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다 행복해 지기를 원합니다. 과연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이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일까요? 여기 두레마을의 김진홍목사님의 행복지수라는 글을 옮겨 적습니다.
아래에 적은 10 가지 항목들에서 7 가지 항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이라 인정합니다.
1) 나만의 확고한 가치관 즉 철학이 있다.
2)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를 가진다.
3) 항상 의미 있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4) 인간관계가 원만하고 부드럽다.
5) 날마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다.
6) 끊임없이 자아실현을 추구한다.
7) 자기를 잘 통제하는 절제 생활을 한다.
8) 타인의 행복과 복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9)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자율성이 높고 자유함을 누린다.
10) 가정생활이 행복하다.
여기에 실린 글은 성경적인 근거를 두고 말하는 행복지수는 아닙니다. 인간의 상식적인 관점에서 이런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살다보면 위에 기록된 모든 일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특별히 행복한 삶이란 삶의 목표와 가치관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과 또한 자기 자신을 잘 통제하는 삶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들이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면 삶의 목표가 분명해 집니다. 또한 자신의 삶을 잘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세상적인 행복관으로 비추어 볼 때도 완벽하게 행복을 추구하는 삶의 결과를 낳는 결과를 가져 오는 것입니다. 2022년이 마무리 되어 가고 2023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 인생을 한 번 쯤 깊이 살펴보아야 합니다. 과연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과연 지난 한 해는 행복한 한 해 였는가? 어떻게 하면 새 해에는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그 분 앞에 굴복되는 삶은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 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위에 말한 10가지 항목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다 있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 이루어지는 것들입니다. 밝아 오는 2023년에는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 분 안에서 우리의 인생이 더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을 넘어 영광스런 삶이 주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