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 "그만 둘 생각 없다"
"박근혜, 내 거취 문제 논할 위치에 있지 않아"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1121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84)이 14일 “2014년 3월 임기가 끝날 때까지 재단 업무를 잘할 것이다. 그만둘 생각이 없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이날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박 후보나 새누리당이 내 거취 문제를 논할 위치에 있지 않음을 잘 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전날 “논란이 계속되면서 장학회와 이사진의 순수한 취지마저 훼손되고 있다. 이사진이 잘 판단해줬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인 바람”이라며 사실상 퇴진을 요구했다.
재미있네요.... 서로 디스하는 척하면서 눌러 앉아있게다는 심산인가보네요...
첫댓글 속이 검은 사람들이라...
위치타령은 박근혜머리에서 나온듯..
위선 자들... 쇼를 하내요..
"박 후보나 새누리당이 내 거취 문제를 논할 위치에 있지 않음을 잘 알 것”.....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많이 들은 말툰데......
여기저기서 이젠 그네양을 졸로 보기 시작한건가요?!
짜고치는 고스톱 쌩 쇼를 하는건지...... 진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웃기다~
서로 자폭해주는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