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으로 예정된 곳,
한국 법무보호복지공단(울산지부) 예배를 허락받고
십자가전도단 본부와 너무 가깝게 있는 조건이, 지금까지...
또 아무도 나오지 않더라도 우리가 모일 수 있는 기도의 자리가 되고 있네요
그동안 한 가족으로 불러져서 잠시 머물다 떠날 수밖에 없는 환경가운데
들려주셨던 말씀이 기억되고, 어디서든 살아가는 동안 마음 한 켠에 자리잡은
말씀이 역사하리라... 믿습니다.
울산지부의 공단에 출소자들이 모이는 조건들이 변동이 된 이후로
하나 둘, 이후 한 사람도 참석하지 못하는 일들이 지속되고 있지만,
감사하게도 울산 지역에 섬기고 계시는 목사님들과의 소통, 예배의 순서를 맡아서
1년간 섬기게 되는 일이 계속되고... 하나님의 방법, 그 뜻을 알 수 없는 가운데
열어주시는 길은,사역자 한 분 한 분... 기도하고 바라고 인도하심을 기대하는
때라 여깁니다.
한 해도 때마다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12월, 종무식 예배를 마치고 저희들에게 식사로 육의 즐거움까지
이어 생명의 양식까지, (사사6:22-24, 눅2:14), "여호와 샬롬~"의 말씀으로
축복이 더해지며 영육의 채움으로 담당해주신 광명교회(정순태)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사회, 기도, 말씀 선포,
축도, 광고, 모든 예배의 마무리 기도까지... 참석하신 모든 목사님들께서
섬겨주셔서 이곳에 모인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셨으니, 할렐루야~
주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화평과 평화를 누리게 하신 일,
성탄을 맞이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에게 주시는 평화가 선포되고,
주님 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내년에도 모두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면해주시는 힘을 입고서 모든 것,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정ㅅ태목사님께서 말씀선포 하시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샬롬을 두번하는 강조하는데 마음을 다하는 인사라고 한다.
한해를 결단하는 시점에서 정ㅅㅌ 목사님께서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첫번째는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둘째로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한 마음이라고 하셨다.
남은기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어갸겠다고 하셨다.
십자가전도단에 와서 볼 때 참으로 귀한 사역에 감동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하 하시며 하나님께서는 아신다고 하셨다. 성탄절!! 거룩한 탄생이라고 하시며 평강을 주시기 위해 오셨음을 선포 하셨다.
주께서 죽으심은 우리의 화평이요 주님의 사랑이다. 고로 성탄절을 맞이하여 감사 영광을 돌리자 하셨다.
귀한 말씀을 준비하셨는데 잔치에 와야 할 공단 형제들이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안타까웠다.
손님이 없는 잔치집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마지막 예배땐 한 명의 형제라도 기대했지만 현제 수용하는 형제들이 총 8명이라 하였다.숙소엔 6명의 형제가 있는데 한명은 불교요 5섯명은 무교라 하면서 아무도 잔치에 오지 않았다. 내년부터는 많은 형제들이 참석하여 잔치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는 기도의 제목을 안게 되었다.
내년부터는 목사님 7분 전도사님 한분이 돌아가면서 순서를 맡으며 공단 형제들에게 천국잔치를 하며 귀한 양식을 선포해 주시기로 하였다. 많은 목사님들과 함께 잔치를 베풀수 있게 감사하다.
단장 목사님께서 1/16일 11시 노엘 교회에서 십자가전도단 시무식예배 있고
1월달엔 쉬고 2월부터 공단예배가 시작된다고 광고를 하시며 모든 순서를 마치고 돌아왔다.
한해동안도 공단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마무리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