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장날이면 사람들 북새통에 발디딜 틈이 없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도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
첫댓글 저렇게 한산해서...상인들 돈이나 벌 수 있을런지....걱정 되네요
저도 저 모란장에 서너번 갔던 기억이 납니다.거기 개들과 고양이들 철망에 갇혀있던 시절이었죠. 누군가 그건 잘 없앤 것 같기도 한데요~^^
몇년전 친구랑 모란장갔던생각하면웃음이나요두꺼운 빈대떡에 막걸리술취해 비틀거리며싸움하는모습 보면 과간이더라구요시장구경 재미나요.깨끗해져서 다니기도 좋아요.
장구경은 무조건 좋습니다.덕분에 모란장 구경합니다.요즈음 물가도 많이 오르고민초들의 삶이 고달퍼진탓일까요.~
모란장하면 예전 개천가에 개고기 파는 곳이 생각나는데...요즘은 그런곳 없어졌겠죠?
5일장의 대표격인 모란장날은 예전같지는 않지만 없는게 없는 장터랍니다
첫댓글 저렇게 한산해서...
상인들 돈이나 벌 수 있을런지....
걱정 되네요
저도 저 모란장에 서너번 갔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 개들과 고양이들 철망에 갇혀있던 시절이었죠.
누군가 그건 잘 없앤 것 같기도 한데요~^^
몇년전 친구랑
모란장갔던생각하면
웃음이나요
두꺼운 빈대떡에 막걸리
술취해 비틀거리며
싸움하는모습 보면
과간이더라구요
시장구경 재미나요.
깨끗해져서 다니기도
좋아요.
장구경은 무조건 좋습니다.
덕분에 모란장 구경합니다.
요즈음 물가도 많이 오르고
민초들의 삶이 고달퍼진
탓일까요.~
모란장하면 예전 개천가에 개고기 파는 곳이 생각나는데...
요즘은 그런곳 없어졌겠죠?
5일장의 대표격인 모란장날은 예전같지는 않지만 없는게 없는 장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