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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이상기온으로 지난 우리나라의 6월의 평균기온이 27,8도로 1973년이후 37년만에 최고의 기온을 유지하더니 오늘까지 쉼없이 푹푹찌는 날씨가 계속되어가고 있습니다. 뵙지못한 동안에 남달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 일가친척인 종친여러분들의 가정에 두루 무고하시고 좋은일만이 항상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오며 귀체 또한 대안하시길 소원합니다. 이러한 무더위가 계속되니 회장단에서는 먼저 우리종친님들의 건강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여러님들이 건강하셔야 되오며 그래야 종친회가도 건강 해 집니다. 정중히 드릴 말씀은 8월은 하계 휴가철로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굽이굽이 지나온 파란 곡절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온 우리종친회의 역사와 전통으로 옥연회는 휴회하오니 가족들과 알뜰살뜰 휴가로 지친 심신을 재 충전하시는 기회를 갖으시고, 9월2일(목요일) 19:00 충무로 소재 화로백서 2층건강에서 한 신체, 웃는 얼굴로 꼭만나 실것을 희망합니다. 건강하실때 건강 잘 지키시어 잘지내시다 뵙도록 합시다. 오래동안 안녕을 빕니다.
2010년 7월 30일
재경의령옥씨종친회 옥 연 회 옥 재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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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게 8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