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안성 바우덕이 축제 현장을 찾아서

안성바우덕이축제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안성시의 대표 지역 축제 가운데 하나로 조선 후기 15세의 나이에 여성 최초의 광대가 된 바우덕이라는 인물을 추모함과 동시에 우리의 전통문화인 남사당의 예술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한 축제라 할 수 있다. 안성바우덕이축제는 9월 28일 개막식을 마쳤고 축제가 진행되며, 10월 2일까지 5일동안 펼쳐진다 안성바우덕이축제의 개최장소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에 위치하고 있는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시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안성맞춤 랜드 바우덕이 축제현장 포토 스케치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








남사당 공연과 줄타기 한판
안성바우덕이축제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남사당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축제인 동시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광대라 할 수 있는 바우덕이라는 인물을 추모하고 기리는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는 축제이다. 15세라는 어린나이에 남사당패에 들어가 세상을 풍자하고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인물이 바로 바우덕이이다. 안성바우덕이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남사당을 주제로 한 축제여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시장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주제이기도 하여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축제 중 하나이다.


남사당패의 공연은 특히 주목할 공연 중 하나이다. 축제 기간 남사당패들이 나와 벌이는 공연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옛 줄타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남사당패의 줄타기는 긴장감 넘치면서도 신나는 볼거리를 제공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거워하고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풍물놀이, 박첨지놀음(인형극), 버나놀이(접시돌리기) 등은 서커스와 같은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는 공연이기도 하다.













평양 통일예술단 공연현장


세계각국의 민속무용 공연현장

세계미속춤 러시아·대만·인도네시아 등 자매도시 팀의 공연이,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 공연팀의 출연하고 있다






세계 민속춤 경연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