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이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인태연회장,조중목 이사,이정식회장,신규철정책자문위원, 가운데 조경태(민)지경위의원, 왼쪽이 송종호 중기청장,이헌조과장 입니다.
전국유통상인연합회 회장단과 송종호 중기청장과 간담회 가 진행되었습니다.
<일시> 2011년 12월 27일 (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국회 회관
약 1시간 넘게 진행된 간담회에서 주요 안건으로는
1. 수퍼마켓조합과 체인사업협동조합등 일부단체들과 이마트간의 공동구매 MOU 추진에 대하
여 중단을 요구
2. 이마트 트레이더스 , 이클럽등 영세도매납품업 진출 중단및 전면 철수에 대한 건
3. (주)대상, CJ 프레시웨이등 대기업의 영세 식자재 납품업 진출 중단및 철수에 대한 건
4. 중소상인 적합업종 보호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이 었습니다.
일단, 송종호 중기청장은 공동구매건에 대해서는 "실제 진척이 많이 이루어져 있어서 현실적으로 중단은 어렵다" 그리고 " 상인들내에서는 입장이 서로 다르다"라며 회피 하였습니다.
다음 2,3번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 부분이지만, 사업철수와 관련해서 중소상인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되어있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예를 들면 사업이양후 대기업에 대한 보상문제등)이 있어서 난색을 표명함.
마지막으로 유통상인연합회 법인화 문제 건에 대해서 "지경부로 찾아가서 신청하라"는 핑퐁성 발언을 했다가 유통상인회장단의 그간의 추진과정에 대한 문제점과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송청장의 프로필을 참고로 봤을때 참 0000 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중기청을 자주 찾아가서 싸워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참고로 송종호 중기청장의 프로필입니다.
56년 대구 달서 출생
86년 기술고시 출신
이명박 정부 출범 초 청와대 중소기업 정책 비서관 출신이고, 최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역임
첫댓글 현 정권과 집권당을 완전히 바꿔야 할것 같읍니다.
저런 썩어 빠진 넘들이 자리 잡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빈곤에서 헤어 나질 못할것입니다.
법적, 제도적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