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트리베라 탐방기] 삼각산의 정기와 학의 고고함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아파트. 래미안 트리베라!
by 래미아니스트.쭈쭈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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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화창한 날~
쭈쭈뽕이를 포함한 래미아니스트(래미안명예기자)5인방은
서울 강북 삼각산동으로 향했어요^^


삼각산동은 등산명소인 삼각산이 위치한 동네로^^
삼각산이 좀 생소하신 분도 계시겠는데요.
삼각산은 그치만 아주 유명한 산이죠.
북한산!이라고 하면 다들 아하! 하시겠지용?!~ㅎㅎ
북한산은 북한산이라는 이름외에 삼각산이라는 이름도 갖고 있어요.
삼각산이라는 이름은 ~북한산을 보자면 주봉우리인 백운대와 만경대 인수봉
이렇게 세 봉우리가 삼각형 모양을 이룬다고 삼각산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삼각산은 북한산의 애칭같은 것인 것 같습니다^^
그럼 래미아니스트들이 래미안탐방은 안하고 삼각산으로 등산갔을까요?
ㅎㅎ 아니죵?!~~
삼각산에는 가지 않았지만 삼각산의 정기와 삼각산에서 노니는 학의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삼각산 아래께 위치한 래미안 트리베라에 다녀 왔어용.

요기가 바로 래미안 트리베라!
입구에서는 학모양의 문설주가 먼저 인사하며 반기는 곳이더군요.
래미안은 래미안마다 테마가 있는데
이 곳은 삼각산이 위치하고 있는 삼각산동에 있는 래미안이라
삼각산과 삼각산동에 살 법한 학~을 테마로 꾸며진 아파트였어요.
뽕이가 전철을 타고 가보니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하차해서 택시를 타고선 채 5분도 되지 않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걸어서 10분 안쪽으로 걸릴만한 곳!
예전으로 보자면 미아동인데 지금은 삼각산동으로 바뀐 곳으로
다들 아시겠지만 이 곳의 재건축은 강북 뉴타운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도 있겠죠.
그런 만큼 규모도 대규모예요.
뽕이와 래미아니스트들이 래미안단지를 바깥으로 한바퀴 돌고
또 안 구석구석을 돌았는데 하마트면 지칠뻔 했다지용.ㅎㅎ
그치만 구석 구석 볼거리도 많고 쉴거리도 많고 해서
지칠 틈이 없었다면 믿어지실라나요?
지금부터 뽕이가 래미안 트리베라 곳곳을 보여 드리면 아마
아~이래서 ..지칠 틈이 없었겠다 싶으실 거예요.
구석구석 정성이 가득 들어가고
보는 곳마다 프리미엄의 가치가 느껴지는 곳이라
ㅎㅎ래미안으로의 이사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래미안 트리베라를 강추하고 싶답니다.
그럼 래미아니스트와 저 뽕이와 함께 래미안트리베라 구경해요^^!
레스고!

래미안 입구를 들어서면서 느끼는 생각!
래미안은 역시 래미안 답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곳곳에 위치한 래미안마다 개성이 넘친달까요?
나름 테마가 있고 주제가 있어서 그 안에서 조경이 이루어지고
또 디자인도 이루어지는 등
마치 테마파크처럼 말 그대로 래미안은 theme-park!가 아닌가해요.
음..마치..테마가 있는 공원안에 아파트 건물이 들어서있는 느낌?!ㅎㅎ
전 아파트 내부도 참 맘에 들지만 래미안의 조경은 정말 최고!라고 느껴진답니다.
아름드리 나무에서부터 작은 야생화 하나 하나가 어울려져서 만드는
내추럴한 정원같은 느낌...그게 제일 맘에 들어요.
역시나 이 곳 래미안 트리베라도 삼각산과 학을 테마로 하고 있더군요.
아파트 정문에 위치한 학모양의 문설주!도 참 멋지죠?

이렇게 윗 부분은 매쉬!형태~그물망 형태로 되어 있어서
문설주 조형물 아래서 천장을 보아도 답답함이 없어서 좋다고 !
래미아니스트들이 입을 모았답니다.
이어서, 아파트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병풍처럼 넓은 바위에서 힘있게 흘려 내리치는
폭포수가 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