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3 - 2 ]문자로 오게된 입학통지서?!

[타이푼히카♬]

새로운 친구들과 또 한번의 문자

"내가 무슨 이유로 퇴학을 당하게 된거지...?"

"교수님이 잘못 처리하신게 아닐까?"

"하지만 내 이름이 써져있는걸.."

"동명이인은..?"

"서씨는 안 흔한데다가 내 이름은 더군다나 안 흔해.."

"빅, 민후야.. 교장선생님께 직접 가보는게 어때?"

"역시 공부잘하는 애들은 뭔가 달라"

"흠흠.. 내가 쫌 잘해.. 풋.."

"어쨌든 빨리 가자. 세명 다 이럴 시간이 어딨다구.."

지하계왕의 딸인 소피아는 우리 3명을 진정시키고 우리 일행은

교장실로 향하기 시작했다.

똑똑똑###

"네 들어오세요"

드르륵###

"교장선생님. 제가 이곳에서 퇴학당한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그건 단순히 민후군을 부르기 위한것이였어요.

다른 친구들도 부르려고 했는데, 이렇게 함께 와줘서 감사해요."

"무슨.. 소리인거죠..?"

"지상계의 서민후군, 천계의 빅 션터군, 엘프계의 로즈 마리양

그리고 지하계의 에델바이스 소피아양. 할 임무가 있어요."

"이.. 임무라니요..?"

"우선 여러분 말고, 악마계 학생을 1명씩만

더 찾아보세요. 물론 BG반에서요."

"무슨 이유로..?"

"여러분은 이제부터 쥬얼리센터에 가야해요."

"그곳이 어디죠..?"

"그곳은 보석가게야."

"에델바이스양 정답이에요. 지상계였던, 민후군이 잘 알겠군요.

다이아몬드가 얼마나 중요한 보석인지 알죠..?"

"보석계의 왕이죠..."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화이트다이아몬드, 엘로우다이아몬드, 블루다이아몬드,

레드다이아몬드, 그린다이아몬드 5개를 찾아야 해요.

화이트다이아몬드는 지상계를, 엘로우다이아몬드는 엘프족을, 블루다이아몬드는

지하계를, 레드다이아몬드는 악마계를, 그린다이아몬드는 천계를 뜻해요.

악마계학생은, 지팡이에 풀조각이 있을거에요. 그럼.."

지팡이 모양이 달랐던건,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려주는 것이였다.

근데, 어쩌자고 지금 그 학생을 찾아야 한다는 건지..

"아-! 우리 수업중이였잖아. 빨리 가자"

"맞아.. 아직 우리 이 간지러운 해녀복을 입고있었어-!"

"미오-! 나와. 여기 리본카드"

슈슈슉###

"어디로 갈건데..?"

"근처 바닷가로, 최대한 빨리"

"꽉잡아라"

여전히 꽉잡으라는 말과 동시에 재빠르게 날라가는, 미오..

뒤에, 빅과 마리 소피아도 재빨리 유니콘을 타고 날고 있었다.

"근데 이렇게 유니콘을 탈거면서, 빗자루는 왜 필요한거야..?"

"유니콘은 제한 높이가 지정되어있어. 그래서 높게 올라갈 수가 없어.

하지만 빗자루는 달라. 제한높이가 지정되어있지 않거든.."

"그럼, 넌 우리가 왜 다이아몬드를 찾아야 하는지 알아..?"

"몰라.. 하지만 당분간 수업은 빼먹을수 있을지도 몰라."

수업을 빼먹는다니.. 너무 행복한 일이였다. 그렇게 우린

뒤늦게, 바닷가로 도착했다. 핑크여사는 매우 화난 모습이였다.

"대체 왜 이렇게 늦은거죠..?"

"그건..."

"나도 HG그룹을 나왔죠. 불론 나도 BG반중 한명이였어요.

같은 BG반이라는게 한심스럽군요 네사람-!"

"교장선생님이 우릴 찾으셨어요-!"

"흐음.. 정말인가요..?"

------------------

악마계 학생을 여자로 할지 남자로 할지.. 걱정중이에요.

읽어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댜

[月暗夜]

여자요~사악한...움하하~

[삐까번적,★]

재밋어요 !! 힘내시고요 ! 음,, 저두 여자가 좋을거 같아요,, 차갑거나 위에 분과 같이 사악하거나 ㅋㅋ

[타이푼히카♬]

감사요^ ^여자로 했답니댯..~

[도리아ㆍ]

아 소피아...프란체스카에서 나오는 대모-_-????????

[타이푼히카♬]

네..? 학원때문에;;; 못봐요..ㅠ_ㅠ 한편도 못봤다는;;; 소피아는 제 친구 영어이름이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