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이 「TNGTW」의 유통 채널을 다각화한다. 여의도 강남역 양재동 등 오피스 상권을 겨냥한 전략으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은 「TNGTW」는 매출 볼륨을 키우기 위해 패션몰을 확대하고 단독 온라인 사이트도 가동한다.
올해 10개의 패션몰에 입점해 인지도를 높이고 그 외 여성복 상권에 단독 특약점 25개, 광화문과 여의도 등지에 직영점 2~3개를 오픈할 계획이다.
스트리트 유통 전략은 오피스 상권을 넘어 개척 상권 공략으로 볼륨을 꾀한다. 중심 상권에서 살짝 비껴난 위치지만 대형 플래그십스토어로의 주목성을 무기로 상권을 리드한다. 대구동성로 노보텔점, 울산 무거점 등이 그 예다. 331m²(약 100평) 이상의 메가숍으로 이미지를 전달한다.
지방 상권은 가두로 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서울 및 수도권은 패션몰을 통해 외형을 확장한다. 상품과 타깃층도 달라진다. 사무직에 근무하는 딱딱한 오피스레이디가 주 타깃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캐주얼한 의류로 출근 가능한 워커블 레이디 소비자를 공략한다.
때문에 상품은 영하고 캐주얼한 감성을 강화한다. 슈팅(정장) 온오프(캐주얼) 에센셜(베이직 의류) 라인 중 온오프 라인의 비중을 45%에서 60%까지 확대한다.
이희진 「TNGTW」BPU장은 “익산점, 성남점 부산하당점은 남성복 중심 상권이라 「TNGTW」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어려웠다. 2011년은 남녀 복합숍 위주에서 탈피, 「TNGTW」의 단독점을 확대하며 여성복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전한다.
*사진설명* 강남역점(좌)과 신사동 가로수길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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