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읍의 달동네 마을 찾아서
완도의 비석거리 마을 용암리 마을
용암리는 완도읍의 대표적인 달동네입니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
자전거 하나 겨우 들어갈 좁은 골목에 많은 집들이 빼곡합니다 읍인데도 이곳은 빈집들이 많습니다 폐허가 된집들이 많고, 집에는
개들도 사육되고 있더군요 내천골이라는 용암리 점점 쇠락해가는 이유는 바다를 매워 만든 매립지로 사람들이 몰리고 매립지에만 개발된 탓도 있습니다
이젠 완도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변해 거의 도깨비 나올 것 같은마을이구요 빚을져서 이곳에 내몰리는 사람들도 많다 하더군요
완도 발전을 한다고는 하지만 예전 흥망성쇠했던 것과 달리 점점 낙후된 동네로 전락해 가고 있습니다 별로 찾는이도 없습니다
70년 마을같은 골목길 고향이발관 모습 예전 그대로다
용암 마을에서 바라다본 완도항
성처럼 높게싼 돌담 지형이 높아 바람막이용이다
도시의 달동네를 닮은 골목길 풍경
용암마을 전경
용암마을에서 완도군청으로 넘어가는 체육공원 가는길목 풍경
완도군청
완도중학교 부근 게딱지 붙어사는 우대미 마을
완도 신흥사 절
우대미 마을 (현재의 당산리) 전경
마을로 오르는 돌담길
마을앞쪽에 초가집으로 남아있는 빈집 (당산마을)
해운사
첫댓글 좋습니다. 조아요 ....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