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장심리 '공포'로 전환] 중동사태 악화, 미국 인플레이션 재연 우려로 빚어진 비관 시세의 향방

[お持て成し]

[시장심리 '공포'로 전환] 중동사태 악화, 미국 인플레이션 재연 우려로 빚어진 비관 시세의 향방 / 4/21(일) / 머니 포스트 WEB

상승세를 이어가던 주식시장도 4월 들어 하락 국면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금의 시세를 어떻게 분석해, 향후의 전망을 어떻게 세워야 할 것인가.개인 투자가, 경제 애널리스트인 코가 마사토 씨가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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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스라엘을 향해 다수의 미사일과 무인기를 이용한 대규모 공격을 벌였다. 당초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해 공격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많았던 만큼, 마켓에는 서프라이즈가 되어, 주식시장은 하락했다. 3월까지 하락세를 이어오던 유가도 85달러까지 치솟았다. 여기에 이스라엘도 반격함으로써 중동 정세는 혼미해지고 있다.

또 미국의 경기 과열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연 우려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해 재작년의 거듭된 금리인상으로 올해는 미국의 경기과열이 잦아들면서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지만 그 전망은 크게 빗나간 모습이어서 미국의 경기과열은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 그 결과 금리인하 관측은커녕 재금리인상 관측까지 나오는 상황이 되고 있다. 작금의 금리 상승은 그것을 반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금리와 주가는 기본적으로 시소 관계이기 때문에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지금 주가의 상한가는 무거워지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가시화와 미국의 경기과열이 더블로 발생하고 있는 지금, 시세는 「총비관」이 되고 있어 연일 하락을 계속하고 있다. 시세의 강세·약기를 나타내는 지표 「Fear & Greed Index」를 보면, 오랫동안 GREED(탐욕)였던 것이, 여기에 와서 단번에 FEAR(공포)에 돌입하고 있다. 

이번에는, 시세를 비관시키고 있는 요인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중동 정세와 미국의 경기 과열, 그리고 일본의 주식 마켓에 대해 분석해, 향후의 시세 전망을 생각한다. 

◇ 중동 정세 상황
　

이란은 4월 13일부터 14일에 걸쳐 이스라엘에 첫 직접 공격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하락했고 유가도 급등했다. 

이는 4월 1일 시리아·이란 대사관에 대해 행해진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란은 자국민에 대한 체면을 유지하고 더 이상 긴장을 고조시킬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래서 가만히 있지 않는 것이 보복을 당한 쪽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다수의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한 데 대해 맞대응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19일에는 이스라엘이 이란 시설에 대해 미사일 공격으로 보복했다. 

이것에 대해, 다음은 이란이 추가 보복으로 향할 우려가 나와, 사태가 수집할 수 없는 혼미로 향하고 있다. 당연히, 시세는 네거티브로 향하고 있다. 

◇ 미국 경제 상황
　

15일 발표된 소매판매액은 예상 전월 대비 +0.3%에 대해 결과 +0.7%로 큰 폭의 서프라이즈를 나타냈고, 2월 수치도 +0.6%에서 +0.9%로 상향 조정돼 개인소비의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어 미국 2년채 금리는 17일 한때 5% 대를 기록했다. 

또 이후 발표된 18일 실업보험 신청건수도 예상 21만 5000건에 대해 21만 2000건으로 예상을 밑돌았으며 같은 날 18일 발표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제조업 경기지수에 이르러서는 예상 1.5에 대해 15.5라는 지난 2년을 봐도 최고 수준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 치고 30년 주택금리는 7%가 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택 판매 상황도 매우 호조를 보이며 강한 수요를 나타내고 있어 미국 경제가 활황인 것은 분명하다. 

이 상황에서는 당연히 금리인하가 가능할 리도 없고, 재차의 금리인상 염려가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주식시장이 이 금리를 반등시켜 상승해 나가기는 어렵다고 할 수밖에 없다. 

◇ 일본 경제의 상황
　

일본 경제는 엔저 달러 강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고비였던 1달러=150엔을 돌파해, 19일에는 154엔을 돌파해, 드디어 155엔이 사정권내가 되어 왔다. 

엔저는 일본 주식에 있어서 순풍이라고 말해 오고 있었지만, 그것도 이제 통하지 않게 되고 있다. 

연초부터의 외풍의 상승은 한풀 꺾이고 있어 전술한 정정 불안이나 연조한 미국 시세의 영향으로 닛케이 평균, TOPIX, 그로스 250 모두 큰 하락을 보이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일본 총리로 9년 만에 두 번째로 열린 미 의회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농담 가득한 강연을 해 청중에게 큰 호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지지율은 바닥을 친다. 이것도 시세에 있어서 호재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 금후의 전망
　

그런데, 지금 확실히 총비관이 시세에 감돌고 있다. 여기서, 시세를 비관으로 이끈 정정 불안, 미국 경제를 검증해 보고 싶다. 

먼저 이란·이스라엘의 정정 불안에 대해서. 이란은 공격 전 주변국에 통보했고 이스라엘은 미국, 영국, 요르단과 연계해 이 공격을 거의 완벽하게 막을 수 있어 이 일이 이란이 '수렴'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갔다고 볼 수 있다. 19일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해 재보복 폭격을 가했지만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해 기다렸다는 점에서 이스라엘이 미국의 체면을 구기면서까지 사태를 혼란스럽게 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현재 상태로서는, 양국은 억제적인 대응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중동 정세는 진정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다음으로, 미국의 경기 과열에 대해서인데, 고금리의 유지라고 하는 상황이 시세 전체의 겹침이 되는 한편, 은행의 호결산을 낳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또 기업 실적은 AI 붐의 도래로 매우 강한 것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도, 작금의 완만한 시세는 중장기적으로 보아 매수장이 될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 

일본주에 대해서는 외국으로부터의 매수, 신NISA(소액 투자 비과세 제도)의 매수가 멈추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실적에 비해 저렴하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계속 되고 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비관으로 사고 낙관으로 판다는 시세 격언대로 지금은 매수장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될까. 향후의 추이를 주시하고 싶다. 

【프로필】
코가 마사토/개인 투자자, 경제 애널리스트, 회사 경영자, 투자계 유튜버.1978년, 사이타마 대학 경제학부 졸업 후, 국내 대기업 금융기관, 외국계 금융기관 근무를 거쳐 독립해, 주식회사 라이프 서포트를 설립.25년 이상의 주식 투자 경험을 살려, 차트 분석에서는 알 수 없는 경제 분석, 개별 기업 분석을 YouTube 「카부아카짱네루」로 전개.전결산을 최고 속도 분석하고 있는 note「카부아카 매거진」(https://note.com/masatokoga)을 매일 갱신중. 

https://news.yahoo.co.jp/articles/72019f8ba82bbc0684b8302cec56d568ed94d09c?page=1

【市場心理は「恐怖」に転換】中東情勢の悪化、米国のインフレ再燃懸念がもたらした悲観相

【市場心理は「恐怖」に転換】中東情勢の悪化、米国のインフレ再燃懸念がもたらした悲観相場の行方
4/21(日) 19:15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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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ネーポストWEB
相場に影響を与える中東情勢の今後はどうなるか（イスラエルに抗議するイランの国民。Getty Images）

　上昇を続けていた株式市場も、4月に入って以降、下落する局面が目立ってきている。今の相場をどう分析し、今後の見通しをどう立てればよいのか。個人投資家、経済アナリストの古賀真人氏が解説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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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ランは4月13日から14日にかけてイスラエルに向けて多数のミサイルと無人機を使った大規模な攻撃をおこなった。当初イランはイスラエルに対して攻撃を行わないとの観測も多かっただけに、マーケットにはサプライズとなり、株式市場は下落した。3月まで下落を続けてきていた原油価格も85ドルまでの急騰を見せた。そこにイスラエルも反撃したことで、中東情勢は混迷している。

　また、アメリカの景気過熱によるインフレ再燃懸念も収まらない。昨年、一昨年の度重なる利上げによって、今年はアメリカの景気過熱が収まり、利下げが行われるという見方も多かったが、その目論見は大きく外れた格好で、米国の景気過熱は依然として陰りを見せない。その結果、利下げ観測どころか再利上げ観測まで出てくる状況になっている。昨今の金利上昇はそれを反映した現象といえる。金利と株価は基本的にシーソーの関係なので、金利が上昇している今、株価の上値は重くなっている。

　地政学的リスクの顕在化と、米国の景気過熱がダブルで発生している今、相場は「総悲観」となっており、連日の下落を続けている。相場の強気・弱気を示す指標「Fear & Greed Index」を見ると、長らくGREED（貪欲）だったのが、ここにきて一気にFEAR（恐怖）に突入している。

　今回は、相場を悲観させている要因として考えられる中東情勢とアメリカの景気過熱、そして日本の株式マーケットについて分析し、今後の相場展望を考える。

中東情勢の状況
　イランは4月13日から14日にかけてイスラエルに初の直接攻撃を実施した。これを受けて株式市場は下落し、原油価格も高騰した。

　これは4月1日に在シリア・イラン大使館に対して行われたイスラエルからと見られる空爆への報復と報じられている。イランは、「自国民に対する面目を保ち、これ以上緊張を高めるつもりはない」との姿勢を強調した。

　しかし、それで黙っていないのが報復を受けた側のイスラエルである。イスラエル軍参謀総長は「イランがイスラエル領土に向けて多数のミサイルやドローンを発射したことに対し、対抗措置を取る予定」というコメントを出し、19日には、イスラエルがイランの施設に対しミサイル攻撃での報復を行った。

　これに対し、次はイランがさらなる報復に向かう懸念が出ており、事態が収集のつかない混迷へと向かっている。当然、相場はネガティブに向かっている。

米国経済の状況
　15日に発表された小売売上高は予想前月比＋0.3％に対し結果＋0.7％と大幅なサプライズとなり、また、2月の数字も＋0.6％から＋0.9％に上方修正され、個人消費の強さを示した。これを受けて金利は上昇を続けており、米国2年債利回りは17日、一時5％台を付けた。

　また、その後発表された18日の失業保険申請件数も予想21万5000件に対し、21万2000件と予想を下回る結果となり、同日18日に発表されたフィラデルフィア連銀製造業景気指数に至っては予想1.5に対し15.5という、過去2年を見ても最高レベルの数字を出してきている。

　くわえて、30年住宅金利は7％を超える状況にもかかわらず、住宅販売の状況も非常に好調で強い需要を示しており、アメリカ経済が活況であるのは明らかだ。

　この状況では当然に利下げができるわけもなく、再度の利上げ懸念が生まれるのも当然と言える。株式マーケットがこの金利を跳ね返して上昇していくのは難しいと言わざるを得ない。

日本経済の状況
　日本経済は円安ドル高が止まらない。節目であった1ドル＝150円を突破し、19日には154円を突破し、いよいよ155円が射程圏内となってきた。

　円安は日本株にとって追い風と言われてきていたが、それももう通じなくなってきている。

　年始からの一本調子の上昇は一服してきており、前述した政情不安や軟調なアメリカ相場の影響で、日経平均、TOPIX、グロース250ともに大きな下落を見せている。

　岸田文雄首相は、日本の首相として9年ぶり2人目となる米議会上下両院合同会議でジョークたっぷりの講演を行い、聴衆に大受けしたにもかかわらず、日本における支持率は低迷を極める。これも相場にとって好材料とは言えないだろう。

今後の見通し
　さて、今まさに総悲観が相場に漂っている。ここで、相場を悲観に導いた政情不安、アメリカ経済を検証してみたい。

　まず、イラン・イスラエルの政情不安について。イランは攻撃前に周辺国に通知しており、イスラエルはアメリカ、イギリス、ヨルダンと連携しこの攻撃をほぼ完璧に防ぐことができ、このことがイランが「収束」と言わざるを得ない状況に追い込んだと見ることができる。19日にイスラエルはイランに対して再報復の爆撃を行ったが、アメリカがイスラエルに対し、待ったをかけている状況であり、イスラエルがアメリカの顔を潰してまで事態を混迷に向かわせるとは考えにくい。現状では、両国は抑制的な対応にとどまっているといえる。

　中東情勢は落ち着く方向に向かってい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次に、アメリカの景気過熱についてだが、高金利の維持という状況が相場全体の重しになる一方で、銀行の好決算を生むことも期待できる。また企業業績はAIブームの到来を受け非常に強いことが期待できることからも、昨今の軟調な相場は中長期的に見て買い場となる可能性も期待できる。

　日本株については外国からの買い、新NISA（少額投資非課税制度）の買いが止まることはないとみられており、業績に比べて割安と言える水準が続いている。

　こうした見方に立てば、「悲観で買う、楽観で売る」という相場格言通り、今は買い場だと捉えることもできるが、はたしてどうなるか。今後の推移を注視したい。

【プロフィール】
古賀真人（こが・まさと）／個人投資家、経済アナリスト、会社経営者、投資系YouTuber。1978年、埼玉大学経済学部卒業後、国内大手金融機関、外資系金融機関勤務を経て独立し、株式会社ライフサポートを設立。25年以上の株式投資経験を活かし、チャート分析からはわからない経済分析、個別企業分析をYouTube「カブアカちゃんねる」で展開。全決算を最速分析しているnote「カブアカマガジン」（https://note.com/masatokoga）を日々更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