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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내용은 교육부 주최 자기개발 최우수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임태의 수기입내용입니다. 여러분의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기능력개발의 실천모델이 되리라.
김임태(진로지도전문가)
♣ 내 길이 아닌가?
“너 복덕방 할 거야?” 대학 다닐 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준비하고 있던 나에게 친구들이 하던 말이다. 사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놓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를 했고, 시험에 합격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건만, 내 적성과는 잘 맞지 않았다. 왜? 맞지 않았을까?…
대학에서 경영학을 선택한 것도 뚜렷한 목표 없이 막연히 돈을 벌어 보고 싶어서였다. 나는 수학을 잘 못한다. 경영학을 전공하다 보니 수학이 필요한 과목이 있었다. 참 힘들었다. 지금은 자격증을 취득하더라도 아예 수학내용없는 자격증을 선택한다. 내가 못하는 것을 공부하면 힘들기 때문에 지치게 된다. 따라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잘 하도록 하는 것이 진로선택에서는 좋다. 성인이 자기능력개발을 할 때 공부를 잘하는 방법이 있다. 중고등학교까지는 하기 싫은 과목도 해야 하지만, 성인이 되면 내가 좋아하는 공부를 하면 된다. 좋아하기 때문에 잘하게 된다. 나는 지금도 진로지도전문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라, 그리고 늘 생각하고 실천하라.”
진로에 대하여 나는 이처럼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내 진로의 시행착오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또 무엇을 못하는지? 나의 적성은 무엇인지?를 몰랐기 때문이다. 경영학과가 무엇을 배우며 진로는 어떤지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도 없이, 대충 선택했기 때문에 겪은 일이다.
그래 맞다. 사람들에게 진로에 대하여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도와주는 일을 해야겠다. 미래진로를 선택할 때 막연한 생각보다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결정하도록 도와준다면 좋을 것이다.
우선 직업과 노동에 대하여 공부해야 했다.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노사행정학과에 입학하여 노무관리를 전공했다.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나는 자기능력개발을 위해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필요한 것이라면 장소가 어디든지 상관하지 않았다. ‘다음에 배워야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당장 실천했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생산성본부의 인력관리사,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의 산업카운슬러,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의 경영지도사,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의 레크리에이션지도자, 한국심성교육개발원의 심리상담사, 한국청소년상담원의 품성계발지도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집단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자, 한국표준협회의 교육훈련실무자, 대한적십자사의 간병인 교육, 공무원사이버교육센터의 창의력개발, 자료수집 및 분석기법, 리더십향상, 기획력개발, 인사실무 등 사이버교육과정과 행정자치부 정보화교육센터의 프레젠테이션과정, 엑셀 야간과정, 중앙사이버교육원의 교수요원능력발전과정, 퍼실리테이터역할과 스킬과정 등 45여개의 과정을 다양한 기관에서 집합교육과 온라인 학습방법으로 공부했다. 이렇듯 나의 능력개발에 필요한 과정이라면 주간과 야간, 집합과 온라인을 가리지 않았다. 내가 싫어하는 수학과목은 줄이고, 내가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하기 때문에 공부가 신나고 재미있었다.
자기능력개발을 할 때는 ‘나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 다닌다’, ‘난 경영지도사 자격을 공부하고 있다’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알렸다. 그 이유는 공부하다가 힘들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미 알렸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주위의 사람들에게 권하여 함께 능력개발을 했다. 주변사람과 같이 자기능력개발을 하는 경우 많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동부 재직 시 직장동료에게 레크리에이션지도자과정을 권하여 같이 교육받았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면 한마디도 못하는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대중 앞에서 강의도 잘한다. 그 후 그 동료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졸업했다. 통일부에서 새터민의 진로지도를 담당하기에 사회복지학적인 접근이 필요했다. 직장동료와 함께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에 입학해 사회복지사 자격을 같이 취득했다. 그는 현재 직장동료이자 대학원 동기동창으로 지내고 있다.
평일 근무가 끝난 저녁시간은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자기능력개발을 하였다. “당신은 아내보다 공부가 더 좋냐”고 핀잔을 주는 아내에게 오히려 ‘같이 공부하자’고 했다. 결국 아내는 한국방송대학교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옆에서 컴퓨터로 인터넷 사이버 학습하는 내 모습을 보고 당시 고등학교 다니던 큰 아들도 영어와 수학 등의 과목을 EBS 인터넷강의를 수강해 원하던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했다. 이렇듯 자기능력개발은 가족과 이웃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
단지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노사행정학을 전공했다는 것만으로는 진로․직업지도전문가로 인정해주지 않았다. 진로․직업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직접 직업에 경험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직업에 대하여 직접 다 경험해 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대한 좋은 방법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서 그 직업에 대하여 공부함으로써 간접적 경험을 하는 것이다.
♣ 30여개 자격증 취득과 25권 저술에 의한 자기능력개발
자기능력개발을 하더라도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막연히 ‘공부해야지…’라는 생각만 가지고는 학습이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자격증을 취득하여 활용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는 학습효과는 높을 수밖에 없다. 자격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집중해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워드프로세서 자격취득을 위해 35세 때 타자연습만 하루에 3~5시간씩 했다. 주위 사람들은 ‘워드가 무슨 고시공부라고 저렇게 열심히 하는지…’라며 이상한 사람 취급을 했다. 하기야 주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따는 자격증이니 이런 말을 듣는 것도 당연했다. 하지만 게의치 않았다. 처음에 한글 타자 속도가 1분당 5타~10타였다. 상당히 연습을 해도 1분당 40타~50타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흔히 말하는 독수리 타법의 결과였다. 그래서 ‘ㄱ ㄴ ㄷ ㄹ…’기본부터 다시 시작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차츰 속도가 붙었다. 6개월 정도 연습하니 200타, 250타가 넘어갔다. 워드프로세서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을 취득했다. 자기능력개발 할 때 기본이 매우 중요함을 이 때 알았다.
드디어 워드프로세서 자격을 35세에 취득했다. 그 워드프로세서자격 도움으로 지금까지 25권의 책을 저술했다. 만약 워드프로세서 자격을 취득하지 않았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성과다. 지금도 메일을 보낼 줄 모르는 내 친구들이 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컴퓨터를 할 줄 모르는 컴맹에서 탈출시켜 준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은 내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자격증이다. 남들이 하찮은 자격증이라고 말하는 것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1985년 공인중개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경영지도사,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교통안전관리자, 경영학사, 인력관리사, 행정학석사, 사회복지학석사, 산업카운슬러, 방화관리자, 청소년지도사, 워드프로세서, 판매사, 노무관리 직업훈련교사, 택시운전자격, 한자능력 3급, 레크리에이션지도자, 심리상담사, 품성계발지도자, 지게차 건설조종사 면허, 굴삭기 건설조종사 면허, 로우더 건설조종사 면허, 자동차진단평가사, 노무관리 직업훈련교사 면허, 경영일반 직업훈련교사 면허, 아마추어무선기사 등 30여개의 자격과 면허를 취득하여 진로전문가로서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았다.
어떤 사람들은 특정 자격증에 대하여 별 볼일 없는 자격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 경험으로는 그 어떤 자격증도 쉽게 저절로 취득되지는 않았다. 내가 취득하기로 목표를 정한 자격증에 대해서는 최고의 가치를 부여했다. ‘저 자격증은 나에게 평생 도움 줄 대단한 자격증이다’라고 말이다.
한자 급수시험을 초등학교 다니던 두 아들과 같이 준비했다. 나는 수개월 동안 새벽5시에 일어나 한자 공부를 했다. 어느 날 작은아들 수담이가 “아빠 왜 그렇게 한자 공부를 열심히 해? 아빠는 한자도 다 알고 있으면서…”라고 물었다. 난 아들에게 “호랑이는 작은 토끼를 사냥하더라도 온힘을 다 한단다”라고 대답했다. 결국 토끼 잡으러 온 힘을 다한 나는 한자 3급 급수 자격을 취득했고, 두 아들은 불합격했다. 아마도 내 두 아들은 호랑이가 왜 온힘을 다해야 하는지를 그 때는 몰랐으리라….
나는 주위사람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능력개발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사람이다. 우리가족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총 55개다. 아내가 취득한 자격증은 유치원교사, 직업훈련교사,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자동차운전면허 등 6개이다. 올해 2008년 9월 29일에 축산기능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큰 아들은 정보처리기능사, 워드프로세서, 자동차운전면허, 굴삭기건설조종사면허 등 4개, 작은 아들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검도1단, 자동차운전면허, 굴삭기건설조종사면허, 지게차건설조종사면허 등 6개를 취득하였다. 우리가족은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가족들이 메신저, 이메일, 블로그 등의 컴퓨터를 통한 대화를 자주 한다.
♣ 공부하기 싫으면 책을 써라
큰 아들 김의담이 고등학교 다닐 때 수학성적이 다른 과목보다 낮았다. 그래서 “수학공부가 잘 되지 않으면 책을 써 보아라”고 말하면서 내가 공부할 때 정리했던 책 같이 잘 정리된 노트를 보여 주었다. 나중에 수학성적이 좋게 나왔다. "어떻게 했니" 라고 물었더니 “아빠 말씀대로 책을 썼어요”면서 일목요원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노트를 보여 주었다.
지금까지 책을 25권 썼다. 책을 쓴 이유가 있다.
첫째는 공부하기 위해 책을 썼다. 책을 쓴다는 것은 그 내용을 잘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공부하지 않을 수 없다. 책을 쓰면 저절로 공부가 되는 것이다.
둘째는 내가 취득한 자격과 공부 노하우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서였다. 그동안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1995년부터 『청소년지도』(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 『직업상담원 직무분석』(한국직업능력개발원), 『노동관계법규』(가산출판사), 『취업지원업무편람』(노동부), 『직업의 종류』(하나원), 『북한이탈주민 직업지도프로그램 개발』(중앙고용정보원),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한국직업능력개발원), 『새터민 청소년 교육의 현황과 과제』(남북문화통합교육원), 『진로와 직업』(하나원), 『새터민 취업지원프로그램 개발』(한국고용정보원), 『진로선택』(무지개청소년센터), 『기초직업적응훈련』(한국폴리텍 1대학), 『새터민 청소년의 진로의식 및 진로현황 실태 조사』,(교육과학기술부) 등 25권의 책을 저술하여 다른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는 지금도 진로지도 할 때 ‘책읽기 싫으면 책을 써라’는 말을 종종 한다. 책을 쓴다는 것은 가장 효과 좋은 자기능력개발방법이다.
♣ 강의는 레크리에이션이다.
좋은 책이 있고 지식을 갖춘 강사라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나는 원래 부끄럼 많이 타고 남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는 성격이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목소리 터지도록 강의하고, 많은 자료를 프린터 해서 교육생에게 제공해도 교육효과는 크지 않은 것 같았다.
생각을 바꾸어 보았다. 전문지식을 레크리에이션화해 보자. 그래서 레크리에이션 자격을 취득하여 강의에 접목했다. 많은 사람들의 학습태도와 반응이 달라졌다.
1999부터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에서 직업지도론 및 노동관계법, 노동부에서 고용안정센터직원을 대상으로 구인관리와 취업알선, 한국여성민우회 일하는 여성의 집에서 직업정보론, 한국생산성본부 직업상담현장실무, 실업극복지원센터에서 상담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취업처 개발의 전략과 노하우, 한국노동교육원에서 고용안정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고용보험 및 직업능력개발, 안양YWCA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개발관리, 통일교육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직업지도, 하나원에서 진로와 직업,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 21세기의 직업세계와 성공적인 직장생활, 대구대학교에서 ‘여성과 직업’, 서울특별시립 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 남북청소년하나되기, 육군 정보사령부에서 전역자 취업보도관련 경력개발, 대명직업전문학교에서 직업진로,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업활성화 방안, 자유북한후원회에서 새터민 취업현황과 활성화 방안, 대우자동차판매주식회사에서 신입직원 적응 및 이해, 현대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에서 취업활성화 방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새터민 남한사회의 정착현황과 과제, 열매나눔재단에서 신나는 직장생활, 서울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수급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등 약 1,000회 이상 강의 했다. 강의를 철저히 준비한 만큼 교육효과는 좋았다. 결국 강의는 저절로 자기능력개발이 되었다. 이처럼 자기능력개발에 의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그 지식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강의하여 지식을 공유하고, 배워서 남 주는 기쁨을 얻게 된 것이다.
♣ 자기능력개발에 날개 달기
끊임없는 학습과 자격취득은 진로 및 경력개발전문가로 만들어 주어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 등에서 주제발표 요청이 있곤 했다. 개성공단 노무관리 대책 워크숍에서 발표 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20분 발표를 위해 남한 기업의 노무관리는 기본이고, 북한의 직업, 북한사람의 행동특성, 직업관, 북한의 산업재해 등에 대해서 1개월여 동안 새터민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북한에서 1일 노동시간은 480분이라고 한다. 이는 1분도 헛되이 보내지 마라는 의미라고 했다. 이러한 내용을 워크숍에서 발표했다. 참석한 청중들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었다.
각종 전문가회의 및 워크숍, 세미나에서 발표하는 것은 자기능력개발을 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다.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하기 때문에 기존 지식을 업그레이드해서 발표하게 된다. 저절로 자기능력개발이 한 단계 향상되는 것이다. 1999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성인용과 실업계고등학생용 진로지도프로그램개발 전문가협의회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통일부 워크숍에서 진로직업지도 프로그램 개선방안 발표, 통일연구원의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경제생활을 위한 교육 방안 워크숍 참석,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의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세미나에서 주제발표, 부산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의 남한거주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 심포지엄에서 토론자발표, 북한이탈주민후원회의 북한이탈청소년 교육제도의 현황과 과제 세미나에서 발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책토론회의 새터민 취업촉진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방안에 대하여 토론자로 참석했다.
통일부 개성공단 대책 워크삽에서 북한이탈주민을 통해 본 개성공단 노무관리 대책주제를 발표,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의 북한이탈주민 직업지도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 자문회의 참석, 한국기술교육훈련학회의 북한주민 직업능력개발 방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 서울YWCA의 직업적응 능력향상을 위한 세미나에서 지정토론, 북한이탈주민연구학회의 창립세미나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취업현황과 과제에 대하여 주제발표, 평택대학교 대학원의 학술세미나에서 외부전문가로서 주제발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직업훈련프로그램개발 전문가회의 참석,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의 새터민 관련 전문가협의회 참석, 북한이탈주민지원 민간단체 연대 워크숍에서 새터민 취업문제점과 활성화 방안 주제 발표, 자유북한후원회의 새터민 취업현황과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주제 발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새터민청소년 진로실태 조사 연구 및 정책 토론회에서 토론자 로 참석하는 등 30여회 주제발표 등을 하여 자기능력개발에 날개를 달았다.
♣ 자기능력개발 바이러스 퍼뜨리기
지식은 퍼뜨리면 커진다. ‘넌, 주위사람을 가만 놔두지 않는다’라는 말을 들으며 사회활동을 통해 그동안 습득한 지식을 퍼뜨렸다.
1991년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의 보호위원, 서울특별시청소년사업관의 시민자원봉사단원, 서울시 중랑구의 청소년아동복지위원, 서울특별시의 시정모니터, 법무부의 범죄예방자원봉사위원, (주)월드리서치의 국정모니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기술자격시험 직업상담사 출제위원․검토위원․자문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직업상담직종 전문위원,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의 운영위원,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의 자문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적자원개발 진단평가위원,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지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평가위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평가위원 등으로 위촉되어 내가 습득한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 전달, 지도하며 자기능력개발바이러스를 퍼뜨린다는 사실이 신나고 보람을 느낀다.
1988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장 공로상, 체육청소년부장관상,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 표창, 서울특별시 중랑구청 중랑구민제안 최우상 2회 표창, 서울특별시장 2회 표창, 노동부장관 실업대책 제안 금상, 통일부장관 2회 표창, 중부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직업능력개발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음과 동시에 교육인적자원부 주최 제3회 평생교육대상 개인학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7년엔 제1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교육부문)으로 선정되었고, 2008년 2월에는 한국HRD협회 제6회 한국HRD대상 명강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런 상들을 수상한 것은 미래 진로희망코치로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메시지로 알고 자기능력개발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김임태 블로그(http://blog.daum.net/mire22)를 운영한지 600여일 되었다. 블로그에 직업능력개발, 자격증 취득코치, 경력개발, 진로지도, 자녀교육, 직업 및 노동, 교육, 북한 및 새터민 등의 내용을 600개 이상 올렸다. 현재까지 14만명 이상이 내 블로그를 방문했고, 질문 및 댓글을 달고 있다. 나는 블로그를 통해서도 자기능력개발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바쁘시면서 블로그를 만들어가지고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8. 9. 9. 112님). 내 블로그에서 이런 댓글을 보면 미래 희망코치로서 난 너무 행복하다.
♣ 평생 자기능력개발의 실천모델이 되리라.
정규교육만으로 평생 생활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할아버지 장래 희망이 무엇이세요?”라는 질문이 결코 이상하지 않다. 그만큼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정년퇴직을 하고도 수십년을 더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 따라서 평생자기능력개발이 필요하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자기능력개발을 해야 한다.
나는 능력개발에 대하여 늘 생각했다. 100번이고 1,000번이고 생각했다. 비록 그것이 당장 실현하기 힘든 것이라도 이루어 질 때까지 늘 생각했다. 그리고 계획을 세우고 한 걸음 한 걸음 옮겨 구체화시켰다. 어릴 적에 ‘책을 써야 겠다’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했고, 그것이 이루어 질 때까지 실천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책을 25권 썼고, 자격증 30개를 취득했다. 앞으로 책 25권의 더 쓰고, 자격증 20개 더 취득할 계획이다. 이러한 자기능력개발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이다. 이제까지 자기능력개발에 의하여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강의와 교육, 저술활동, 사회봉사활동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김임태는 ‘미래희망코치로서 평생 자기능력개발의 실천 모델이 되리라’고 다짐해 본다. 끝.
김임태
o 건국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o 제1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제6회 한국HRD대상 명강사 수상(08년), 교육부 평생교육대상 수상(06), 교육부 자기개발 최우수상 수상(08), 국무총리(06년) 표창
o 진로와 직업, 취업지원업무편람, 노동관계법규, 진로선택, 직업능력개발과 취업 등 25권 저술
o 사회복지사, 경영지도사, 공인중개사, 청소년지도사 등 32개 자격취득
o 경희대학교, 노동부, 노동교육원, 전남공무원교육원, 중소기업청, 경원대학교, 인천 부평구청, 대구대학교, 대한상공회의소, GM자동차판매(주) 등에서 특강
김임태 블로그 http://blog.daum.net/mire22
김임태 이메일 mire22@hanmail.net
첫댓글 김임태쌥! 대단 하시네요. 사회에 다른분들이 못하시는몫까지.....다....따뜻한 마음을 주시는삶이 되실것라 믿음이갑니다.역시 미래희망코치 이십니다. 건강하시기를.....
와우 대단하세요~~~ 멋지세요...열정이 팍팍 느껴져요~~~~
멋지십니다....대단한 열정이세요!!!!!! 다시한번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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