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6월9일 날씨는 일하기 좋은 날씨
건축 준공을 신청 했는데 조경에 필요한 나무 36그루중 2미터 이상 되는 나무 6그루를 심어야 한다고 해서 어제 밤 예배 마치고는 현재의 교회있는 나무 5그루를 캐서 새 성전으로 옮겨 심었는 작업을 밤 11시까지 했습니다. 사실 지금 옮겨심으면 죽을지 모르기에 다음에 심겠다고 조경자리를 비워 놓았다고 해도 안되는 것을...준공을 위해서는 해야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나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옮겨 심고는 물을 잔뜻 주고는 잘 살으라고 어루만져 주었는데 오늘 새벽기도 가기전에 새 성전 들려서 어제밤에 바람이 많이 불엇는데 나무들이 안 쓰러졌는가 살펴보고 새벽기도 갔다가 6시30분에 새성전에 와서 나무들에게 잘아달라고 물을 잔쯕 주고 아침을 먹으러 집에 갔습니다. 오전 9시에 새성전에 출근해서 실리콘으로 창문들 마다 미진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공사를 하고,...나무들은 그래도 예쁘게 다듬기 위해서 전지를 하고...교회마당에 입구에 곶아놓은 철근들을 잘라버리고..오후에는 판넬 작업을 하기로 하고...음향시설은 오후 3시부터 하기로 했습니다...예배실 바닥은 내일로 하루 연기 했습니다. 결국 이번주 토요일 11일 까지는 가야할 것 같네요..... 주여 오늘도 주안에서 행복하게 일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여성분들이 석류나무를 캐는중.
이분이 사모님.. 목사님.. 사모님 화단정리중.. 목사님 땀을 너무흘려서..
서상철 성도와 목사님 구덩이 파는중..
물주고 있는사모님.
6섯그루 심고 찰칵하여 보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