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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바코드를 읽어보면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38 21.06.23 07: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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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3 13:48

    첫댓글
    이미 목시인님은 꽤나 괞찮은 여자랍니다..

    단지 남들보다 그리 건강하지 못해 병원에 몇번 실려간게 흠이라지만 아무나 할수없는 하루 만보라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억척스런 의지가 당당한 여자이니까요.

    그러하기에 목시인님의 바코드는 누구보다도 높은 격을 표시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 작성자 21.06.23 19:07

    너무 소심한 성격이 늘 조바심하게 됩니다. 한번 병원 갔다오면 자신감이 상실되고 불안한 마음이 되니 자존감이 떨어지나 봅니다. 선배님 격려에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23 23:32

    이제 얼굴에 하나씩 늘어나는 주름이
    시각적으로 보이는 바코드가 되려나요?

    요즘들어 나이 들어간다는 생각에
    우리 부모님들 마음을 또 한번 더 이해할 것 같습니다..

    괜찮은 시인이신 일신 동기를 둔 저도 괜찮아지고 싶습니다...
    부럽게 말입니다...^.^

  • 작성자 21.06.24 07:49

    누구에게나 당당한 사람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자신감 있는 얼굴을 잃지 않는 노년이라면 좀더 젊게 살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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