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주위에 한 번 있었던 일이나 매스컴을 통해 들은 것 하나로 너무 확대하여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망했을 때는 연예계 말고도 엄청나리 많은 기업 사장들이 부도나면 하는 행위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수를 많이뽑는다는거죠..기획사가 1,20프로만 받고 투자한다고 하는데 그나머지 8.90 의 돈은 어디서 나오죠?연습생.지망생입니다...얼마전 친구가 기획사에서 성형을 하라고하는데 친구가 30프로 기획사70프로..그럼 이 70프로의 돈은 어디서 나왔냐는겁니까?물론 기획사도 돈쓰고 하겠지만 웬만하면 연습생들
늘려서 돈받는게 허다한겁니다...여자친구가 님이말한 모여고 나왔는데 근처에서 정말 많이받았다고..그런데 문제는 거의다 받았다는겁니다.-_-;;;...그냥 연예인에 대한 동경...그로인해..쉽사리 빠져드는애들많지요.특히 좀 논다는애들은 다 될줄알고..자기는 성공할줄알고..그렇게해서 헛바람들어서 망치는사람많습니다.
영파여고는 송파구 풍납동에 있습니다. 그리고 VS KG님, 님 말씀이 틀린 건 아니지만 기획사 사장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돈도 상당합니다. 이건 연습생들을 긁어서 나오는 것보다 본인이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재산이 주요합니다. 그리고 극소수라는게 데뷰하는 애들을 말하는 겁니까, 아님 제대로 된 기획사 들어가는 걸
그리고 본질적으로 얘기가 다른 방향으로 흐른 것 같은데 저는 어찌되었건 간에 기획사...라는 곳, 그리고 캐스팅 매니저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사실이 아닌 고정관념과 편파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일침을 놓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글이었습니다. 원래 밀어줘서 뜨는 사람과 그렇잖은 사람은 반반입니다.
그래서 제생각은 어렸을때부터 정말 잘생겨서 자기보다 잘생긴사람을 본적이 없는사람이거나..(여자도) 노래를 무지하게 잘해서 티비에서 뮤지션(기타 아이돌 제외)볼때 우습다는 생각이 드는사람 그리고 사람들을 재밌게해서 주위에 항상 친구가많은사람...(기본 1000명)..정도되는 사람이 그나마 가능성있다고생각합니다.
한 가지 정말 궁금해서 대니얼 님께 여쭙습니다만..-_- 정말 영파여고로 대니얼 님이 잘 아시는 '매니져 애들 형님들' 이 많이 가시나요.-_-? 한 이틀만 죽치고 앉아 있으면, 전교생 중 연예계에 데뷔 시킬만한 애들은 다 볼 수 있을 것 같은데.-_-; 것도 "...들이." 나가면..-_-a 대체 얼마나 많은..-_-;
강동구청 역 앞 영파여고라면.-_-; 제 여자친구가 바로 고 동네 살아서..-_-; 4년 반째 왕래하고 있습니다만..-_-a 글쎄 뭐 그다지..-_-a 그렇게 괜찮은 여고생이 많다면..월차라도내서..여자친구와 하루 날잡고...좀 지켜볼까 해서요...이쁜 여자 보기를 좋아하는 취미와 여자를 보는 눈이 워낙 비슷해서리..-_-a
ㅡ.ㅡ;; 그냥 여쭤보셔서 대답해드립니다. 캐스팅 매니저하는 형들과 동생들 정확히 17명 정도됩니다. 제가 좀 잘못 기재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많은 캐스팅 매니저들 중에 서로 같은 회사 소속인 사람들은 몇 안되며 영파여고...는 그런 캐스팅 매니저들이 입사한 후 가장 먼저 가보는 고교일 정도로 인물이 많다고 합니다.
기냥 갑자기 길거리 캐스팅 얘기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만큼 어려운 연예인으로 성공하기, 영파여고에는 정말 인물이 많았나...ㅡㅡ;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은데요.... 암튼 당시에도 일신여상이나 잠실여고보다 영파 아낙들이 더 소문이 많이 났었습니다. 이것으로 인물 얘기는 일단락하죠.^^
저희 누나가 28살인데 영파나왔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공부나 외모 모두 딸려서 똥파라 불리웠는데 어느덧 송파강동 최고의 물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풍납동살거든요. 거의 매일 영파여고앞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앞으로는 학교쪽을 주시해야겠군요.. 흐흐흐.. 그리고 에불띵님 영파여고놀러와서 써치(?)하실때
첫댓글 그러게요.
태클은 아니고요...롯데리아가 아니라 롯데월드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투자비용의 적은부분"인 천만원,이천만원이..결코 작지 않기에..사기를 조심하는 거겠져...조심해서 나쁠 것도 없고...뜻이 확고하지 않다면 쉽게 배팅할 액수도 아니기에..
제가 들은 이야기론 어떤 매니져는 기획사 사장이였는데 망했습니다 회사에 데리고 있던 애들 월급도 안주고 자기 살던 집팔아서 돈챙긴다음에 해외로 날랐다고 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주위에 한 번 있었던 일이나 매스컴을 통해 들은 것 하나로 너무 확대하여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망했을 때는 연예계 말고도 엄청나리 많은 기업 사장들이 부도나면 하는 행위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수를 많이뽑는다는거죠..기획사가 1,20프로만 받고 투자한다고 하는데 그나머지 8.90 의 돈은 어디서 나오죠?연습생.지망생입니다...얼마전 친구가 기획사에서 성형을 하라고하는데 친구가 30프로 기획사70프로..그럼 이 70프로의 돈은 어디서 나왔냐는겁니까?물론 기획사도 돈쓰고 하겠지만 웬만하면 연습생들
늘려서 돈받는게 허다한겁니다...여자친구가 님이말한 모여고 나왔는데 근처에서 정말 많이받았다고..그런데 문제는 거의다 받았다는겁니다.-_-;;;...그냥 연예인에 대한 동경...그로인해..쉽사리 빠져드는애들많지요.특히 좀 논다는애들은 다 될줄알고..자기는 성공할줄알고..그렇게해서 헛바람들어서 망치는사람많습니다.
물론 대니얼님의 말씀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런사람은 극히 소수라는겁니다...그리고 애들 쫄추리닝입히고 훈련시키는거보면 정말 단단히 맘먹은사람 아니면 하기힘든거같습니다.솔직히 그런 매니저들 보면 정말 밉습니다.-_-...
영파여고는 송파구 풍납동에 있습니다. 그리고 VS KG님, 님 말씀이 틀린 건 아니지만 기획사 사장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돈도 상당합니다. 이건 연습생들을 긁어서 나오는 것보다 본인이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재산이 주요합니다. 그리고 극소수라는게 데뷰하는 애들을 말하는 겁니까, 아님 제대로 된 기획사 들어가는 걸
데뷰하는 애들을 말하는겁니다. 물론 오디션보게 기획사에서 해주긴하지만 진짜 밀어주는애들은 따로있잖아요.
말씀하시는 겁니까? 전자라면 충분히 이해가능합니다만 후자는 이해할 수 없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연예 기획사라는 곳이 영화 제작사건 음악,연기 기획사건 간에 기존에 사장이 가지고 있는 자금과 인맥이 가장 크게 먹힙니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얘기가 다른 방향으로 흐른 것 같은데 저는 어찌되었건 간에 기획사...라는 곳, 그리고 캐스팅 매니저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사실이 아닌 고정관념과 편파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일침을 놓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글이었습니다. 원래 밀어줘서 뜨는 사람과 그렇잖은 사람은 반반입니다.
그래서 제생각은 어렸을때부터 정말 잘생겨서 자기보다 잘생긴사람을 본적이 없는사람이거나..(여자도) 노래를 무지하게 잘해서 티비에서 뮤지션(기타 아이돌 제외)볼때 우습다는 생각이 드는사람 그리고 사람들을 재밌게해서 주위에 항상 친구가많은사람...(기본 1000명)..정도되는 사람이 그나마 가능성있다고생각합니다.
전혀 논쟁을 벌일만한 소재가 아닌 것 같은데..-_-a (혼잣말)
헉..저는 많은사람이 연예계동경해서 실패하는 모습을 봐왔기에...좀 흥분했나보네요.전 그래서 친구들도 항상 말리는편이거든요.제 개인적인 감정이 글에 주를 이뤘으니 이점 죄송하네요.그럼 즐거운시간보내세요.
한 가지 정말 궁금해서 대니얼 님께 여쭙습니다만..-_- 정말 영파여고로 대니얼 님이 잘 아시는 '매니져 애들 형님들' 이 많이 가시나요.-_-? 한 이틀만 죽치고 앉아 있으면, 전교생 중 연예계에 데뷔 시킬만한 애들은 다 볼 수 있을 것 같은데.-_-; 것도 "...들이." 나가면..-_-a 대체 얼마나 많은..-_-;
강동구청 역 앞 영파여고라면.-_-; 제 여자친구가 바로 고 동네 살아서..-_-; 4년 반째 왕래하고 있습니다만..-_-a 글쎄 뭐 그다지..-_-a 그렇게 괜찮은 여고생이 많다면..월차라도내서..여자친구와 하루 날잡고...좀 지켜볼까 해서요...이쁜 여자 보기를 좋아하는 취미와 여자를 보는 눈이 워낙 비슷해서리..-_-a
전혀 상관없지만 제 여자친구가 영파여고 안나와서 좀 다행스럽긴한데 ^^제 여자친구가 나온학교도 그다지-_-;;;...
물어보고 나니..변태 커플 같은..-_-a 나이를 먹다보니 파릇파릇한 여고생만 봐도..젊어지는 것 같은게...ㅠㅠ (해명을 하다보니 더 변태같은..-_-a)
ㅡ.ㅡ;; 그냥 여쭤보셔서 대답해드립니다. 캐스팅 매니저하는 형들과 동생들 정확히 17명 정도됩니다. 제가 좀 잘못 기재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많은 캐스팅 매니저들 중에 서로 같은 회사 소속인 사람들은 몇 안되며 영파여고...는 그런 캐스팅 매니저들이 입사한 후 가장 먼저 가보는 고교일 정도로 인물이 많다고 합니다.
암튼 에브리띵님 말씀처럼 거기서 한 이틀 정도만 있으면 학교에서 내로라 하는 인물들은 다 볼 수 있겠죠.^^ 어쨌든 제가 듣기로 강동-송파 통틀어 젤 낫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제 여자친구는 명일여중-상일여고 나왔는데 영파에 잘 나가는 애들이 그때도 젤 많았다고 합니다.
제 예전 여친이 영파나왔는데~별로 그근방이면 더괜찮게 느꼈던학교가 더많은데...아...전 그근처 삽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고덕동-명일동-방이동-잠실동 산 적 있습니다. 외가 식구들이 죄다 송파-강동에 살지요. 지금 24세와 22세이자 상일여고와 명일여고를 졸업한 두 사촌 여동생들이 있는데 이 녀석들도 자기 대에는 영파여고가 가장 인물이 많았다고 얘기하는군요.
참고로 저도 독수리 한영 나왔습니다만 당시에 나름대로 타 학교 여학생들에게 인기많았던 저희 중국어과와 영어과 남자애들한테도 가장 인기있었던 여학교는 가까운 명일이나 상일이 아닌 영파여고였습니다. 구의동과 천호동에서 잦은 모임을 가졌더랬죠.ㅡㅡ;
다른건 모르겠는데 영파가 근처 다른학교보다는 발육은 좋은것 같습니다 키큰 사람을 많이 봤거든요... 라시드님 집도 가까운데 갑모 함 오시죠^^ (갑모영업사원 제트)
기냥 갑자기 길거리 캐스팅 얘기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만큼 어려운 연예인으로 성공하기, 영파여고에는 정말 인물이 많았나...ㅡㅡ;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은데요.... 암튼 당시에도 일신여상이나 잠실여고보다 영파 아낙들이 더 소문이 많이 났었습니다. 이것으로 인물 얘기는 일단락하죠.^^
예쁜 사람 많아봤자;;;;;나랑 관계 없는 것을;;;; 그리고 랜덤하게 배치하는데 그 학교만 인물이 잘 날 리가 있나요...? 그냥 좀 더 일찍 꾸미기 시작하는것 아닐까 한다는;;;(->서울 온지 2년 쨰라 아직 잘 모름)
한영을 다녔다 전학갔지만.. 1년반동안 집이멀어 영파여고 근처에도 안가봤다는-_-;;; 가볼껄그랬군요
[가끔씩 보면 너무나 많은 분들이 연예계 얘기는 자기 손 안에 있는 양 쉽사리 말씀하시는 경우가 잦은 것 같습니다]에 올인. 그리고 제가 누님이 세분 계신데 다 영파 졸업생이시거든요. 영파 물 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만.. 저희때는 창덕이나 오금도 굳이었죠. -_-;;
개인적으로는 어느학교가 물좋다...라는 개념 자체가 좀 신기하다는;;
제트님 정말 갑모하나요?^^ 우리 어캐 강동구인끼리 한번...참 저는 성내동삽니다...^^
방이동에서 모이니까 가깝거든요... 주말에 정모게시판을 참고하세요^^
[가끔씩 보면 너무나 많은 분들이 연예계 얘기는 자기 손 안에 있는 양 쉽사리 말씀하시는 경우가 잦은 것 같습니다] 이런글 쓰기전에 대니얼님 글쓰는 방법(?) 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 영파여고가 근방에서 유명한가보군요..제 여자친구가 영파여고나왔는데..친구들보면 그다지 -_-ㅋ
용파보다는 창덕이 낫다는....
방법론에 올인
저희 누나가 28살인데 영파나왔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공부나 외모 모두 딸려서 똥파라 불리웠는데 어느덧 송파강동 최고의 물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풍납동살거든요. 거의 매일 영파여고앞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앞으로는 학교쪽을 주시해야겠군요.. 흐흐흐.. 그리고 에불띵님 영파여고놀러와서 써치(?)하실때
저도 좀 불러주세요. ㅎㅎ
재밌는 글이네요^^ 방법론에 올인 또한 가끔씩... 맞는말이구요
믿을만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소 이름을 알려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