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짜집기한 뉴스 말고 좀더 차별화 된 뉴스, 심층 보도에 중점을 뒀으면 좋겠구요.
앵커야 아저씨 따라 올 사람이 없지요. 안정속의 변화! 기대하구요.
부디 장수하시는 앵커로 오래 오래 뵐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ps
저번에 지율스님 단식에 관한 양방송사의 보도태도에 대해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mbc에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지율이 왜 단식을 하는지, 천성산이 어떤 곳이길레 그러는지,
그러나 그로인해 차질을 빛는 국책사업으로 국가적 손실이 얼마나 큰지...
깊이 있지는 않았지만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도록 노력한 반면,
kbs는 사람이 100일동안 단식을 햇을 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가며 의학적으로 접근을 하는데...
본질을 망각한 흥미위주의 접근 방식이 좀 어이가 없더군요.
그런면에서 뉴스데스크에 화이팅 해주고 싶어요!!!
ps 2
이건 좀 다른 얘긴데요.
아저씨께서 "OO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신 후에
보도 자료 화면 보실 때요.
눈 아래 모니터를 보시기도 하고, 왼쪽 모니터 화면 보시기도 하고,
"OO 기자" 하고 부르실 땐
오른쪽의 대형 와이드 비전을 보시기도 하고...
눈 아래 모니터 보실 때 눈 내리까신 모습이나 (죄송! 달리 표현 할 말이 없어서리...)
옆 모습이나 캡 멋있다구요. 전 아저씨 시선 따라가는 것도 재밌어요. ㅎㅎ
제 말은 mbc의 경우 지방자체 뉴스가 kbs 에 비해 너무 빨리 하니까 그때까지 수도권 뉴스를 하고 있는 kbs 쪽으로 채널을 돌려버리는 경향이 많다는 얘기죠. 지역 뉴스를 따로 편성 할 수 없다면 지방에서 수도권 뉴스를 볼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늘린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눈을 내리 까시는" 이란 말이 의도완 달리 아무래도 좀 불손 한 것 같아서 정정할께요.눈을 아래로 내려다 보시는...또는 시선을 떨구시는,,, 아냐, 아냐, 이것도 이상하당. 죄송해요 아저씨! 괜히 마음에 걸려서 좀 더 공손한 표현을 찿아보려고 마땅한 표현이 생각나질 않아요.죄송! 제발 용서를..
첫댓글 시청률이 지방권시청률도 같이 매겨지는거 아닌가요??? 그런거라면 지역방송편성시간이랑은 별상관없을것 같은뎅...또 자체 MBC만의 방송시스템이 그러한건데.... 광고편성시간이 많은게 더 큰 이유일것 같은데욧.
제 말은 mbc의 경우 지방자체 뉴스가 kbs 에 비해 너무 빨리 하니까 그때까지 수도권 뉴스를 하고 있는 kbs 쪽으로 채널을 돌려버리는 경향이 많다는 얘기죠. 지역 뉴스를 따로 편성 할 수 없다면 지방에서 수도권 뉴스를 볼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늘린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눈을 내리 까시는" 이란 말이 의도완 달리 아무래도 좀 불손 한 것 같아서 정정할께요.눈을 아래로 내려다 보시는...또는 시선을 떨구시는,,, 아냐, 아냐, 이것도 이상하당. 죄송해요 아저씨! 괜히 마음에 걸려서 좀 더 공손한 표현을 찿아보려고 마땅한 표현이 생각나질 않아요.죄송! 제발 용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