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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茶칼럼 ⚊ 茶이야기 스크랩 차기(茶氣)
일화 추천 0 조회 455 09.09.18 22: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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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8 23:04

    첫댓글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의 흐름을 감지하는 것은 신경망(네트워크)이라봅니다. 물질일원론에 바탕을 둔 과학의 관점에서보면 기를 과학적으로 감지하는 것은 몸에 대한 마음반응(느낌을 바탕으로한 마음반응)입니다. 차기의 강함과 유함을 느낌은 몸에 있는 신경통로망(네트워크)의 신경세포에 반응이라 생각해봅니다. 과학을 다루다보니까 어떤 면에서는 기란 신경네트워크 내에 신경세포끼리 망을 형성되어있어 느낌정보를 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차기란 차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힘이고 에너지다. 그 에너지는 고삽미와 같은 단편적인 정보에 국한하여 정의할 수 없는 복합성을 띄고 있다.]움메~ 기살어~~~

  • 09.09.23 12:56

    마시고 살면서 겪은일과 동화되면서 읽어 보았습니다. 차와 기감. 6대차와 그 차기에 대해서도 각기 기감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만 더 깊게 연구해볼 문제같군요.

  • 09.11.06 00:10

    보이차 좋아 하시는분들 이야기 들으면 보이차만 마시면 만병통치 되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차종류중 하나같은데.....

  • 10.04.19 13:34

    차기에 대해서 이렇게 명쾌하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문장은 읽은 일이 없습니다. 참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정미한 논조로 차를 논해 주시면, 후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카페엔 올리는 글이 대개 사업을 염두에 두고 올리는 글이 많아서 읽을 때 늘 그런 것을 걸러서 읽느라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투명하게 써 주시니, 읽고 난 뒤에 오는 느낌이 정말 개운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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