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권을 인수한 후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비싸진 않았지만 영업권이라는 칼자루를 뺏기는 경우엔 사용 수익에 제한을 받으며 주변 지인들에게 인심쓰며 별장으로 전락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신축한 지 3년이 되었으며, 3년동안 운영이 잘 되던 펜션이라 홈페이지 역시 인수해야만 할 아이템이며, 나중에 잘못하면 홈페이지만 또 비싸게 사와야 하기 때문에 협상과정에 상당한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가 있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하는데 3백만원이 들어간 것은 차지하고라도... 운영을 하면서 기존의 고객들이 있기에 권리금을 주고라도 사와야 하는데, 협상이 잘 끝나서 홈페이지 운영자 역시 제 이름으로 넘어왔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사이트에 들어가보세요^^
www.hiddenvallery.kr
우선 15개 호실 중에 5개만 갖고왔는데 운영권을 얻고나니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운영하면 수익이 커지기에 욕심을 좀 부려봅니다^^
--------- 칼 자루를 쥐었으니 전체를 먹으러 가봅니다^^
법인과의 협상돌입^^
법인의 운영을 막기 위해,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계약을 통해 사왔으니 이번엔 사용에 태클을 좀 걸어봅니다...
종물과 부합물에 포함되지 않은 제시외 물건을 이용해서 정상적인 펜션이용이나 별장이용에 태클을 걸어봤습니다^^
세부적인 노하우는 나중에 사석에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듯 합니다
1개월여의 밀고 땡기기와 협상으로 인해 법인의 8개 호실을 위탁경영받는 합의에 이르렀고, 변경이 났던 1개 호실을 낙찰받아서 15개 호실 중에 14개 호실의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펙타클한 공방이 있었으며, 겨울철 동파로 인한 1개월 여의 노가다로 인해 카페에 제대로 글도 못썼습니다!!
최근에 또 소송중이던 경매물건에 좋은 소식이 있었으나, 아직 추가적인 수익이 생길 부분이 있어 공개를 못하고 있습니다^^
전부 마무리되면 히든밸리 인수작업처럼 기존에 누군가 했던 일이 아닌 창의적인 경매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니 조금씩 기다려 주세요!!!
늘 강조하는 얘기지만 '이미 누군가가 했던 경매 혹은 하고 있는 경매의 답습은 경매를 하는 사람에게 수익으로 보답이 되거나, 경매꾼으로 거듭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늘 새로운 수익구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락울프의 서바이벌경매 원문보기 글쓴이: 락울프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소설이군요....^^;;
잘 읽었읍니다.
히든밸리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대단 하시네요.공부 열심히 한다고,가능 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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