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약혼녀는 모두 스튜어디스 비행기 시간이 일정하니까... 약혼녀들을 관리하
기에는 참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당..
약혼녀들의 국적은 미국약혼녀 한명, 프랑스한명, 독일 한명 이였거든요..
근데 약혼녀들마나 국적이 달라서 그런지 같은 스튜어디스면서 무언가 다른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모.. 생각하는 방식, 문화, 옷차림 모이런 거....
미국여자는 참 현실적이라는거... 그래서 남자를 고르는 것이 참 계산적 이었던것
같습니다
또 한명의 독일여자는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좀 강한데 결
국은 남자 주인공의 친구를 사랑하게 되죠..
남은 한명 프랑스 여자.. 사실 프랑스 여자는 특별한 것은 찾아 볼수 없었구요..
좀 예리하고 눈치가 빠른편이었답니당.. 결국 이여자랑 되더군요.
연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코믹스러우면서 사람 조마조마하게 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