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네요..
몇번의 장소변경으로 너덜너덜해진 야벙을 묵형님과 둘이서
어떻게든 부여잡고.. 깔끔하게 마무리하고자..
부단히도 애를 썼던거 같네요.
좋았습니다.. 강서구로 넘어가서 늑대커플과 롤스크린으로 축구를보며.
한골먹을때 귀가 떨어질거 같은 묵형님의 우악질....
기적같은 동점골에는 거의 실신상태...
서론이 넘 기네여..
어제 한잔먹다가,, 우리의 늑대님이 시골 서천에 오늘 내려간다고하네요..
서천에 자전거타기도 좋고 팔뚝만한 자연산 광어도 있고 조개도 엄청많다고 해서
맛보러 가기로했습니다.
일시는 6월5일 저녁때 출발해서 밤바다보며 맛난 광어와 조개 진탕먹고
6일 오전에 해장라이딩하고 서울로 귀향하는 1박2일 코스입니다.
방예약도 있고하니 댓글 부탁드리고요...연휴 데이트하실커플이나...가족 환영합니다..
물론 솔로도 굳~
현재 예약완료된 분들 : 에곤+김치전+짱구+묵형님+묵형수님..
여유석 4분정도..
출발은 대략 5일 저녁6시 강서구 가양이마트 앞에서 할예정입니다.
제가 오늘 시골가냐구 인터넷이 안돼니..전화나 문자주세요.. 물론 댓글도 다시구요
가장중요한 회비는 ***먹은만큼 토해내기***
에곤 핸펀 : 019-337-4373
첫댓글 참가
저도 끼워주세여
저희는 어제 애기한데로 군자동아버님댁에서 집안일을 마치고 대략 저녁10시정도에 출발합니다...
키키키...좋겠다.
좋은여행되세요..^^저는 월요일날 일이있네요
팔뚝만한 광어라....쩝 맛있겠네요^^ 전 일이 있어서 못가네요...즐거운시간보내세요^^
흐미 광주에서 갈려면 대략 난감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마음만 함께합니다.....왜 이렇게 아플때만..이런 환상의 벙개가 올라오는지..ㅠ,.ㅜ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