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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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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여행을 같이 할 수있는 동지가 있는사람은 ㆍㆍ
팔색조 추천 0 조회 368 23.07.02 14:4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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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2 14:49

    첫댓글 ㅎㅎ
    좋은 생각 좋은 말씀
    혼자서 하는 짓거리?도 때로는 할만해요 ㅎ

  • 작성자 23.07.02 20:31

    점점 ㆍㆍ
    갈수록 외로워지는 노년시절ㆍㅎ
    혼자 놀려니 것두 힘들어요ㆍㅎ

  • 23.07.02 16:01

    만세 포즈 끝쨩이옵니다.

  • 작성자 23.07.02 20:30

    발악인듯 하옵니다ㆍㅎ

  • 23.07.02 23:29

    직설적인 성격 변함 없으시네요. 그래서 전 혼여를 즐깁니다. 같이 가는 여행...모놀에서 원없이 했습니다.

  • 작성자 23.07.03 09:07

    그러게요ㆍㅎㅎ
    변하면 죽는다는데 ㆍ아직은 더 살아야합니다 ㅎ
    대장님이야 직업이니까 ㆍㆍ
    즐기는 부분도 있겠지만 직업의식이
    더 앞서는 사명감이것쥬 ㅎ
    열정이 식어지는 친구들을 보면서
    가끔 슬프기도 합니다ㆍ
    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고
    아프지 마셔요~^^

  • 23.07.02 23:38

    ㅎㅎㅎㅎ
    공감 공감 ~~~
    언니이 ~ 그럴때
    이 휘리릭한테 전화해유 ^^
    내가 즐겁게 해드릴께

  • 작성자 23.07.03 10:07

    전화할 힘도 읎네그랴 ㆍㆍㅠ
    시나브로 멀어지는세월속의 친구들

    휘도 잘 지내겠지?
    그렇게들 나이먹으며
    변해기는 시간들ㆍㆍ
    어르신대열에 끼면서 잘 늙는건 어떤걸까?
    더위에 음식조심하고 잘지내~~^^♡

  • 23.07.03 10:23

    뚜껑 열리는 사람만
    손해여유..ㅎ
    뚜껑 다시 닫아야하니께~
    함께하는 여행도 좋겠지만
    혼자 여행. 혼자 산행도 좋습니다.
    나이들수록
    혼자서도 잘 놀아 버릇해야 되요.
    날도 더운데~~
    리랙스 하세요.~^^

  • 작성자 23.07.03 13:02

    손해 많이 봤슝ㆍㅎ
    닫는것두 금방 닫는편인디
    이번엔 더위탓인지 오래가네유ㆍㅎ
    혼자서도 잘 놀아요ㆍ
    치맛폭을 좀 줄여야것어요ㆍㅎ
    철저히ㆍ
    드러내지않고ㆍ
    이기적인 삶을 살아야는디ㆍㆍ
    타고난 기질인자ㆍ?

    어려버요 ㅠ

  • 23.07.04 08:30

    극 공감요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랑 20대때 겨울이면 이박삼일 경포대 설악산을 갔죠 교통이 무지 불편했던 그 시절에 칠번국도 따라 포항서 속초까지 흔들리는 버스도 타고 여행했죠 딱히 미리 약속 안하고 눈 많이 왔나봐 내일 아님 모레 갈까? 오케이 하고 떠나곤 했죠. 지금은 그 친구가 사는게 너무 고달퍼 연락조차 안되지만요. 전 혼자 가는게 버릇이 되었어요. 비올때면 혼자 고궁가죠. 와 좋았겠다 어떻게 넌 혼자가냐 다음에 꼭불러 하던 친구도 막상 전화하면 비오는데 구질구질해 그냥 다음에보자 그러죠 .

  • 작성자 23.07.04 18:41

    고럼~~~고럼~~~!!
    초우는 똑똑하고 지혜로운거요~~^^

  • 23.07.04 08:42

    내가 누군가와 약속을 하는 순간 그 시간은 내시간만이 아닌 그 친구의 것이기도 하죠. 약속 안지키면 그 친구의 시간을 훔치는 거죠.가족의 갑작스런 경조사 아니면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 생각해요. 전 약속 습관처럼 안지키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불확실할땐 차라리 하지 않는게 더 나은건데...오래전부터 아예 그냥 혼자 미술관 영화관 콘서트 음악회 그리고 여행가요. 외로울때도 있지만 사진을 친구삼아 책한권 벗삼아 음악을 들으며 떠나는 나들이 그게 편하더라구요 여행가서 우연히스치듯 만나 잠시 이야기 나누고 다음이 없이 떠나는 그런 분들 이름도 모르고 얼굴조차 곧 잊어버리지만 그런 우연한 만남. 상황들이 오히려 여행이 주는 멋짐 같기도 해요 내일도 비온대요. 창경궁 가야겠어요.텀블러에 따스한 커피 채워서

  • 작성자 23.07.04 18:42

    잘 하는거여~~~
    잘 하고 있어~~~
    잘 살고 있는거여~~
    창경궁가면 궁지킴이한테
    안부 전해주고
    텀블러에 커피 넣을 돈 없으면 전화하셔ㆍㅎ
    별다방에서
    제일 비싼걸루 쏠테니ㆍㆍㅎ
    초우 만~~세~~!!

  • 23.07.04 18:49

    떠나고 싶을땐
    순천으로 고고씽

    우리집
    허술해도
    잠자리 재공

    숙박 걱정없이
    나 없어도 괜찮고
    언제든
    누구든
    환영합니다~~

    대문키는
    우체통에 있어요 ㅎㅎ

    열받지 말고
    언니
    스~~마일

  • 작성자 23.07.04 18:58

    너무 감격해서 눈물만ᆢ
    우~~~아앙~~~!!

  • 23.07.09 08:06

    형수님 안녕하시지요 ^~* 아즉 열정이 펄펄 끓는 젊은 형수님 소산형님도 잘 계시구요 ^^*
    에구 기냥 휙~ 댕겨오시잖구요 ^^* 늘~건강하십시오 ᆢ

  • 작성자 23.07.10 15:04

    잘 계시지요? 기다림님
    너무 오랜만입니다ㆍ
    열정은 다 ~죽었구요ㆍ성질만
    더 더러워진듯ㆍㆍㅎㅎ
    소산형님도 여전히 일하며
    잘 지내고있어요ㆍ
    평생을 일밖에 모르고
    일 만 하다 갈 사람~~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23.07.10 15:08

    아공 ~ 소산 형님은 아직도 일하시는 열정이 남아 있네요 저는 퇴직하고 벌써 1년 반이 넘었어요 ᆢ백수 ^^*
    우야드둥 그 열정 오래 쭈~욱 간직하시길 빕니다 ᆢ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고맙고 감사합니다

  • 23.07.11 22:49

    팔색조님 안녕이요!!! 엄청 오랜만이에요. 글솜씨는 여전하네요. 어쩜 그리 열정이 넘치실까요? 흐 부럽습네다.
    여전히 참새님이랑.... 열심히 활동하고 계셔서 좋아요. 앞으로 가끔 놀러올께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23.07.11 23:49

    아~~~금조님ㆍ
    금조님이구나~~!!!
    금조님이시구려~~!!
    너무 반갑습니다ㆍ
    잊지않아주셔서 고마운일입니다ㆍ
    얼굴도 가물가물~~!

  • 23.07.24 15:42

    안녕하세요 팔색조님~
    진짜 고대로 내심정을 표현해놓으셨네요.
    제 지인엄마들은 다들 애보느라고 징징거리고,
    어디가 어떻다 아픈타령이고.
    또한친구는 그애표현에따르면 길귀신이 씌여서 있는대로 돌아다니다
    발목에 탈이생겨 병원에 있습니다.
    혼자 다닙니다.
    이나이에 친구사귈재주도 없으니요.
    혼자도 재미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7.28 15:17

    혼자서도 잼있는 밤비님 최고ㆍ
    그러다 문득ㆍ
    인간은 홀로인생이 아닌고로ㆍㅎ
    좋은곳 있으면
    같이 보고싶고
    맛있는거 먹으면 같이 먹고싶고 ㆍㅎ
    것두 한 때일까요?ㅎ
    많이 덥습니다ㆍ
    만히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셔야합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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