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가 밤에 살째기 비 가 오면 텐트말리기를 패스 올라서면 저러고 있다
가방 메고 고개 숙인채 진행 하다가
텐트도 말리고 양팔 운동도 되고
저러구 약 5분만 서있음 잘 마르기도 하지만
양팔 벌려 어깨도 션 하고 허리도 주욱 피고
하하하하하하
설산 녹은 빙하 호수
낮 1시쯤 진행 하다가 여기서 쉬기로 한다
물 온도를 만져보니 살째기 차갑지만
대장님 한테 허락, 받고 바로, 입수
하늘이 주신 기회인데 망설일 필요 음찌요
서너번 이리 같다 저리같다
저러구 나니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맛사지 끝
아ㅡㅡ.
완전 개운 .개운해라
첫댓글 열정과 용기와~~~~~
하여간 대단하십니다요!
늘 길동형님과 행복한 일상 되시길요^^
빙하 녹은 호수 에서 수영은
파키스탄 k .2 들어갈때 한번 해본 경험으로
이게 왼 횡재냐 싶은게 어렵지 않게
얼렁 입수 해 신나게 놀았쥬
같이 한 일행중 남자분들은
구경 만
하하하하하하
2014년 벌써10년 되었네요 !!
덕분에 그느낌 감동~~^^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인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