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어탕 여름철 보양식 장어탕 끓이는 법~~~ 장어탕을 맛있게 끓이는 법~~~ 장어탕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스태미너식이지요~~~ 한 여름이 되기 전에 여름을 잘 나기 위하여 장어탕을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아이스팩을 3개나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싱싱하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도착한 장어 입니다~~~ 
아직 장어를 손질해 본 적이 없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요로콤 깔끔하게 손질해서 보내주셨네요~~~ 
깨끗이 손질한 장어를 양파 마늘 생강 넣고 끓여 줍니다~~~ 한 번 후루룩 끓인 다음 지저분한 불순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붓고 압력솥에 넣어 끓여줍니다~~~ 
뼈가 흐물흐물 하도록 끓여서 체에 걸러줍니다~~~ 
체에 받쳐 놓은 다음 손으로 문질러서 체에서 내려줍니다~~~ 
남은 찌꺼기입니다~~~ 모든 엑기스를 빼내고 남은 양은 요만큼이랍니다~~ 
재료
장어1.5키로 우거지 숙주 부추 된장1큰술 고추가루1작은술 들기름1큰술 청량고추2개 들깨3큰술 생강술2큰술 커피소금조금 다진마늘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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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삶아서 얼려놓앗던 우거지와 텃밭꾸러미로 받은 부추가 있어서 부추도 듬뿍 넣었어요~~ 마침 냉장고에 숙주도 있어서 숙주도 넣었답니다~~~ 
부추는 잘라서 고추가루 들기름 들깨를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놓았어요~~ 
우거지도 된장과 들깨가루 듬뿍 넣고 조물조물 무쳐 놓았어요~~~ 
체에 걸러놓은 장어 엑기스 입니다.
얼마나 알뜰하게 걸러 놓았는지 저도 놀랬답니다 ㅎㅎ 뭉글뭉글한 것들이 장어살이랍니다~

장어엑기스를 냄비에 먹을 만큼만 덜어서 우거지를 넣고 끓여줍니다~

우거지가 물러지면 부추와 숙주도 넣고 청량고추도 넣어서 끓여준 다음 커피 소금으로 간을 마추어 주면 된답니다!~~~ 
완전 보양식 장어탕이 완성되었어요~ 
더위가 계속되고, 이번 주에는 태풍에 장마도 시작된다고 하네요......... |
첫댓글 몸보신도 좋지만 너무 비싸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