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JR 490T면 엔진 30~50 급에서 사용하는 자이로로 알고 있습니다. 전동에 사용하실때 전동은 RPM이 높고 그에 따른 리스폰스가 490이 대응할지 모르겠네요.. 스로틀 스틱을 갑자리 올렸을때 왼쪽 , 내렸을때 오른쪽으로 도는경우 감도 부족 , 러더 컨트롤에 부하가 없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구요
490은 제가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410, 460을 써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JR의 소형자이로(410, 460, 490?)은 소형 전동헬기 특히 꼬리쪽 테일 슬라이더의 움직이는 부분이 적은 경우, 적용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수없이 시도해봤지만... 후타바(240, 401)에 비해서 자이로에서 서보를 움직이는 동작의 각이
많이 큽니다. 보통 240, 401 셋팅하듯이 러더서보혼을 셋팅하면 감도를 50% 올리기 힘들겁니다... 헌팅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D/R 100% 상태에서 러더키를 치면, 테일 슬라이더의 끝까지 밀어 부칩니다... 그래서 저는, 물론 지금도 460을 사용합니다만... 러더서보의 혼은 제일 안쪽 구멍에서 조금 더 안에 새로 만들어서
70% 아래에서도 헌팅이 심하면 러더서보혼의 구멍을 더 안쪽으로 해주셔야 하고, 반대로 90%가 넘어도 헌팅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러더서보 혼의 구멍을 더 바깥쪽으로 해 주셔야 합니다. (매뉴얼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러더서보 혼의 구멍을 최대한 안쪽으로 해보시고, 그래도 잘 안되면 안쪽에 구멍을 새로 만들어서
첫댓글 JR 490T면 엔진 30~50 급에서 사용하는 자이로로 알고 있습니다. 전동에 사용하실때 전동은 RPM이 높고 그에 따른 리스폰스가 490이 대응할지 모르겠네요.. 스로틀 스틱을 갑자리 올렸을때 왼쪽 , 내렸을때 오른쪽으로 도는경우 감도 부족 , 러더 컨트롤에 부하가 없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구요
러더쪽 링케이지를 빼고 손으로 움직여 봤을때 부하가 0에 가까워야 됩니다. 사족으로 저같은경우는 매주 비행마다 테일샤프트쪽에다가 WD-40을 뿌리고 있는데 장점은 무지 부드러워지는점 , 단점은 먼지가 많이 쌓여서 가끔 청소를 해줘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490은 제가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410, 460을 써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JR의 소형자이로(410, 460, 490?)은 소형 전동헬기 특히 꼬리쪽 테일 슬라이더의 움직이는 부분이 적은 경우, 적용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수없이 시도해봤지만... 후타바(240, 401)에 비해서 자이로에서 서보를 움직이는 동작의 각이
많이 큽니다. 보통 240, 401 셋팅하듯이 러더서보혼을 셋팅하면 감도를 50% 올리기 힘들겁니다... 헌팅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D/R 100% 상태에서 러더키를 치면, 테일 슬라이더의 끝까지 밀어 부칩니다... 그래서 저는, 물론 지금도 460을 사용합니다만... 러더서보의 혼은 제일 안쪽 구멍에서 조금 더 안에 새로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490은 410, 460과 비교했을 경우, 서보 타각을 조종하는 것이 자이로에 붙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것을 적당히 조종하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감도는 통상적으로 자이로 매뉴얼을 보면 70 ~ 90% 사이가 적당(?)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70% 아래에서도 헌팅이 심하면 러더서보혼의 구멍을 더 안쪽으로 해주셔야 하고, 반대로 90%가 넘어도 헌팅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러더서보 혼의 구멍을 더 바깥쪽으로 해 주셔야 합니다. (매뉴얼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러더서보 혼의 구멍을 최대한 안쪽으로 해보시고, 그래도 잘 안되면 안쪽에 구멍을 새로 만들어서
사용해보십시오...
오우~ 매우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당장 시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