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8회 신년맞이
짚신등반대회
2011.1.8 오전에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 에서 추운날씨임에도 신년맞이 짚신등반대회에
1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한 해의 액운을 막고, 건강을 기원하면서 새해 결의를 다지었다.
짚신을 신고 좋아하는 아이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새해 소망을 적어 새끼줄에 매달았다.
투호놀이
짚신은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신발로써 재료는 짚, 삼, 왕골 등으로 만든다.
짚신을 신고 기념식에 참가하고 있다
짚신등반대회는 농심호텔~약수정사~케이블카 정상 까지 왕복 3시간 소요
시산제 제물
소망을 빌면서
짚신을 신고 즐거워하는 어머니와 아이들
시산제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에 사용한 간이 태극기 게양대
절은 사람에게는 한번, 영혼에게는 두번, 산신제는 세번을 한다.
돼지머리도 돈을 좋아한다.
짚신을 신고 금정산에 올라온 남매가 자랑을 즐거워 하고있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서 왔다는 김영웅(70) 씨는 짚신을 난생 처음 신어보는
터라 신기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여 짚신을 신고 등산 한다는 것이 사실 두려움이
있었지만 짚신을 신고 등산을 신고 등산을 해보니 발이 편하고 땅의 기운을
그대로 발아 들이는 기분이 들어서 매우 좋았다고 하였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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