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이 戌을 만나면
1. 육친으로 편재이며, 포태법으로 양(養)지이다.
2. 가을나무이고 조토(燥土)이며, 뿌리 내리지 못한다.
3. 식신의 창고이다. 여명은 애가 잘 들어서고 자식을 끼고 산다.
4. 甲戌은 뿌리를 잘 내리지 못하므로 남의 자식을 키우거나
두 姓의 자식을 낳을 수 있다.
5. 甲戌일주는 탐재기부(貪財欺夫)의 일주다.
6. 戌은 燥土이고 건조의 계절이라 건성 피부이다.
살결이 하얀 건성 피부는 보기는 좋은데 만져보면 뻣뻣하다.
서양인은 백납, 몸 냄새가 많다. 이는 서양에서 향수가 발달한 이유다.
7. 戌은 마른 땅이라 바람이 불면 흩어진다.
戌이 돈이라면 모래성 쌓기라 살만 하면 풍파가 염려된다.
너무 집착말고 적당하면 만족하라.
8. 戌은 뽀족뽀족한 火山으로 관악산이 火山이다.
광화문엔 바다사자의 상징인 해태가 놓여 있다.
辰은 물이 나오는 예쁜 산으로 水山이다.
첫댓글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
甲이 戌을 만나면~ 감사합니다.~
식신의 창고이다. 여명은 애가 잘 들어서고 자식을 끼고 산다. ~
戌은 燥土이고 건조의 계절이라 건성 피부이다.
辰은 물이 나오는 예쁜 산으로 水山이다.~ㅜㅜ
감사합니다.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