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을 맞을 준비하라
신랑을 맞을 준비하라

"저희가 사런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마태복음25:10)"
마태복음 24장~25장은 예수께서 고난 주간 화요일에
감람산에서 종말론적 설교로 감람산설교라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대표적인 두 설교가 있습니다.
하나는 마태복음 5장~7장의 산상설교입니다.
하나는 마태복음 24장~25장의 감람산 설교입니다.
감람산 설교는 예수께서 제자들의 질문에 따라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일어날 징조"에게 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감람산설교의 끝마무리는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일곱가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첫번째 비유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입니다.(마24:32~36)"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는 것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배우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역사를 통하여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두번째 비유는 인자의 임함이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입니다.
(마24:37~39)
노아의 때에 노아와 그 가족들이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깨닫지 못하여 다 멸하는 것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비유는 그 때에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는
공중들림이 일어나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는 남겨진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마24:40~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신다는 경고입니다.
네번째 비유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과 악한 종에 대한 말씀입니다.
(마24:45~51)
충성되고 되고 지혜 있는 종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입니다.
그러나 악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됩니다.
생각지 않은 날 시간에 주인이 이르러 악한 종을 율에 처하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
다섯번째 비유는 열처녀 비유입니다.(마25:1~13)
슬기 있는 다섯은 등과 기름을 준비하였습니다.
미련한 다섯은 등만 가지고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밤중에 소리가 있어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하니
슬기있는 다섯은 등 밝히고 신랑과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습니다.
미련한 다섯은 문을 열어 달라고 하였으나 안에서
밖으로 들리는 것은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입니다.
여섯번째 비유는 달란트의 비유입니다.(마25:14~30)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기고
주인이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하였습니다.
갑절로 남긴 종에게 "잘하였도다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고 맗하였습니다.
그러나 달란트를 땅에 감춘 악하고 게으른 종에게는
무익한 종이라 하였습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25:30)"
일곱번째 비유는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올 때 모든 민족을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이 같이 합니다.
(마25:31~46)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어 심판하십니다.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을 자들이라고
칭찬하십니다.
그러나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저주받은 자들이라 말씀하십니다.
오른편에 있는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갑니다.
왼편에 있는 저주 받은 자들은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인자의 임함과 세상 끝의 징조로 재림에 대한
일곱 가지 비유를 말씀하시는 것은 그 만큼 예수님의 재림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치고 계십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일곱 가지 비유 중에 다섯번째의 열 처녀
비유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 은혜를 입고자 합니다.
1.미련한 다섯 처녀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마25:3)"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은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였습니다.
등은 외형적인 것입니다.
등의 용도는 어둠에서 빛을 밝혀야 합니다.
그런데 등만 있고 기름이 없습니다.
기름 없는 등을 가지고 잇는 것은 실상 쓸모가 없습니다.
등만 가지고 있는 것은 미련한 것입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에 대하여 무관심하였습니다.
보이는 모양으로 다 준비될 수 없습니다.
신랑을 맞이 할려면 기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졸며 자다가 신랑의 소리를 듣고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문은 닫히고 말았습니다.
등에 불을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무 물을 채운다고
불이 붓는 것이 아닙니다.
순수한 기름이어야 합니다.
순수한 말씀으로 충만한 성령충만이어야 할 것입니다.
2.슬기 있는 자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마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 갔습니다.
기름은 신랑을 맞을 만큼 충분한 것이어야 합니다.
준비된 자는 언제든지 신랑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자는 외형적인 것 뿐만 아니라 항상 그 안에 내용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외모도 준비해야 하겠지만 실제적 불을 밝힐 수 있는 내용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등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등은 외형적인 교회, 겉모양의 성경, 겉으로 보이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기름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기름은 등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입니다.
등 안에 들어 있어야 할 내용물은 순수한 기름으로 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순수한 기름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순수한 기름은 진리의 성령입니다.
3.신랑의 소리를 들을 때가 반드시 온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마25:6)"
열 처녀가 신랑을 기다리다가 졸며 자도 반드시 신랑의 소리를
듣습니다.
신랑의 소리를 들어도 등만 가지고 신랑을 맞이 할 수 없습니다.
등만 가지고 있다가 신랑의 소리를 듣고 기름을 준비할려면
이미 때는 늦습니다.
기름이 없는 미련한 처녀에게 기름을 줄 수 없습니다.
기름은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름은 어디까지나 준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4.한 번 닫힌 문은 열리지 않는다.

"저희가 사런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마태복음25:10)"
노아가 홍수심판을 피하기 위하여 배를 준비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홍수의 심판을 무시하고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대홍수가 나니까 준비된 배가 없어 구원받지 못하고
홍수의 심판을 받아 다 죽고 말았습니다.
노아는 홍수 심판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하신대로
배를 예비하였습니다.
배에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은 준비한 자만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배를 만든 사람들은 오직 노아와 그 가족들 8명입니다.
오직 8명만이 배 안으로 들어가 홍수심판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문이 열려 있을 때 예비해야 합니다.
열린 문이 닫힐 때가 옵니다.
문이 닫히면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늘문이 열려 있을 때 들어가 갈 준비를 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빌라델비아교회는 열린문 교회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교회가 빌라델비아교회입니다.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가라사대
(요한계시록3:7)"
열린문은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3無 신자가 문제입니다.
3無 신자가 무엇입니까?
3無(무) 신자란 무관심, 무반응, 무감각한 신자란 뜻입니다.
재림에 대하여 무관심합니다.
재림에 대하여 반응이 없습니다.
종말에 대한 경고를 하여도 무감각합니다.
오늘날 깨어있는 3有(유) 신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有(유) 신자(信者)란 관심, 반응, 감각을 가지는 신자입니다.
재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집니다.
재림에 대하여 반응합니다.
재림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준비합니다.
5.반드시 하늘의 소리가 들린다.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요한계시록4:1)"
준비된 자는 밤중이라도 하늘의 소리를 들으면 하늘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준비된 자는 나팔소리가 들립니다.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린도전서15:52)"
교회를 출석하기만 하고 3無 신자로 무관심, 무반응, 무감각하다면
등만 가지는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습니다.
신랑의 비유의 실상은 다시 오실 예수님입니다.
슬기있는 다섯 처녀는 3有 신자로 관심, 반응, 감각하여
준비하는 자들입니다.
슬기있는 다섯 처녀는 등을 가지는 외형도 있고
기름을 준비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릇에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이 오면 등에 기름을 넣어
등불을 밝힐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세요.
성령의 기름부음만이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됩니다.
준비된 성령의 기름부음은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줄 수 없습니다.
신랑의 소리를 듣고 기름을 준비할려면 이미 늦습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 있고 모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는 것입니다.
5.마지막 경고

신랑의 혼인잔치가 반드시 있습니다.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의 기본은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하지 않고 있다 문이 닫혀 열어 달라고 외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문 안에서 들리는 소리는 아주 차가운 소리만 들릴 뿐입니다.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예수님의 휴거(공중들림) 사건 때에 들림받지 못하면
휴거는 두 번 이상 일어나지 않습니다.
신랑되신 예수께서 하늘 공중에 나타나실 때까지 깨어
어서 준비합시다.
기회가 있을 때 준비하는 자만이 더디 오시는 밤중에라도
"신랑을 맞으라"는 소리에 등불 밝히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예하는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분명하게 미혹당하지 말아야 할 것은 환난을 통과한다가거나
환난 끝에 휴거가 일어난다는 설입니다.
땅에 7년이 환난이 있으면
하늘에 7년 혼인잔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환난을 통과하여 7년 환난 중간에 휴거가 일어난다면
하늘의 7년 혼인잔치가 반쪽짜리 혼인잔치가 된답니까?
환난 끝에 휴거가 일어난다면 7년 혼인잔치 없이 천년왕국으로
들어간답디까?
그러므로 환난 중간이나 환난 끝에 휴거란 조금만 생각해도
전혀 맞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7년 환난 전에 휴거가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휴거된다는 것은 땅에서는 7년 환난이고 하늘에서는
7년 혼인잔치이기 때문입니다.
등은 교회의 모습입니다.
교회는 기름이 있어야 합니다.
즉 성령있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몸은 등과 같습니다.
우리 몸이 성전이면 성전 안에 계신 이는 성령입니다.
우리 몸이 성전이라면 기름을 채우는 것은 성령으로
기름을 채우는 것이 됩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3:16)"
슬기있는 다섯 처녀 같이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되신 예수께서 오실 때 등 밝히고 휴거되어
7년 혼인잔치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마라나타 ~~
아멘




마라나타 

샬롬

항시깨어 기도하면서 주님공중재림을 사모하고
세상살이에만 집착하지말고 천국에 소망을 두며
성령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나는 그백성이되어 심령천국을 이루어
성경계시말씀대로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성도가 되기로
다짐합니다.
예수님사랑해요
오늘도 저는 예수피가 필요합니다
주의 보혈이 제 생각과 마음의 중심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