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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 현재 진도풍경 <<우리 고향 방언 정리>>-이원백님의 자료를 수정보완한 것임
松竹/손성복 추천 0 조회 447 08.11.09 22:4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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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09 22:46

    첫댓글 언어를 정리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 고향 카페에서 혹시 연결이 되면 진도군청이나 교육청에서 나서서 정확하고 바르게 정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것을 그냥 취미나 재미삼아 한 번 정도 읽어보는 경우도 있겠으나 잘못하면 영원히 그대로 판에 박힐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

  • 08.11.09 23:02

    제가 정리한 자료 중에서 일부분을 수정 해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수고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500개 채우려고 준비 하고 있는데 요즘은 바빠서 조금 게으름 을 피우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형님 어디서 이런자료를 어릴적 많이 쓰던 용어네요..맞아요...도팍 골박...ㅎㅎ..맬갑시...헐~~~~^^

  • 작성자 08.11.10 03:57

    고맙네...말한대로 이원백씨가 정리한 것을 보완했을 뿐이네..우리 어릴 때 쓰던 말들에 대한 향수가 폴폴 생각이 나네...ㅎㅎ

  • 08.11.10 08:31

    갱물 깨구락지 뻐치다(힘들다) 자가 자가 지금(제가 제가 지금)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생이는 정식으로 매생이 인데 메와 매의 구분이 좀~~

  • 작성자 08.11.10 11:54

    맞습니다. '갱물 - 바닷물'등 등..앞으로 계속 수집해 갈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매(메)생이는 사전적인 문구는 아직까지 올라있지 않고요, 원 수집자께서 그렇게 하셨는데 잘 못된 부분은 계속 수정,보완해 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08.11.17 17:20

    참으로 반갑습니다. 누군가 가 해야할 일을 하시다니 쪼깐 펌합니다.

  • 작성자 08.11.17 21:48

    그럼요, 필요하시는대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서로 서로 보완해 나가시구요...감사합니다.

  • 08.11.21 11:59

    옛날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09.02.06 23:49

    깔그막,깔다구,깔맹이,깔망(소 풀담는 망) 깔자를 많이 쓴것 같으요

  • 작성자 09.02.07 01:27

    깔끄막 - 가파른 길.... 네, 잊혀져 가는 고향 방언을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09.02.22 18:52

    계속 보존이 되어야 하는데도 세월이 가다 보면 없어질 우리 방언들, 수집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가,나,다 순으로 정리가 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09.02.22 20:17

    그러게말입니다. 사라져가는 우리의 것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앞으로 가나다 순으로 정리를 해야겠지요...감사합니다.

  • 09.02.22 21:34

    구수허니 재밋네요

  • 작성자 09.02.22 23:07

    감사합니다. 우리 고향의 사투리에는 정감넘치는 언어들이 참 많답니다.

  • 09.03.12 00:03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3.12 07:32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 09.06.28 19:42

    반갑습니다.신입회원 조병현입니다. 수고들 많습니다. 제가 4,000여 낱말의 진도 사투리를 수년여에 걸쳐 수집해서 앞뒤 정황이 있는 현실에서의 쓰임새 설명과 표준말 해설을 곁들여 정리중에 일단 ㄱ 부분 540여 낱말을 우리카페 <시사일반상식>방에 올렸사오니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그간 정리하면서 느낀 <진도사투리의 이해>에 도움 될 만한 글 들을 게제 중이니 참고하시고 우리 함께 힘모아 사라져가는 우리 고향말들을 현 시점에서라도 기록 정리 보존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진즉 여러분들을 만났더라면 혼자서의 외로움은 덜 했었을걸... 정말 반갑습니다.

  • 작성자 09.05.04 07:55

    고맙습니다. 더욱 잘 정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09.08.01 15:04

    수고 만으솄십니다만,오눌 찬찬히 읽어 봉께 2.이녁. 119.군불 125.야지랑 216.우케 256.영락없이 284.유달리 295.뜬금없다 308.건성은 표준말이 사투리로 올라 있고, 132.쓰르메 159.다비 263.이루꾸는 사투리가 아니고 일본말이고라, 244.원피스는 들온말(외래어)이고 237.항카치 245.쓰봉은 외국말의 일본식 발음 찌깨기잉께. 더 퍼지기 전에 얼릉 곤챘이믄 싶구만이라. 요렁건 조심시렁거라 자칫 오해가 생길깨미 한 야긍께라 노무 다리거능거라 생각은 절대 말아 주시길 부탁올립니다.

  • 작성자 09.07.31 21:34

    좋은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힘을 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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