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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변비 ▲ 배변횟수가 주 3회 이하일 때 ▲직장에 변이 찼거나 복부 진찰에서 변이 만져질 때 ▲변기가 막힐 정도의 배변이 대량일 때 ▲변을 참는 자세나 행동을 보일 때 ▲배변 시 통증을 느낄 때 등 증상 중 2가지 이상이 8주 이상 지속됐을 때를 소아변비라 일컫는데요. 만약 아이가 변을 볼 때 소리를 지르거나 울고 힘을 줘서 얼굴이 붉어지며 상체나 발가락 등이 뻣뻣하다면 변비에 걸린 게 아닌지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이러한 소아변비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기능성 변비가 대부분인데요. 그중에서도 ▲주로 모유에서 분유로 바뀔 때 ▲급성 질환으로 음식섭취를 제대로 못할 때 ▲이른 시기에 배변훈련을 할 때 ▲동생이 태어났을 때나 심리적 불안감이 클 때 소아변비가 주로 나타납니다.
아이들은 성인과 달리 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변을 보고자 노력을 하기보다는 참기 일쑤라 변비가 악화돼 만성화될 확률도 높답니다. 따라서 소아변비가 만성으로 바뀌지 않도록 부모의 관심이 필요해요. |
특히 20~30대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에게 변비가 더 많이 나타났습니다. 의학적으로 여성호르몬이 대장의 운동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고요. 황체호르몬이 왕성해지는 임신 기간이나, 배란일에서 월경 전까지는 변비가 더 심해질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젊은 여성 변비의 원인이 호르몬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부족이나 섬유질·수분 섭취 부족이 여성 변비의 더 큰 원인이 될 수 있고요. 불규칙한 배변 습관이나 스트레스가 변비의 원인이 돼요.
[자료제공: 국민건강보험]
소아부터 노인까지, 또 남성이든 여성이든 변비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 등이 중요한데요.
폴리씨와 함께 변비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과 예방에 대해 알아볼까요?^-^
| 변비의 원인과 증상은?
변비는 급성변비와 만성변비로 구분할 수 있어요. 또 만성변비는 원인을 알 수 있는 이차성 변비와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원발성 변비로 구분됩니다. 이차성 변비의 원인으로는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고칼슘혈증과 같은 대사성 질환이나, 파킨슨병, 척수 병변과 같은 중추신경계질환 등이 있는데요. 항경련제, 마약성 진통제, 칼슘차단제, 이뇨제처럼 특정약물을 복용하거나, 특정 정신질환을 겪을 경우에도 변비가 생길 수 있답니다.
자신이, 또는 주변에 변비가 있는지 알아보려면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통해 알 수 있는데요.
■ 변비 증상 -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 변이 매우 단단 - 배변 후 잔변감 - 배변 시 항문에서 막히는 느낌 - 변을 손으로 파내는 등 배변을 위한 조작이 필요함 - 일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 |
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 위와 같은 증상들 중 2가지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변비가 맞습니다.
하지만, 너무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치료법이 있으니까요!
| 변비 치료와 예방법
변비로 진단 받았으면 치료를 해야겠죠? 변비는 그 원인과 진행 경과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필요한데요. 변비를 일으키는 원인이 분명한 이차성 변비의 경우엔 그 원인을 먼저 해결해야 하구요.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원발성 만성 변비의 경우 상태에 따라 적절한 약물복용이나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변비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평소 좋은 습관을 길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적절한 운동, 그리고 식습관 및 배변 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답니다. 변비 예방에 필요한 습관들을 자세히 알아보면요.
■ 변비예방 요령 -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 하루 1.5~2L 정도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 규칙적으로 배변하는 습관을 들인다. - 배변 시 발판을 이용하여 몸을 더 쪼그리는 등 배변 자세를 효과적으로 유지한다. - 스트레스와 긴장을 피한다. - 복근 강화를 위한 적당한 운동을 한다. |
변비로 정말 고생하고 계신 분들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홈페이지(http://www.nhimc.or.kr/)나
‘건강iN’ 홈페이지(http://hi.nhis.or.kr/)에서 검색하시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http://www.nhimc.or.kr/)
▲‘건강iN’ 홈페이지(http://hi.nhis.or.kr/)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쾌변으로 더욱 상쾌한 하루를 보내시는 날이 오길 폴리씨가 바라고 또 바랍니다!
변비의 치료법과 예방법! 꼭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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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르신들의 변비 있으시다고 설사 약 드리면 때론힘이든답니다 ,, 저가 대체의학 공부도 여러모로 공부도 좀 해 본답니다
속에 열이 없는 분들은 ,,,, 암환자 ,, 특히 췌장암 시한부 께서 부추+요구르트 두개로 쥬스해드리면 아주 좋답니다 ,
암이 완치 판정도 받았다 합니다 ,, 부추는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봄부추가 아주 좋답니다 , 오이 소박이 김치는 누구든지 다 맞습니다 , 평형을 만들어 줍니다 ,
조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