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8 11 14 빼고 다 해봤는데 역대 전투 중 제일 재밌네요 오글거리거나 대사 질질끌거나 돌려서 말하는건 확실히 단점이긴한데 그래도 원작에 비해 추가된 스토리에 끝에 달라진 스토리는 괜찮은듯 전체적으로는 만족하고 게임이 재밌네요 원작이랑 달라져서 분할판매도 어느정도는 이해됨
@미우육각폴리곤 속에 숨어있던 캐릭터들의 느낌을 살려냈다... 저는 그런 나름의 해석을 하고 있어요. 말씀 하신 내용중 클라우드의 성격에 대한 해석이 공감 되면서도 혹시 예전엔 그런 이유로 클라우드가 시크한 남자로만 각인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바레트는 오히려 바둥바둥대던 모습에서 완전 씨끄러운 근육아저씨로 나와서 좋은데 씨끄럽더라구요 ㅋㅋㅋ
첫댓글 전 모든 부분이 다 맘에 들었음 ㅎ
전 기대보다는..ㅠㅠ
일본 감성이 강하게 묻어있음
맞음 ㅠ
파판 8 11 14 빼고 다 해봤는데 역대 전투 중 제일 재밌네요 오글거리거나 대사 질질끌거나 돌려서 말하는건 확실히 단점이긴한데 그래도 원작에 비해 추가된 스토리에 끝에 달라진 스토리는 괜찮은듯 전체적으로는 만족하고 게임이 재밌네요
원작이랑 달라져서 분할판매도 어느정도는 이해됨
저는 11까지만 해봤는데
흠.. 님의 평에 100% 저도 느끼고 동감해요
근데 단점이 좀 더 저에게 부각이 되네요ㅠ
이 게임은 아제들을 위한 게임이다. 저는 그렇게 정의 하렵니다. 97년 중3때 친구한테 한달은 졸라서 플1빌려서 방학내내 일본어도 모르면서 공략집 보면서 플레이했던 그 마음.. 그걸. 입벙에 느꼈습니다. 명작!
참고로 저 또한 플스 90년대 중반부터 있었어요 ㅎㅎ
@미우 육각폴리곤 속에 숨어있던 캐릭터들의 느낌을 살려냈다... 저는 그런 나름의 해석을 하고 있어요. 말씀 하신 내용중 클라우드의 성격에 대한 해석이 공감 되면서도 혹시 예전엔 그런 이유로 클라우드가 시크한 남자로만 각인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바레트는 오히려 바둥바둥대던 모습에서 완전 씨끄러운 근육아저씨로 나와서 좋은데 씨끄럽더라구요 ㅋㅋㅋ
@강원FC[Kook] 바레트도 공감되네요 ㅋㅋㅋ
아무라도 당시 스퀘어의 성우 없는 겜의 방침상 저만의 상상이 너무 강했던거 같네요 ㅋㅋ
@미우 이제 신라 본사투어 중인데 빨리 마무리 하고 하드모드도 가봐야겠어요. 즐겜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