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우리 조상인 동이족문명의 일부
스페인어가 중남미에 이식된 것처럼 원래 우리 조상인 동이족이 만든 한자가 중국으로 이식되었다. 흑룡강의 전신이었던 강이 지진으로 매말러 버리게 되어 만주와 북간도 지방에서 발달했던 동이족의 문명의 일부는 한반도로 남하하였고 일부는 안양으로 남하였다. 중국의 한족[漢族]은 원래 인도차이나와 인도네시아 계통의 남방민족이 원주민이었고 동이족은 북방민족으로 유목민이었다. 중남미 스페인어가 스페인 본토의 스페인어와 다르게 발전해 온 것처럼 중국의 漢字는 우리나라 韓字와는 다르게 발전해 왔고 더군다나 현재 중국의 간체자와는 우리나라 韓字와 韓訖[契한契訖]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앞서서 고대 한자의 발음의 체계는 현재 우리 한자의 발음으로 계속 유지되어 오고 있고 중국어에서는 성조로 인하여 이중모음화 되어 學生[학생]을 [슈에 승]으로 발음할 수밖에 없고, 일본어에서는 받침이 부재하고 아/에/이/오/우/라는 다섯 모음의 체계로 인하여 연필[鉛筆]이라는 발음을 [엔삐추]로 발음할 수밖에 없다.
確實[확실히]를 [학실히]로 발음할 수밖에 없는 경상도 사투리에서 나타나듯이 이중모음인 [화]를 [하]로 발음하는 현상과 마찬가지로 [연鉛]이란 발음을 단모음인 [엔]으로 발음하고 筆[필]에서 일본어에서 ㅍ[피읖]발음이 없어서 [ㅃ]로 발음하게 된다. [필]에 들어 있는 [일으키다] 어원인 [일]에서 ㄹ받침을 일본어 한자독음에서는 발음하지 못하고 중국어 한자 독음에서는 學[학/높은 경지에 오를 high]과 覺[각] &'정자閣[각]'에서 높은 곳을 말하는 ㄱ받침을 발음하지 못한다. "다리 脚[각]"에서 ㄱ[기역]받침은 높은 곳으로 "다리를 일으켜 세우다"는 뜻이다.
중국이나 일본에서의 한자 독음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고대 한자 발음의 체계가 우리 한자독음에서 유지되고 있음에 동의하고 고대한자독음의 연구를 우리 한자 독음에 근거하여 연구하고 있다고 누차에 걸쳐서 설명한 바 있다.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개인의 시각을 일률적으로 통제하고 세뇌시키는 교육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 것인가에 대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잘못된 시각과 편협 된 몇몇 어용학자의 견해는 수시로 다른 학자에 의해서 비판되어야만 사회는 발전할 수 있고 창의적 토론은 항상 시대의 개혁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유신독재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비판하고 미래에는 그러한 야만적 행위가 다시는 반복되어선 안 된다는 사상 전선의 교두보 확보는 항상 창의력 있는 창조적 비판적인 시각을 갖는 학자들의 몫이다. "아래 네이버 지식iN Q&A에 돌아다니는 사대주의 지식인이 올린 중국의 허신 설문해자에 근거한 잘못된 자원해석의 실례입니다.“
사대주의 지식인이라고 지적했더니 "xxxx"라고 욕을 하기에 다시 욕을 했더니 계속 저런 답변으로 인격을 폄훼하려고 하고 사대주의 지식인들끼리 서로 추천하고 작당하여 이곳에 내가 글을 올리지 못하도록 질리게 할 생각이다. 여당의 주도로 국정교과서를 만든다는 말은 중국과 일본과 같은 제국주의 국가들의 역사 왜곡과 같은 맥락으로 중국의 지식을 그대로 답습하여온 한자가중국의 것으로 잘 못 알고 있는 사대주의 학자들에 의한 중국의 것을 그대로 답습한 한자 자원해석과 같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같은 역사왜곡과 박정희 유신독재를 미화하는 박정희 딸의 진리 왜곡과 같은 것이다. 강자위주의 역사왜곡은 우리가 막아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