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실질적 피해자인 연천군민들에 한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확인) 현재의 1000원으로 발매 가능하도록 조치를 해주거나요. // 사실 연천군민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래도 400원이 더 인상되지만 통근열차가 1시간 간격으로 다니는 연천이 부럽습니다 ㅠㅠ 여기는 통근열차 구경이 힘든 따뜻한 남쪽동네 ㅠㅠ
아사기리님 말씀대로 경의/경원선 통근은 수도권전철과 요금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원선쪽도 문제지만, 경의선 라인에 사는 사람이 호남선 열차를 타려면 서울역 내려서 지하까지 걸어 가서 전동차를 갈아타야 되는 것도 억울한데, 요금까지 1000원을 더 내야 한다는 거죠. 반면에 경부선 열차는 환승권으로 끊을 시 일반열차와 요금통합이 되어 신촌역 같은 경우는 100원만 더 내면 가능합니다. 신촌에서 경부선 타는 사람은 100원에 타는데, 호남선 타는 사람은 2400원이나 추가 부담해야 되므로 매우 불합리한 실정이죠...
첫댓글 비록 전구간이 기본운임구간 (50km미만)이지만 이 구간에 한하여 거리비례운임 (통근열차임율 X km) 을 적용하면 좋을텐데요. 철도공사 입장에서야 손해가 막심하겠지만, 해당지자체에서 보조를 해준다면 가능하지도 않을 까 싶습니다.
아니면 실질적 피해자인 연천군민들에 한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확인) 현재의 1000원으로 발매 가능하도록 조치를 해주거나요. // 사실 연천군민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래도 400원이 더 인상되지만 통근열차가 1시간 간격으로 다니는 연천이 부럽습니다 ㅠㅠ 여기는 통근열차 구경이 힘든 따뜻한 남쪽동네 ㅠㅠ
경의선과 경원선 통근열차는 광역철도 요금체계에 편입을 시켜야 할텐데 말이죠. 언제까지 의정부 가는데 요금을 따로 내야 할런지...
적어도 1일에 2회 있는 용산-동두천간 정기회송을 영업열차화하기 전에는 특정운임을 계속 유지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큰 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만...I am님 말씀대로 해당지자체에서 보조해줘야 하는 실정입니다...
아사기리님 말씀대로 경의/경원선 통근은 수도권전철과 요금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원선쪽도 문제지만, 경의선 라인에 사는 사람이 호남선 열차를 타려면 서울역 내려서 지하까지 걸어 가서 전동차를 갈아타야 되는 것도 억울한데, 요금까지 1000원을 더 내야 한다는 거죠. 반면에 경부선 열차는 환승권으로 끊을 시 일반열차와 요금통합이 되어 신촌역 같은 경우는 100원만 더 내면 가능합니다. 신촌에서 경부선 타는 사람은 100원에 타는데, 호남선 타는 사람은 2400원이나 추가 부담해야 되므로 매우 불합리한 실정이죠...
오늘 수도권북부지사에 갔다가 여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렇게 된 원인은 아직 열차할인 30%를 전산상에 입력하지 않아서라는군요. 아마 곧 시정될 겁니다.
호...다행이군요-ㅅ-;; 단말기 보니 1400원이란 가격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