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33살의 여집사입니다.
신당을 집안에 차려놓고 귀신을 섬기는 불신앙의 가정에서 태어나 학생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결혼후 남편은 교회를 나가지 못하게 하였고 핍박이 시작되었는데 성경을 읽다가 발각되면 욕설과 폭행이 거침없이 행해졌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가 찢은 성경만 해도 수권이며 그후 두 아들과 함께 죽기를 결단하고 주일예배에 참석한날 저는 남편으로 부터 심한 욕설과 폭행과 짓밟힘을 당했습니다. 그후 주일예배는 허락했지만 교회에서 조금만이라도 늦으면 욕설과 폭행은 계속되었고 어느날은 거리에서 주일학교 전도지를 돌리는 아들을 발견하고 시어머니가 와있었는데도 아이를 발로 짓밟고 때리며 "다시이런짓 하면 죽여버리겠다"며 아이들도 학대 했습니다. 최근에는 집 가까운 교회에서의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조금 늦었다는 이유로 교회 마당에서 저를 질질끌고 "교회 목사나오라고 해" 하면서 욕설과 폭행을 시작해 너무 부끄럽고 두려워서 도망치려하자 나주지를 않아 윗옷을 벗은채 속옷바람으로 도망친일도 있었습니다.
그일 후 저는 죽기를 결단하고 하나님을 더 열심히 믿어 꼭 남편을 변화시키겠다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죽기를 결단하고 신앙을 지키겠다는 저의 모습에 두려움울 느껴 친정(집안에 신당을 차려놓고 귀신을 섬기는 ) 아버지와 계모와 형제들을 미혹시켜 저를 미친사람 취급하게 하였고 교회를 빙자하여 이혼을 동요하게 하였습니다.친정식구들도 이번 기회에 제가 하나님을 포기 하도록 하려고 했던것입니다. 그들이 원했던 것은 자식과 집과 모든것을 빼앗으면 곧 예수를 포기하고 무릎꿇고 다시 합칠것이라는 계략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저는 남편에게 자식과 재산과 모든것을 빼앗기고 이혼당한후 3개월을 작은 교회에서 지냈고 하나님의 것을 사단에게 빼앗기고만 있을수 없어 다시 회복하고자 친정에 돌아가 부모 형제에게 현재 거짓이 드러나 두려워서 아이들을 2달째 무단결석 시키며 함께 도주, 잠적중에 있는 남편의 거짓과 이상한 불륜을 밝히고 남편에게 속아서 이혼을 동요 했으니 아이들과 재산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자 형제들은 자신들의 죄가 부끄러워 회피만 할뿐 도움을 주지 않고 아버지와 계모는 저를 피해 5일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고 남동생을 시켜 저를 신당있는 방에는 근처에도 못가게 하고 집에서 쫓아내라고 시켰읍니다.
이 남동생은 계모의 간계로 아버지와 완전히 인연을 끊은 다른 3형제와는 달리 아버지의 유산을 탐내며 계모와 죽고 못사는 관계에 있는 동생입니다. 이 동생은 저를 하루종일 밥한끼 먹이지 않고 집에서 나가라며 저의 손목을 강제로 강하게 꺾고 뒤에서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땅바닥에 질질 끌고 집에서 대로까지 끌고가 집어 던져서 지나가던 차량에 치여 죽을뻔 했었고 일어서면 다시 밀고 일어서면 다시 밀어서 수차례 넘어지는 과정에서 안경도 깨지고 온몸에 피멍이 들고 상처가 났습니다.이제는 갈곳이 없다고 말하고 다시 집에 들어가려는 저에게 "칼로 입을 찢어 죽여 버릴까"(저의 집은 활어도매센터로 회칼이 다량있슴)하며 직업의 특성을 발휘하여(쎄콤경비업체근무)박스를 묶는 날카로운 끈으로 손목을 강제로 뒤로 꺾어 묶고 남는 끈은 등뒤로 연결해 목에 묶었고 옆집 쇠파이프 기둥에 저를 묶어 놓았습니다. 그 상황에서 팔을 내리면 자동으로 목이 졸려서 죽게됩니다. 그 상황을 보다 못한 동네 사람들이 "사람 죽겠다"며 저를 구해 주었고 그일로 동네사람들의 권유로 저를 집에 들여보내주었는데 사건당일 2003년 9월 29일 밤 9시 30분경 애들이 걱정되어 시누에게 안부를 묻는 전화를 하는데 갑자기 저를 밀면서 그런 전화하려면 나가라고해 다시 들어갔더니 온갖욕설을 해서 방문을 잠그자 천장 밑에 있는 쪽창문으로 의자를 놓고 들어와 저를 끌고나가 "그럼 안나가려면 죽어라"를 외치며 저의 몸을 들어 대형수족관 물속에 집어던지더니 머리채를 잡고 물에 처넣어 숨을 못쉬게하고 일어서면 밀치고 다시 물속에 머리를 처넣어 숨을 쉴 수 없었고 사람 살려 달라는 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다시 물속에 처넣기를 10여차례이상하니 숨을 쉴 수도 없고 지친나머지 거의 실신상태에 이르렀습니다."살려달라"는 저의 외침을 들은 동네 아줌마들 조차도 두려워서 만류하지 못했습니다.
겨우 도망을쳐서 마을 공중전화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동해시 발한동 파출소 직원들이 출동을 해서는 형제지간의 일이라며 사건을 접수하지 않으려 했고 제가 항의하자 증인을 요구 하며 오히려 피의자 취급을 했습니다.다행히 하나님의 도움으로 옆집 아저씨가 증언을 해 주시자 사건을 어쩔수 없이 접수시켜 주었습니다.경찰들의 모습에서 저는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파출소에서 조서를 작성하는중 친정아버지는 지역유지라는 힘을 이용 해서 전화로 상사를 찾는등 이 사건을 무마 시키려고 했습니다. 끝으로 이 사건이 친족관계인것으로 인하여 약화 되어지지말고 진실 그 자체를 온전히 밝혀 그들의 악이 반드시 세상 법으로라도 다스려져야될 것입니다.진실이 바로 설때 거짓으로 인하여 빼앗긴 제 자녀와 저의 찢어진 마음과 우리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온몸이 피멍이 들고 상처투성이지만 진단서를 끊을 비용이 없어 진단서도 첨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남편에게 재산분할신청과 자녀 양육권 신청도 법적 착수 비용이 없어 아무것도 손쓸수 없는 현실 입니다.먹고 자는 문제도 가장 가난한 사람에게 의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첫댓글 미래파님 그리스도인 이십니까? 그리스도인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종교에 자유'가 있는데..
종교의 자유.....모든 것이 박살나더라도 믿겠다......훌륭한 자유이십니다.
야객님 지적이 옳은면이 있군요.. 우리 개신교 목사님들은 저를 위시해서 복음(예수소식)은 있는데 부족한 면이 많지요, '가정에 평화를 위해서 당분간 교회 나오지 말라' 고 하셨어야 겠지요..
이 글의 타당성이 있을까? 만약에 교회에 미쳐서 가정일에 소홀히 하는 여자라면? 어짜피 이글을 자기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글이 아닐까 싶은데.
이 글만 봐서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이중재님 전 기독교인 아닙니다. 그냥 어정쩡한 안티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에 대한 해석은 각자 자유롭게...하시라는 뜻에서 별말 안적어놨습니다.
솔찍히 윗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누나를 잔인하게 폭행하고 아내를 구타한 동생과 남편도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교회에 얼마나 미쳐있는 주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이들의 엄마이고 한 핏줄인 누이인데 너무 심하다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윗글은 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일방적 주장이기 때문에 사실 관계가 모호하긴 하지만요.. 어쨋든 저런식의 폭행과 폭언은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토라님 말씀 백번 지당한 말씀 입니다.. 그 분들은 우리 토착종교(무교)도 잘못 믿고 있군요..
옛날 기독교인들이 비 기독교인들에게 행했던 폭행과 살인 정신말살에 비하면야 대수롭지 않군요.
모든 것이 전반적으로 제 자리 잡아가는 '시대'라서 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