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및 CT촬영 결과.
자기공명영상검사(MRI)
자기공명영상 검사란 초전도 자석과 라디오 고주파 및 컴퓨터를 사용하여 인체의 조직과 혈관 등을 2차원이나 3차원으로 검사하는 방법 입니다.
장치의 특성 상 검사 시 시끄러운 소음이 나는 것 이외에는 검사로 인한 통증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검사가 시작되면 장치의 원통 속으로 몸이 들어가고, 몸이 느낄 수 없는 특정한 라디오 고주파를 검사부위에 송,수신 하게 됩니다.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안내에 따라 MRI실로 가시면 검사대에 누운 후 자세를 잡고 헤드폰을 착용하고, 밴드를 이용하여 고정합니다.
• 필요한 경우 진정제를 투여 할 수 있으며, 검사 종류에 따라 조영제가 투여될 수 있습니다.
• MRI 검사대가 기계 속에 들어간 후 원통형의 구조 (스캐너) 안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구조물 안에서 촬영이 이루어 지므로 다소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가 시작되면 시끄러운 소리가 몇 분 간격으로 들리는데 평소와 같이 안정된 마음으로 가만히 누워 계시면 됩니다.
• 검사 중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기계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 말씀하시면 됩니다.
• 복부 촬영의 경우 필요시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숨참기, 내쉬기를 할 수 있습니다.
검사가 끝난 뒤 어떻게 하나요?
• 검사가 끝난 후에는 식사를 하셔도 됩니다.
• 조영제를 사용하였을 경우 몸에 남아있는 조영제를 배출
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야 합니다.
• 조영제를 사용하고 나서 드물게 조영제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반응에는 가벼운 구토증, 두드러기, 얼굴이 붉어짐, 기침, 쉰 목소리, 콧물, 반점, 일시적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대개는 아무런 조치 없이 증상이 사라집니다.
검사를 받기 어려운 분
• 심장박동기를 시술한 분
• 동맥류협자를 시술한 분
• 신경자극기를 시술한 분
• 달팽이관 이식을 시술한 분
• 폐쇄공포증 환자
검사 전 확인을 필요로 하는 분
• 금속물질을 이식하신 분
머리, 심장, 뼈 등에 금속물질 을 이식하셨거나 금속성 파편 을 몸 안에 갖고 계신 분은 검사 가능성 여부를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분
FDA(미국 식품의약품국)의 공식적인 지침사항은 없으나 임신 12주 이내의 임부는 검사를 신중하게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검사의 장점과 상대적인 위험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금속성 소지품을 갖고 계신 분
보청기, 틀니, 머리핀, 벨트, 시계, 열쇠, 지갑, 카드, 휴대 전화기는 검사에 방해되므로 별도의 장소에 반드시 보관 해야 하며, 휴대시 카드가 지워지거나 시계, 전화기 등은 고장날 수 있습니다. 단, 고정된 인공치아나 보철은 무방합니다.
검사 전 금식을 해야 하는 성인 및 어린이
복부(간, 신장, 췌장 등)및 부인과적 검사는 8시간 이상, 전립선 검사는 4시간 이상 금식을 하여야 합니다.(단, 부인과적 골반검사는 3시간 정도 소변을 참으시면 검사에 도움이 됩니다.)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찬욱 교수
12월 3, 2023 by Assacharming
대장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률이 높은 암 중 하나로,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의학적 노력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대장암의 발병률은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암’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우리에게 공포감을 유발하며, 그 공포감은 대부분 암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문적인 지식
을 보급하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필요성에 부응하여, 대장항문외과의 전문가인 서울아산병원의 김찬욱 교수님은 환자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대장암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분들에게 김찬욱 의사에 대해 알아보겠 습니다.
소속 아산병원
진료과 대장암, 직장암, 로봇수술
진료분야 대장항문외과
학력 울산대학교 의학 석사
대표경력 서울아산병원 부교수
김찬욱 교수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부교수로 재직,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찬욱 교수는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찬욱 교수는 과거 전남 대학교에서 의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울산대학교에서 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의학 분야에 드문 꾸준한 전진 을 보여주며, 김찬욱 교수는 2003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에서 인턴으로경력을시작
하였다.
그 후 외과 레지던트를 거쳐 대장항문외과 임상강사를 거쳐, 강릉아산병원에서 외과 임상교수로 활동하였다.
2011년부터는 서울아산병원 에서 대장항문외과 촉탁의로 활동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임상조교수로, 그리고 2018년 부터는 부교수로 활동하며 대장암환자들을 위한 치료에 기여하였다.
김찬욱 교수는 이러한 학문적 업적과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대장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환자와 보호자 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들의 건강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학력
2007 .03 ~ 2009 .02 울산대학교 의학 석사
1996 .03 ~ 2002 .02 전남대학교 의학 학사경력
2018 .09 ~서울아산병원 부교수
2013 .03 ~ 2018 .08
서울아산병원 임상조교수
2011 .03 ~ 2013 .02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촉탁의
2010 .03 ~ 2011 .02
강릉아산병원 외과 임상교수
2008 .03 ~ 2010 .02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임상강사
2004 .03 ~ 2008 .02
서울아산병원 외과 레지던트
2003 .03 ~ 2004 .02 서울아산병원 인턴.
오늘 점심은 금수복국집에서,
아산병원 대기실.
무슨 환자(보호자포함)들이 이렇게도 많은지?
결과 내년 3월 18일 금식후 채혈과 함께 MRI 검사하기로 함.(6개월 후)
오늘 검사 결과로는 아직까지 이상 징후는 하나 없다고 하니 다행이다.
기분좋은 하루였다.
첫댓글 병원에서 있었던 모든 과정의 사진이 조작 부주의로 모두 날아가 버려 정말 속상하네요.
주치의와 찍은 사진도 그렇고.....,
그러게 말입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