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어떠냐??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직(간호사, 물리치료, 임상병리 등등) 6급갑 모집하던데

여기는 근무여건이나 연봉 등등 어떠냐??

아는 사람 댓글 좀...

요양직은 보험공단에서 어떤일 하는거냐?? 일반 대학병원에서 하는일과 똑같냐?? 아님 행정일하냐?

아~~ 그럼 대학병원에 출장검진같은 산업의학과 스타일인가?? 내근직이 아니라??
현직 보건직 공무원인데 주변에 간혹 대학병원다니다 이직하는 보험공단에 대해 궁금했다.
다이렉트로 지인이 없어서 알수가 없었는데 ~

간호사/의료기사는 전공을 살린다면 공무원이나 공기업이 최고다.
간호사는 양호교사(임용고시출신)이 1순위고 그다음이 보건직 공무원(보건7급>보건8급, 행정>보건)이다.
보건직 중에도 보건복지부등 행정직은 진급에선 좋고 대신 바쁘다. 주말없이.
간호면 8급으로 뽑는 보건직 공무원 거의 보건소 발령나는 것은 웰빙이다. 대신 진급 욕심없는 웰빙.
남자면 보건직 7급 행정으로 하는게 좋고 여자라면 양호교사나 보건직 8급을 추천한다.
결혼하고 양육 등을 생각해서는 최고의 테크라 본다.

어디 분야건 지금 대한민국에선 공무원/공기업이 최고다.
대학병원 간호사는 할 직업이 못된다.

사회초년생때야 취업 잘되고 연봉 좋으니 만족할런지 몰라도 입사하고 100일정도 지나면 거의 1년안에 퇴사가 50%다.
최근 sbs 스페셜 간호사 특집에서도 봤듯이 그게 대학병원 간호사의 현실이다.
결혼도 생각한다면 기를 쓰고 공무원 세계로 이직하려고 시험공부해야한다.
난 결혼상대로 대학병원 간호사 filtering한다.

취업이 어려워지니 간호학과 입시성적이 이전에 비해 많이 올랐다.
근데 간호사의 현실이 취업한 동시에 후회로 다가온 것을 거의 80 90%를 봤다.
그만큼 직업만족도는 바닥인 직업이다.
미국에선 3D직업중 하나여서 취업비자가 잘 나오는 직업중 하나이다.

보건복지부 7급 혹은 지방직 간호8급. 보건은 9급이고 간호는 8급으로 뽑더라.

요양직 독거노인 막 방문해서 검사하고 그런거 아닌가? 1년차 수기본것같은데 간호가 적성에 맞으면 괜찮을듯 아니면 행정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