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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취미생활 스크랩 달성보에서는 지금 해양 레저 스포츠 무료 체험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105-0206/정영옥/아라 추천 0 조회 70 15.07.22 14: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지금 달성보에서는 여름맞이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교실』이 무료로 열리고 있습니다.


요트, 카약, 고무보트 등 평소 접하지 못하던 해양 스포츠를 

가까운 낙동강변에서 가족, 동아리, 연인들과 함께 맘껏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색적인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교실은 무료이오며 

경비 절약에서 시간 절약까지 1석 2조의 여름 휴가는 

달성보 낙동강변에서 접수하겠습니다.






내 생명의 동아줄이 될 구명조끼 완벽하게 착용하기..

모델을 내세워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노 사용법에서 부터 안전 교육에 이르기까지 1시간 가량의 좌식 교육은 

학교 수업의 연장인 듯 모두가 집중 모드였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구조선 속의 비상용품들..


식수대용으로 물받이 이슬 주머니까지 달렸다는 말이 귀에 쏙~ 들어오며

메뉴얼만 잘 지키면 얼마든지 살아 남을 수 있겠습니다.







우주선 같기도 한 안전선에 먼전 승선한 학생이 

다음 학생을 도와주는 수상 생존법은..?


극한 상황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한번 쯤은 체험해 볼만한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아이고 숨막혀"


좁은 공간에 소복히 들어앉아 

살아남기 체험을 하는 동안 튀어 나오는 비명들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당연하겠죠.







고개를 쏙 내밀고 바깥 동정을 살필 수 있는 레이더 망같은 구조..

구명보트 사용 설명이 계속되는 동안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오늘 체험 교실에 참가한 심인 고등학교 학생회 간부들을 보니 

얼마나 든든한 지.. 

밥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엄마 맘이 발동했습니다.






방학하자 마자 답답한 교실을 벗어난 학생들..

물 만난 고기 마냥 낙동강을 휘젓고 다닐 태세입니다.







달성군청 촬영팀에다 블로그 기자들까지 합세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물에 풀어 놓자 마자 찌렁 찌렁 울려 퍼지는 고함 소리와 함께

신나는 물싸움이 계속되는 낙동강은 생동감이 넘쳐 흘렀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안전 요원들이 계속 순찰을 돌고 있으며 

소방서, 경찰서, 병원까지 완벽한 시스템으로 연계되어 있더군요.


이보다 더 좋은 것은 본인이 지키는 안전 수칙이 최고입니다.







지금 달성보 낙동강변에서는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가 열리고 있으니 

가족, 동아리, 연인 등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보시길 강~~~츄..!!!


이곳 체험교실은 

한국 해양 소년단 주관 해양 수산수 후원으로 

모두 모두 무~~~료이옵니다.



달성보 찾아 오시는 길 -> 경북 고령군 개진면 인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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