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정말 쏜살같이 달려갑니다.
양력으로는 어느덧 1월 한 달이 지나가고 있군요...
음력으로도 벌써 1주일이 지나갑니다.
계묘년 정초7일기도 회향일과 겹친
제291회차 지장철야기도점찰법회..
변동 없이 진행됩니다.
기도 후 아침 7시경 우주게이트 기도예정인데요.
혹시 일기에 문제가 생기면
일정 변동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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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님들...우리 인생....금방입니다...
열심히 정진하세요 여러분.
세상은 하늘로 오르기 위한 시험장이고 유격훈련장입니다.
시간이 없어요.
하루 하루 힘들다고 원망하지말고..
사라져가는 시간을 아까워 하셔야 합니다.
시시각각 시험 마감 시간은 지나가는 시간 만큼이나
빨리 오게 되어 있어요.
삶 지겹다고 할 것도 없고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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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이어른은 우리 지장보살님 화신이십니다.
현재 지리산에 계시면서 북극성신이신 검여신(마고할머니)이시자
미래불인 치성광여래를 수호하시는 어른..
그어른이 불과 400여년전 이땅에 사시면서
이 힘든 세상에 대해 원망하신 글을 남기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보살의 화신마저도..
그것도 우주 최강의 지장보살님의 화신마저도..
이세상은 힘든 곳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그립고 서러운 마음에 눈물이 엉기어 피가 되건마는
아득한 저 하늘은 어째서 내 사정을 살펴 주지 못하는고.
왜 어서 죽지 않은지, ~~
(晨昏戀慟 淚凝成血 天胡漠漠 不我燭兮 何不速死也
신혼연통 누응성혈 천호막막 불아촉혜 하불속사야)~~
(아래는 월공스님 번역)
~~아침 저녁으로 (어머님을 향한) 그리운 마음에 서럽게 울고
눈물이 맺혀 피가 되는데
멀고 멀어 막막한 저 하늘은 나를 헤아려 주지 않으시고
어찌 빨리 죽게하지 않으시는가~~~
-(정유년) 5월 6일(병신)- "
이 일기는 충무공이 백의종군으로 고초를 겪고 계시던 때이 일기입니다.
어머님 초상도 제대로 못치루며 비통한 심정이 담겨 있지요.
요즘으로 치면 해군참모총장이 이등병이 되어
이리저리 무시당하고 그 와중에 모친상을 당하고도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던 시절의 심정입니다.
누가요??
지장보살님의 화신이.
이런 일기는 해군제독이 남길 기록이 절대 아닙니다.
보살께서 바로 우리를 위해 남기신거에요.
여러님들은 저 정도 고초를 겪고 계시나요?
고통은 만인평등(萬人平等)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우리는 충무공보다 더 유리한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스님이 여러분을 보호해드리러 왔잖아요.
스님 역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스님은 지금 정초 기도를 진행하면서
매순간 성중님께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님이 소홀히 한 것을 점검하니 미륵선암 참배가 나왔습니다.
감을 잡고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하려고 언제가야 되느냐 여쭈니
초엿새 사시기도전에 다녀오라 하시더군요.
바로 쫓아 올라갔습니다.
스님은 이렇게 하루하루 점검을 하며 전진하고 있어요.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르죠.
충무공은 이후 원균이 지휘했던 조선수군이
7월 16일 칠천량해전에서 궤멸된 이후
8월 3일 다시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되시고요.
11월 19일 노량해전을 끝으로 역사속에서 사라지셨고..
성중님께서는 충무공은 이후 지리산으로 들어오셔서
스스로 보살의 화신인 것을 깨우치고
한 달 수행 후 살아 있는 몸 그대로 신이 되어 하늘로 오르셨다 하셨습니다.
이후 다시 지리산으로 내려오셔서
먼저 계시던 2분과 함께 현재 총 3분의 지장보살님의 화신들이 지리산 상공에서
검여신님(북극성신)을 지키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런 경계는 지구상 유일한 장소라고 합니다.
일지를 보세요,
저런 탄식 후 당신은 6개월만에
세상을 정리하셨고 7개월만에 하늘로 가셨잖아요.
우리가 보살과 같진 않지만 하늘에서 정한 수명은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이어른께서는 가끔 우리 영선사에도 오신다고 하고요.
며칠전 1월 3일 사시 기도에 오셔서 증명하셨다고 합니다.
그 때 산신님들에 대한 신적 위치를 알게 되었어요.
기운이 정말 강하셨습니다.
7일 기도를 하는 중에 매일 증명하시는 성중님들이 다르십니다.
중국 벽암록이나 이런거 보면 산신님에 대해 하대하는 기록이 나오는데요..
덕분에 그놈(고승이라 저처)들이 얼마나 사기를 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산신님들은 그냥 보통신들이 아니시고요.
창암산이 북극성신이신 검여신(마고할머니)이자 치성광여래부처님..
(합당한 실제적 증거거 여러가지 있습니다)
지리산이 지장보살님의 화신..
이렇게 최상의 보살님들과 최고의 천신님들이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관우를 모시는 '관왕묘'와 '관제묘'..그 주인공 역시...
관우가 아닌(관우는 신이 못되었답니다)..
그 지역의 산신님들이라고 해요.
즉 산신님들은 매우 높은 위치 천신들의 대장분들...
첫댓글 지장기도를하는저로서는꼭참석하고싶지만걷지못하는장애인이다보니마음만있네요나무지장보살(10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