彩りの街 / 歌:石原裕次郎
作詞:藤原典男 作曲:小谷充 編曲:小谷充。
一、 雨が冷たい 都会の夜も 비가 차가운 도시의 밤도 今夜だけはふたりに あたたかい 오늘 밤만큼은 두 사람한테 따뜻하네 逢えばこんなに 切ないふたり 만나면 이토록 안타까운 두 사람 時間は愛を少しも 変えていない 시간은 사랑을 조금도 바꾸지 않았어요 ふたつの心 炎えてひとつに染まる 두 마음 불타오르고 하나로 물들이네 愛を彩る 雨の街 사랑을 단장하는 비 내리는 거리 二、 小さく揺れて 佇む肩を 작게 흔들리며 멈춰 서 있는 어깨를 抱きしめれば舗道に 傘ひとつ 꼭 껴안으면 포장도로에 우산 하나 もう泣かないで 泣いちゃいけない 더이상 울지마라 울면 안 돼 俺の胸でおやすみ 今夜から 내 품속에서 잘 자요 오늘 밤부터 別れ芝居さ 昨日までのくらしは 이별 연극이야 어제까지의 생활은 濡れてやさしい 夜の街 젖어서 정겨운 밤거리
ララリリラ… ララルルル… 라라리리라… 라라루루루… ラリルルルル… ルルルル… 라리루루루루… 루루루루…
心の鍵は ひとつでいいね 마음의 열쇠는 하나면 좋겠네 傷跡なら季節が 消すものさ 상처 자국이라면 계절이 지우는 법이지 ふたつの影を 淡い灯りがつつむ 두 그림자를 희미한 불빛이 감싸네 愛をありがとう ふたり街 사랑을 고마워 두 사람 거리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