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공습 당시 영상

◆ 일본 본토 상륙 준비를 위해 아오지마에 상륙하는 미군

◆ 커티스 르메이 미공군 장군 "일본을 석기 시대로 만들어 버리겠다."
미국의 일본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과 원자폭탄 투하 등 일본에 대한 융단폭격으로 일본 본토를 초토화시킨 미국의 장군이 있다.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커티스 르메이 장군은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라는 아주 유명한 말로 미국의 일본 본토 초토화 융단폭격 작전,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을 정당화했다.
커티스 르메이(Curtis Lemay, 당시 소장)이 지휘하는 제 20 공군은 일본 본토 폭격을 위해 남태평양 보급 기지의 모든 폭탄을 끌어왔고, 매일 수백대의 B - 29 전략 폭격기들을 일본 상공으로 보냈다.
르메이 장군은 남태평양 전선의 모든 폭탄을 일본 주요 도시에 쏟아붓기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모든 폭탄을 사용했다.
커티스 르메이는 예편한 후 미국 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일본 본토를 향해 발진한 폭격기 편대




◆ 334대의 B-29 편대가 도쿄 공습을 위해 후지산을 지나고 있다.
미국은 1944년 말부터 도쿄 공습을 시작했다.
1945년 3월 10일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에 B-29기 344대가 100여 만발의 네이팜탄(소이탄) 2,400t을 싣고 가 융단폭격을 감행했다.
6시간 동안 일본 수도 도쿄(동경)와 인근 지역까지 융단폭격을 감행하면서 초토화했다.

◆ 도쿄 상공에 네이팜 탄을 뿌리는 B-29
B29 폭격기 334대에 의한 소이탄(고열로 태우는 폭탄)의 ‘무차별 융단 폭격’이 2시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이것은 융단을 까는 것처럼 그 지역 전체를 태워버리려는 공격입니다.
먼저 일정 지역의 주위를 도넛 모양으로 폭격하여 화재를 일으켜 주민이 도망가지 못하게 한 다음에 그 도넛 안에 빈틈없이 소이탄을 투하합니다. 불행하게도 불어온 강풍으로 서민 지역 일대는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융단(絨緞)은 양털 등으로 촘촘하게 짠 양탄자, 즉 카펫(carpet)을 말한다
융단폭격은 특정 지역에 무차별적으로 폭격하는 것으로, 양탄자를 깔듯이 폭탄으로 완전히 뒤덮어 초토화해버리는 무자비한 살육 작전이다.




◆ 지상으로 내리꽂는 불꽃비(flame fain)



미국의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은 일본 본토 초토화 작전으로일본의 전쟁 의지를 일시에 꺾어 빠른 전쟁종결과 앞으로 있을지 모르는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했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도쿄대공습 융단폭격은 일본의 군수기지도 폭격했지만, 대부분의 폭격 지역이 민간인이 빈틈없이 빽빽하게 사는 지역을 초토화한 밀집 폭격이다.






◆ 폭격직후 평지화된 도쿄








흔히 전쟁에서 민간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국제 규범이면서 불문율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미국의 일본 본토 융단폭격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은 이러한 전쟁의 원칙과 도덕적 불문율을 위배한 행위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

일본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일본 본토 융단폭격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으로 단 하루, 아니 불과 몇 시간 만에 8만 3천여 명의 사망자, 26만여 호의 가옥이 소실되고, 10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한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강제연행되거나 일제강점기 먹고 살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던 조선인 1만여 명도 도쿄대공습(동경대공습)으로 희생됐다.

이 2시간 남짓한 폭격으로 약 10만 명이 사망했고, 약 100만 명이 집을 잃거나 다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학동 소개로 집을 떠나 있는 사이에 도쿄에 남아 있던 가족이 모두 죽어 고아가 된 아이도 있었습니다.
나는 젖먹이 아들을 등에 업고 부모와 함께 도망쳤다. 아리 가까이 가니 창고가 타고 있었고, 그 불이 강풍을 만나 거대한 버너의 화염같이 타올랐다. 등에 업힌 아들이 “앙”하며 울어 뒤돌아보니 입 안에 불똥이 들어가 목구멍이 새빨갛게 타고 있었다. 그 불똥을 손가락으로 꺼내고 울부짖는 아이를 가슴에 안았다. “요시코, 뛰어들어!” 그 소리에 아이를 꼭 안고 정신없이 강으로 뛰어들었다. 그것이 부모와의 이별이었다.
-도쿄 대공습의 체험을 전하는 하시모토 요시코 씨의 이야기 중에서

첫댓글 자업자득
인과응보
전혀 동정의 여지가 없는 일본.
일본놈들이 총칼, 화학무기로 살해한 아시아 인들 숫자에 비하면 새발에 피구만..
석기시대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역사저널 그날 관동대지진 대학살 한번 보세요
인과응보 피는 피로서 망한다 칼은 칼로서 망한다
저 당시 일본은 군수산업을 가내수공업으로 돌리던 때고 관공대지진이후 도시 복구시에 민간인 주거지역과 공장지대를 구분하지 않아 주거지역과 공단이 뒤섞인 상태였음. 군수시설만 전략 폭격한다는 개념 자체가 불가능했단 얘기임
그리고 저런 식의 융단폭격은 일본이 중국에 먼저 써먹었던 방식을 지들이 그대로 돌려 받은 거라는 거... 돌아가신 분들이야 안타깝지만 이런식의 감정선동하는 글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함. 피해자 코스프레 밖에 안됨
맞습니다. 일본이 먼저 충칭대폭격이라는 이름으로 중일전쟁 때, 중국을 상대로 무차별 폭격을 퍼부었는데 그걸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더군요.
저렇게 초토회된 일본을 한국이 살려줌..항복조건 농업국가 전환..모든 공업시설 페쇄..근데 6.25전쟁으로 군수물자 보급때문에..다시 공업화 전환 시켜줌..
한국은 일본을 살린 은인..그런데 배은망덕 일본넘들은 은혜을 원수로 갚음..토착왜구 멸망을 위하여..
꼼꼼하게 좀 하지. 아직 멀쩡한 건물두 있구먼....
수천만명을 학살한 거에 비하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 수준
자업자득
이방송은 TV에 자주나오더군요
전 TV가 없지만요.
석기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