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손 천보/강윤오 손주 손녀 고사리 같은 어린 손이 할아버지 할머니 등 긁어 주면 무더운 여름날 폭포수에 몸 담그며 온몸 시원해 바르르 떨려오는 전율 진품 내 효자손 내 님 내게 사랑 가득했던 손은 늘 내 곁에 함께 있던 효자손도 진품 효자손이었지 이제는 진품 모두 어디로 가고 내 곁 두리번거려 보아도 침대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누런 대나무 쪽 구부려놓은 짝퉁 효자손 뿐이네 그래도 고맙지, 2023,12,14, kang y,o
첫댓글 효자손 천보/강윤오 손주 손녀 고사리 같은 어린 손이 할아버지 할머니 등 긁어 주면 무더운 여름날 폭포수에 몸 담그며 온몸 시원해 바르르 떨려오는 전율 진품 내 효자손 내 님 내게 사랑 가득했던 손은 늘 내 곁에 함께 있던 효자손도 진품 효자손이었지 이제는 진품 모두 어디로 가고 내 곁 두리번거려 보아도 침대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누런 대나무 쪽 구부려놓은 짝퉁 효자손 뿐이네 그래도 고맙지, 2023,12,14, kang y,o
브리사님의 효자손이 시원해 보입니다.임이 계실 때는 효자손을 필요 없었는데요.기억을 더듬이 봅니다.행복하세요.
토소님 감사합니다옛날 진품 효자손이 그립습니다, ㅎ겨울비가 며칠동안 내리고 있는 금요일입니다다음주에는 많이 추워진다네요건강 잘 챙기시고 토소님 늘 즐거운 연말되시길 바래요,
천보시인님늙어보면 한번쯤 호자손 덕 봅니다 ㅎㅎㅎ
목화 시인님 감사합니다효자손 진품이고 짝퉁이고 내겐 항상 고맙지요,늘 덕을 보고있습니다시인님 고르지못한 겨울일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즐겁고 행복한 연말보내시길 바랍니다,
손주사랑 할아버지 내 사랑의 전부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즐건날 되세요~`
청계 시인님 감사합니다내겐 가장 사랑스러운 효자손이제는 짝퉁 효자손만 덩그러이 내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시인님 겨울비가 며칠 내리고 있습니다건강 잘 챙기시는 연말이 되세요,
브리사님 효자손 그 향기에 마음 짠~해옵니다 그러게요 모두 떠난 텅텅빈 집에 덩그란히 효자손만 남아 울고 있지요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하루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향기님 감사합니다진품은 없지만 이제는 짝퉁 효자손이 내 곁을 잘 지켜주고 있습니다언제나 내 등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효자손의 고마움을 잊지않고 있지요어두운 창밖에 겨울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습니다포근한 하루만드세요,
브리사 시인님의 외로움이 짠하게 전해져 옵니다.따뜻하게 겨울 잘 지내시길 바램합니다.
니콜 정옥란 시인님 감사합니다말없는 효자손이라도 모두가 고맙고 감사하고 있겠지요나도 늘 감사하고 있구요, ㅎ며칠 겨울비가 오늘도 어두운 창밖에 소리없이 내리고 있습니다주말에 추워진다네요건강 잘 챙기시는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공감 가는 시인님의좋은글이 마음 크게 와 닿군요몇해전 관광지에서 사온대나무 효자손,눈이 갑니다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체동 김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저도 대나무 효자손이 제법 나에게 사랑을 주고 있네요늘 고마운 효자손 내 곁을 지켜주고 있습니다시인님 항상 건안하시고 즐거운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손자의 효자손이 있으니 더 말해 무엇하리요.할부지의 마음까지 긁어주는 효자손에 더욱 정을 쏟으시길요.사랑의 효자손에 더욱 아름다운 사랑으로 승화되길 또한 바랍니다.비 그친 뒤 엄청난 추위에 대비 잘하시고 강건하세요.감사합니다. 천보 시인님!
국연 시인님 감사합니다사랑스런 진품 효자손은 없지만 짝퉁이라도늘 내 곁에 있어서 고맙지요, ㅎ며칠동안 계속되는 겨울비가 어두운 창밖에 오늘도 소리없이내리고 있습니다주말에는 추워진다하네요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는 연말이 되시길 바래요,
따뜻한 손은 아니더라도짝퉁 효자손이 있어 다행이지요고운향에 머물다 갑니다
다감 이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짝퉁 효자손도 변함없이 내 곁을 지켜주고 있어서고맙고 감사하지요,며칠 남지않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는즐거운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이나이엔 이제 손자들도 다 크고 진품 효자손 찾기 힘들어요 블사님 ㅎ곁에 있는 거라도 잘 챙기세요 ㅎ늘 건강하시구요
솔향님 감사합니다맞아요이젠 진품 효자손 찾을수 없지요, 늘 내 곁에 말없이 있는 짝퉁 효자손에 감사하지요솔향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연말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효자손
천보/강윤오
손주 손녀
고사리 같은 어린 손이
할아버지 할머니
등 긁어 주면
무더운 여름날 폭포수에 몸 담그며
온몸 시원해
바르르 떨려오는 전율
진품 내 효자손
내 님
내게 사랑 가득했던 손은
늘 내 곁에 함께 있던 효자손도
진품 효자손이었지
이제는 진품 모두 어디로 가고
내 곁
두리번거려 보아도
침대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
누런 대나무 쪽 구부려놓은
짝퉁 효자손 뿐이네
그래도 고맙지,
2023,12,14, kang y,o
브리사님의 효자손이 시원해 보입니다.
임이 계실 때는 효자손을 필요 없었는데요.
기억을 더듬이 봅니다.행복하세요.
토소님 감사합니다
옛날 진품 효자손이 그립습니다, ㅎ
겨울비가 며칠동안 내리고 있는 금요일입니다
다음주에는 많이 추워진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토소님 늘 즐거운 연말되시길 바래요,
천보시인님
늙어보면 한번쯤 호자손 덕 봅니다 ㅎㅎㅎ
목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효자손 진품이고 짝퉁이고 내겐 항상 고맙지요,
늘 덕을 보고있습니다
시인님 고르지못한 겨울일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말보내시길 바랍니다,
손주사랑 할아버지
내 사랑의 전부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건날 되세요~`
청계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겐 가장 사랑스러운 효자손
이제는 짝퉁 효자손만 덩그러이 내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시인님 겨울비가 며칠 내리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는 연말이 되세요,
브리사님
효자손 그 향기에 마음 짠~해옵니다
그러게요 모두 떠난 텅텅빈 집에 덩그란히 효자손만 남아 울고 있지요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하루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향기님 감사합니다
진품은 없지만 이제는 짝퉁 효자손이 내 곁을 잘 지켜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내 등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효자손의 고마움을 잊지않고 있지요
어두운 창밖에 겨울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포근한 하루만드세요,
브리사 시인님의 외로움이 짠하게 전해져 옵니다.
따뜻하게 겨울 잘 지내시길 바램합니다.
니콜 정옥란 시인님 감사합니다
말없는 효자손이라도 모두가 고맙고 감사하고 있겠지요
나도 늘 감사하고 있구요, ㅎ
며칠 겨울비가 오늘도 어두운 창밖에 소리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추워진다네요
건강 잘 챙기시는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공감 가는 시인님의
좋은글이 마음 크게 와 닿군요
몇해전 관광지에서 사온
대나무 효자손,
눈이 갑니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체동 김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대나무 효자손이 제법 나에게 사랑을 주고 있네요
늘 고마운 효자손 내 곁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안하시고 즐거운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손자의 효자손이 있으니 더 말해 무엇하리요.
할부지의 마음까지 긁어주는 효자손에 더욱 정을 쏟으시길요.
사랑의 효자손에 더욱 아름다운 사랑으로 승화되길 또한 바랍니다.
비 그친 뒤 엄청난 추위에 대비 잘하시고 강건하세요.
감사합니다. 천보 시인님!
국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진품 효자손은 없지만 짝퉁이라도
늘 내 곁에 있어서 고맙지요, ㅎ
며칠동안 계속되는 겨울비가 어두운 창밖에 오늘도 소리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추워진다하네요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는 연말이 되시길 바래요,
따뜻한 손은 아니더라도
짝퉁 효자손이 있어 다행이지요
고운향에 머물다 갑니다
다감 이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짝퉁 효자손도 변함없이 내 곁을 지켜주고 있어서
고맙고 감사하지요,
며칠 남지않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는
즐거운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이나이엔 이제 손자들도 다 크고
진품 효자손 찾기 힘들어요 블사님 ㅎ
곁에 있는 거라도 잘 챙기세요 ㅎ
늘 건강하시구요
솔향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젠 진품 효자손 찾을수 없지요,
늘 내 곁에 말없이 있는 짝퉁 효자손에 감사하지요
솔향님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고
연말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