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주가무엔 완전, 젬병입니다.
하지만 뻔뻔스럽게도 2월 정모에선
노래를 하나 불러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어니언스가 불렀던
'작은새'
그 작은새의 의미는 여러 각도에서
해석 될 수 있겠죠.
우린 누구나 '작은새' 일 수도....
혹시라도 님들께서 (그 노래는 싫어. )하신다면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목청만 된다면
전인권님의 '돛배를 찾아서'를
한 번 불러보고 싶습니다만
그건 죽어도 안될 것 같고요. ㅎ
저 작은새 만큼은 더듬더듬 읽어낼 수 있으려나...
2월 26일, 화솔방 정모에
우리 화려한 솔로 여러분들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솜털이 채 벗겨지지않은 딱새입니다.
첫댓글 균희님의 여리지만 고은 음성과 ~보일 듯 말듯한 몸짓으로 봐서는...
매우 잘 어울릴 것이며...
잘하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솔방 모임 독려를 위해
작은 날개를 펴 보이시는 총무님~
~~~~♥
리디아님, 사실은 겁납니다.
그것도 노래라고 부르니?
속으로 이러시면 괜찮은데
누구 고막에다가 테러하는 거냐고
대놓고 야단치실 거 같아서요. ㅎ
그나저나 우리 횐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시고, 화려한 시간, 화려한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균희 아고~~~
고막에 테러는 균희님이 아니라~균희님을 목메어 부르는 그 어떤 분들이시겠지요..ㅎ
수수한 듯 화려한 화솔방 모임을 기대합니다
@리디아
드뎌 본 무대로 진출하시는군요 ~
누가 뭐래도 울 총무님 응원에 응원을 더합니다
화이팅 !!
https://youtu.be/-oZAMjrRQpk
PLAY
감사합니다 ㅎ
이건 노래방 연습 M.R
https://youtu.be/U8mRpqSak7U
연습하세욧
PLAY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
@균희 답글 안쓰셔도 좋다우 ~
요건 악보 프린트해서 보시면 편리함
노래가 약간 슬프게 . 힘빼고
부드럽게 ~~~
네, 잘 하겠습니다 ㅎ
1980년 어느 때 시도 때도 없이 불렀던 김종호의 하얀 나비 어니언스 작은새 많이 듣고 불렀습니다 40년 전으로 잠시님 덕분에 갔다가 왔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그 바님~^^
이렇게 응원의 격려하는 분들이
많은데 잘 하실거라 생각 합니다 .
요즈음은 노래방 출입들이
많아졌습니다 .~^^
보챙님, 한 번 얼굴을 뵙고 싶습니다~^^
노래는 자주 불러야 한 답니다.
용기뤃 내셨으니 잘 하실 것입니다.
아리마님, 사랑을 하면 노래를 부르게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간 노래를 부를 일이 없었는데...
앞으론 많이 부르게 되길 소망합니다~^^
@균희 기대하겠습니다.
저런분들이 오줌싸게 하지요
그날은 마스크 꼭 쓰고 듣겠습니다
입 헤벌레 할까봐서요
골드훅님께서 노래를 부르시면
제가 입을 헤벌레 하고 봅니다.
다 들켰습니다~^^
우아 화솔방총무님
돛배를 찾아서
아시는군요
전 인권꺼 ...멋집니다요
나중에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
외람됨 말씀입니다만
오브엠님께서 자리해 주시면
화솔방 정모가 환하게 빛이 날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오브엠 오브엠님, 저는 들을 줄만 압니다.
음치가 어찌 그런 고난이도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ㅎ
그리고 언젠가 놀러 오신다고 하셨으니
그 언젠가가 2월 26일임을 확정 받겠습니다~^^
모임 날자 정해지면 총무님이 이래저래 바쁩니다.
노래까지 준비하시려니....기대됩니다....
에이~ 비선배님,
기대라니요 ㅎ
비온뒤 선배님께서 부르시는 '사랑이 지나가면'은
이문세 보다도 듣기 좋습니다.
명곡입니다~^^
노래도 잘할거 같은 총무님 기대합니다 즐거운 정모 되세요
영심이님을 기다립니다~^^
총무님 첨 만났던 날
그때는 템포빠른 꿈의 대화를
불렀었지요? ㅎㅎ
그러고보니 작은새처럼
여유있는 노래가
어울릴듯도 합니다..^
별 걸 다 기억하십니다 ㅎ
저는 방장님께서 부른 노래가 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죄송이요~^^
@균희 제가 부른 노래제목 갈챠드릴까요? ㅎ
@다다닥 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