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스톡에서 퍼온 소은이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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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끄러워요.서방님이라니∼.”
어느덧 소녀에서 숙녀로 훌쩍 커버린 ‘천상의 목소리’ 이소은(18 서문여고3년)이 2집 타이틀곡 ‘서방님’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 노래는 방송활동 40여일만에 각종 순위차트의 상위권에 진입했다.
18일 현재 KMTV의 ‘결정인기가요 43’에 2위로 랭크돼 있는 등 각 방송사의 음악프로에서 대부분 20위권 안에 자리매김,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음반 판매량도 6만여장에 달한다.1년여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이소은이 일단 성공을 거둔 셈이다.
이 앨범의 프로듀서였던 ‘어린왕자’ 이승환에 대한 기대감이 음반판매로직결됐고,유희열과 윤상,스토리의 이승환,더클래식의 박용준,이규호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작편곡 작업에 참여했다는 점도 작용했다.
타이틀곡 ‘서방님’은 동양적인 선율에 대금과 가야금 등 국악기까지 동원된 곡.이승환의 ‘세가지 소원’을 작곡한 이규호의 여린 감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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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터 season1
[기사] 이소은 '서방님' 각종 순위차트 20위권내 진입
푸른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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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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