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는 그리스도의 성령의 법 안에서 하나님의 법을 받은 인생이, 길을 찾은 인생이, 빛을 본 인생이
그 길을 잃어버리게 되어 어둠에 다시 빠지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인가를 가르치시는 내용입니다.
(여기까지가 삼천님의 답변 글에서 일부 옮긴 내용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창세기 부터 에스더 까지의 말씀은
그 시작은 창세기 1장 즉 창세후 아담과의 언약에서 시작합니다
즉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것이 하나님이 첫 아담과 의 언약입니다
여기서 부터가 시작입니다
이후에 선악과가 나오지요
여기의 해석이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이 아담과의 언약(약속)을 지키시느냐? 아니면 이 복이 이후에 선악과 사건으로 아담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선악과를 먹었으므로 약속이 폐하여 지느냐 ?
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아담이 약속을 저버렸으므로 하나님도 아담을 에덴 동산에서 내치신 것이다.
먼저 약속을 안 지킨 것이 아담이었기에 하나님은 아담에게서 그 복을 거두어 들이셨다 는
식으로 전개를 합니다 (심지어는 이후에 노아를 다시 세우셨는데 그 노아는 노아의 자손 가나인이 다시 하나님의 뜻에 반하므로 또 폐하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셨다고 하는 것이 신천지의 교리입니다)
그래서 삼천님의 창세기-에스더까지를 인간의 근본과 선민들의 몰락과정이라 하시고
또 위 앞글에서도 구약이 논쟁을 유발하며 영을 살리는데 유익이 되지 않는다 . 라고 하시는 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우리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하여
위 해석처럼 하나님을 실패한, 아니면 아담이 먼저 하나님의 뜻에 반했으므로 하나님도 아담에게 내렸던 복을 거두셨다라고 해석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왜냐 ,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주권자이십니다
즉 하나님이 뜻 하시는 것을 어떤 제한도 없이 행하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아담의 이후의 행동으로 하나님의 뜻이 ,즉 하나님의 아담과의 언약이 바뀔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여 선악과를 먹었고 이것이 하나님께는 악한 일이었으나
하나님은 아담과 의 언약인 위 3대 언약 ( 축복 )
즉 생육번성과 충만, 땅 정복과 ,.다스림.
은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즉 위 3 언약을 지키시듯 둘째 아담인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겠다고 하는 것을 모형으로 보여주시는 것이지요
위의 언약을 약속대로 행하시겠다라고 보여주시는 것이 바로 아브라함과의 언약입니다
이것이 바로 창세기 12장부터 말씀이지요
아브라함에게도 3대 언약을 하시지요
네 씨가 하늘의 별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될것이며
땅 (가나안땅)을 줄것이며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다.
그 징표로 창세기 15장 언약인 객이 되어 이방에서 사백년간 네 자손을 괴롭게 할것이나 하나님이 다시 이끌고 나오게 하시리라고...
이 복을 아들 이삭...
다시 그 아들 야곱(이스라엘)과 언약하시지요
그 언약의 종결
즉 3대 언약
(자손 번창, 땅인 가나안 당의 정복, 다윗왕국의 완성)의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에스더 서인 것입니다. 즉 그 시작은 창세기요 마지막이 에스더서 인것입니다
그 다윗왕국의 완성을 보고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을 아는 지혜의 왕이 전도서에서 찬양하지요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일의 결국이 무엇입니까 ?
바로 성경의 처음인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약속을 하나님이 신실하게 다윗돵조까지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솔로몬은 다 보았지요
아버지 다윗으로 부터 교육을 받았지요.
아 하나님은 창세로부터 언약하신 것을 틀림없이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모형적으로 보여주신 것이지요)
그러니 아담으로 인한 죄악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죽었는데
다윗의 후손으로 분명히 실로 , 즉 그리스도가 오셔서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겠구나 !라고 깨달은 것이지요.
또한 하나님은 이를 깨달은 믿음의 선진들을 통하여
욥기 ,시편,잠언,전도서,아가서 를 통해서는 그런 하나님을 찬양하며
또한 오실 메시아를 찬양으로 언약하지요.
그리고 그후에 기록된 선지서를 통하여는 선지자를 통하여 오실 메시아를 언약하신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바로 구약성경입니다
그러니 구약을 모르고 성경을 .......
구약을 모르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약을 이해하지 못하고 복음을 .........................
접근할수 없읍니다
그러니 구약의 하나님은 어떻다 .
신약의 하나님은 어떻다 하는 것이지요 (엉터리)
그래서 놀랍게도 예수님은 누가복음 24:44에서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 (이것은 사실상 구약 전체이지요)에
나를 가리케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즉 구약에 기록된 모든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지요
그러니 가안과 아벨의 제사에서
가인의 제사는 안받으시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것도 바로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피의 ㅈ베사를 모형적으로 말씀하신 것이지요.
즉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대로의 제사만 받으시겠다는 것이지요(그래서 율법서에 제사에 대한것이 빈틈없이 곰곰히 기록되었으며 기록된 대로만 제사를 드렸지요)
그러니 아담도 오실 예수님의 예표함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제물로 드리라고 한 이삭도 예수님이 제물로 드리실것을 모형적으로 보여주신 것이지요.
그러니 성경을 말할때
구약성경은 오실 메시아에 대하여
첫댓글 덧붙이면
하나님은 인간들이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반한다고 하여
하나님의 뜻을 바꾸시는 분이 아닌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미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후에는 인간들이 항상 악하다는 것을 선언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과응보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즉 복음은 ................
구원은 전적인 은혜인 것입니다
이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택한 백성 이스라엘과의 언약과 성취이며
아브라함으로 시작된 믿음의 (즉 은혜를 베푸시는 백성)백성들에 대한 성취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전혀 믿지 않았지요
그 증거가 아브람의 씨로 하나님은 축복을 언약하셨으나
아브라함은 (창15:2)의 다메섹사람 엘리에셀로
그후에는 아내 사라의 몸종 하갈의 소생인 이스마엘로 후사를 삼으려 하지요
하나님은 저들은 아니라 하시며
네 씨로 (이미 사래의 경수가 끊겼는데) 주신다 하시고 결국은 이삭을 주시지요
우리가 아는 아브라함의 믿음은 처음엔 아주 형편없는 것이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오랜 기간 참으시면서 일방적으로 지키시지요
그러니 아브라함의 믿음이 확고해 지는 것이지요
"구약은 논쟁을 유발하여 영을 살리는데 아무 유익이 없는 끝없는 토론을 야기하기 좋은 소재입니다" 란 의미가
"구약이 논쟁을 유발하며 영을 살리는데 유익이 되지 않는다" 의 이순남님의 글의 의미와 같습니까?
다시 읽어보시고 스스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스스로 타인의 글의 본래의 메세지를 변개하고 그것을 전제로 반론을 하신 이순남님의 글은 반론을 위한 반론을 하기 위하여
타인의 글을 조작한 것에 지나지 않는 글입니다
스스로 확인하시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수있을것입니다
이런 답변을 하시려고 질문을 하신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하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님의 믿음대로 행하신 것이니 누가 탓을 하겠습니까?
저는 제가 다니던 교회의 장로님에게 예수님의 말씀인 '자기부인'이 천국백성의 필수조건이 아닌가요? 마16:24절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하고 질문을 했다가 ..
그 분이 끝내는 횡설수설하다가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하여 욕하는 것도 직접 들은 사람입니다
이순남님과 같이 타인의 글을 중간에 뚝 잘라서 자기 식으로 결론 내는 것은 늘 보아오던 것이지요
제게 그런 모습을 보인것은 신학박사라는 겉으로는 요란한 치장을 많이 하신분도 있었는데요^^
삼천님,
위의 구약은 논쟁을 유발하며 영을 살리는데 유익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삼천님의 생각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06 20:46
제글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시나요?
제글은 " 논쟁을 유발하여...."입니다. ㅇ과 ㅁ의 차이를 모르십니까?
그 결과 ...논쟁이 영을 살리는데 무익하다는 본래의 의미를 님은 성경(구약)이 영을 살리는데 무익하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하신 말씀의 뜻은 무엇인지 애매모호합니다^^
저는 어떤 조직 곧 님이 말씀하시는 사람이 지은 교리인 신천지 같은 곳은 무엇인지도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마치 한 것처럼 엉뚱한 자기의 말을 하면서 엉뚱한 곳으로 몰고 가려 해서는 안됩니다
이제 생각을 해보니
님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타인의 글을 조작하셨다는 것인데....
왜 그리 하셨는지요?
무엇이 님을 그렇게 하도록 했을까요?
삼천님.
제글이 님에게
1. 구약은 논쟁만 유발한다.
2. 님의 주장이 신천지 같다
라고 이해하실만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글의 핵심은 님이 창세기부터 에스더서까지를 인간의 근본과선민들의 몰락과정이라 하신 부분에 대한 글입니다
@이순남 제 글에 대한 님의 생각과 논쟁을 하고 싶은 마음은 처음부터 없기에 답변을 드리기전부터 당부를 드린 것입니다
어떤 것을 보고 들으며 지각을 발동하여 스스로 선택한 결과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각자의 마음의 생각의 결과로 인한 것이지요
억지로 구원을 주시려는 하나님이 아니시기에 지각이 있는자를 찾으신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순남님이 믿으시는 것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논쟁은 영을 살리는 길에서 악을 향해 달려가는 지름길이란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순남 논쟁이 아니라 성경을 근거로 성경적인 반증이 이성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자기의생각이 아닌 성경을 보여주신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목적인 아들을 인생가운데서 찾으시는 시각으로 우리또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외아들인 예수님을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은혜를 입었으면 갚는 것이 도리(道理)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인생이 '자기십자가'를 지는 것 조차 은혜를 갚는 것으로 인정해 주시며 영생이라는 하늘의 복(福)으로 되돌려 주시는 절대적사랑을 주십니다
저는 예수님의 그 말씀을 전하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