의 부족어로 영상과 문서 사역하는 목적과 초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 민족들 중 '대항 독수리들'을 세우는 사역입니다.
재림 전 시대에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사역입니다. 독자들 모두가 이 '대항 독수리'를 세우는 사역에 직접.간접으로 참여하시길바랍니다. 이 사역을 위해서 현장에서 신실히 사역하는 본부 사역자
들과 각 언어권 AMI사역지들의 개인과 가족과 사역을 위해서 잊지마시고 매일 기도로 동역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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