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 남도쌈밥
2.위치 :
상무지구 동명중 후문(전남체신청 옆 먹자골목)
-주 소 : 서구 쌍촌동 1318-7
-전화번호 : 381-2005
(최첨단 시대라서 네비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3.메뉴 및 가격 :
주물럭쌈밥 7,000원
오.삼주물럭쌈밥 7,000원
고등어조림쌈밥 7,000원
불고기쌈밥 8,000원
기본 반찬들 나옵니다.
열무김치, 토란대나물, 어묵볶음, 꽈리고추볶음, 멸치젓(?)
배추김치, 고사리나물, 콩나물, 단무지무침, 미역줄기볶음, 계란조림
반찬이 10가지 이상은 넘네요~ ㅋ
그리고 싱싱한 야채들 골고루 나옵니다.
시원한 동치미 맛났어요.
바지락 된장국 애오박 쏭쏭 넣어서 시원했구요.
돌솥에 밥이 지어져 나오네요..
나중에 물부어서 누룽지까지 먹었죠 ㅋ;
돼지주물럭 2인분인데 양이 그닥 많지 않더라구요..
양념이 고기에 고루 베이질 않았구요.. ;;
4.나의 후기 :
금호지구를 벗어나 상무지구까지 원정(?)갔네요 ㅎ; (금호지구를 벗어났으니.. ㅋ;)
요즘 고기가 자꾸 땡깁니다.. ;;
아주 살이 포동포동하게 오르고 있음... ;;
돼지고기값이 올라서.. 어딜가나 점심메뉴로 5천원하는곳은 없는듯해요.. ;;
암~튼 입소문났다고 해서 찾아가 본곳이었는데....
기대한만큼 실망도 크다고... ;;
그닥 맛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
양도 우선 2인분치고는 적고.. 고기에 양념이 잘 베이지 않고.. ;;
왜 입소문이 났는지 모르겠음.. ;;
이상 제 주관적인 평이었어요 ㅋ;
태클은 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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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 가봤었는데 ㅎ
근데 나를 안불렀단 말이지???
패스~
에공 여긴 내 나와바리인디....연락이라도 하지......그럼 모른체 했을건디..ㅎㅎ
ㅋㅋ 행님 먼말이데요.ㅋㅋ
쌈밥은 예전 시내에 장독대가 맨날 생각나네요..꽁치인가 다랑어인가 구운거 나오는집..지금도 있나모르겠네..양도 많았는데.. 데이지에게 양이 작다면 대체 어느정도일까..
반찬 재탕한 장독대....알타리 씹던게 그대로 나옴.. 다신 안감...형님 시내 마한지 괜찮습니다..
장독대도 망했나보네..ㅎ 마한지 콜~ㅎ
아~~배고프다...사진 보니까 더 고프네....어여 나도 밥 묵어야겠다...쌈밥 먹고 시퍼 ㅠㅠ
요 것도 접수!! 27번째집이네..ㅎㅎㅎ
맛은 보장 못합니다 ;; 주관적인거니깐요,, ^^"
화순 도곡온천 가는 길에 앵남역 지나서 좌측으로 가다가 조그만 다리 지나자마자 우측에 있는 집이 메뉴도 좋고 맛있었어요. 8천원으로 가격대는 좀 있었지만.. 얼마전 갔을때 카메라가 없어 아쉬웠는데 조만간 다시 다녀와 후기 올릴게요^^
네~ 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여기 맨날 가봐야겠다하면서도 못간집.... 언제가서 고등어 조림 쌈밥 한번 먹어보야겠어요
난 맛있다고 얘기 안했당 ;;
요즘은 밥이 거이 돌솥으로 많이 나오네요!후기 참고하겠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