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nk | Player | Team | ORtg |
1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145 |
2 | 김영만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140 |
3 | 김유택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139 |
4 | 데이먼 존슨 | 안양 SBS 스타즈 | 135 |
5 | 이상범 | 안양 SBS 스타즈 | 135 |
2. Defensive Rating
역시 Dean Oliver가 고안한 것으로 100포제션 당 몇 점을 허용 (allowed)하는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Offensive Rating과 마찬가지로 NBA에서는 1977-78시즌부터 계산 가능합니다. Offensive Rating과는 반대로 낮을수록 수비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Rank | Player | Team | DRtg |
1 | 네이트 터브스 |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 114 |
2 | 마이클 엘리어트 |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 114 |
3 | 케빈 비어드 | 수원 삼성 썬더스 | 115 |
4 | 빈스 킹 | 수원 삼성 썬더스 | 116 |
5 | 로버트 윌커슨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116 |
3. Player Efficiency Rating (PER)
John Hollinger가 ESPN.com에 재직할 당시 고안한 2차 스탯으로 한 선수의 퍼포먼스를 분당 Rating으로 환산한 것입니다. 언제나 리그 평균 값이 15.0이기 때문에 한 선수의 퍼포먼스를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2차 스탯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NBA 기준으로 35 이상이면 역대급 시즌, 27.5 이상이면 강력한 MVP 후보 등으로 판단합니다.
Rank | Player | Team | PER |
1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31.5 |
2 | 에릭 이버츠 | 광주 나산 플라망스 | 29.0 |
3 | 토니 매디슨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23.0 |
4 | 토드 버나드 | 대전 현대 다이냇 | 22.9 |
5 | 데이먼 존슨 | 안양 SBS 스타즈 | 22.7 |
Rank | Player | Team | TS% |
1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711 |
2 | 이상범 | 안양 SBS 스타즈 | .688 |
3 | 데이먼 존슨 | 안양 SBS 스타즈 | .683 |
4 | 유도훈 | 대전 현대 다이냇 | .673 |
5 | 김유택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671 |
Rank | Player | Team | 3PAr |
1 | 이현주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782 |
2 | 이상범 | 안양 SBS 스타즈 | .694 |
3 | 김지홍 | 대전 현대 다이냇 | .646 |
4 | 정인교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628 |
5 | 김병철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600 |
6. Free Throw Ratio (FTr)
FTr은 전체 야투 대비 자유투 비율로 2가지의 FTr이 있습니다. 하나는 야투 시도 횟수 대비 자유투 시도 횟수의 비율,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야투 시도 횟수 대비 자유투 성공 갯수의 비율입니다. 여기서는 야투 시도 횟수 대비 자유투 시도 횟수의 비율로 정의하였습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자유투를 잘 얻어내는 선수로 판단합니다.
Rank | Player | Team | FTr |
1 | 김현국 | 광주 나산 플라망스 | .770 |
2 | 김유택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495 |
3 | 데이먼 존슨 | 안양 SBS 스타즈 | .480 |
4 | 김영주 | 광주 나산 플라망스 | .424 |
5 | 김상식 | 광주 나산 플라망스 | .411 |
7. Offensive Rebound Percentage (ORB%)
ORB%는 해당 선수가 코트에 있을 때 공격 리바운드 기회에서 얼마나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는가를 나타내주는 수치입니다. 공격 리바운드를 잘 따내기로 유명한 Andre Drummond의 경우, 2015-16시즌 16.4%의 ORB%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2015-16시즌 NBA 1위에 해당합니다.
Rank | Player | Team | ORB% |
1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19.0% |
2 | 클리프 리드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17.8% |
3 | 로버트 윌커슨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17.7% |
4 | 데이먼 존슨 | 안양 SBS 스타즈 | 14.7% |
5 | 빈스 킹 | 수원 삼성 썬더스 | 14.3% |
8. Defensive Rebound Percentage (DRB%)
DRB%는 ORB%와 개념이 동일합니다. 높을수록 리바운드를 잘 잡죠.
Rank | Player | Team | DRB% |
1 | 토드 버나드 | 대전 현대 다이냇 | 34.1% |
2 | 네이트 터브스 |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 32.9% |
3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31.8% |
4 | 에릭 이버츠 | 광주 나산 플라망스 | 29.3% |
5 | 클리프 리드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27.3% |
9. Total Rebound Percentage (TRB%)
TRB% 역시 이전의 두 2차 스탯과 개념이 동일합니다.
Rank | Player | Team | TRB% |
1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25.3% |
2 | 클리프 리드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22.6% |
3 | 토드 버나드 | 대전 현대 다이냇 | 21.5% |
4 | 로버트 윌커슨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21.2% |
5 | 네이트 터브스 |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 20.9% |
10. Assist Percentage (AST%)
NBA에서 1964-65시즌의 기록부터 계산이 가능한 AST%는 해당 선수가 코트에 있을 때 동료가 해당 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아 필드골을 성공한 비율을 나타냅니다. 즉 쉽게 말해 해당 선수의 어시스트로 공격권이 끝난 비율을 의미합니다. 2015-16시즌 Stephen Curry의 AST%는 32.4%입니다.
Rank | Player | Team | AST% |
1 | 제럴드 워커 | 안양 SBS 스타즈 | 28.4% |
2 | 칼레이 해리스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23.1% |
3 | 강동희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23.1% |
4 | 토니 매디슨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20.7% |
5 | 허재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20.1% |
11. Steal Percentage (STL%)
STL%는 해당 선수가 코트에 있을 때 상대의 공격권이 해당 선수의 스틸로 끝난 비율입니다. 역시 높을수록 스틸을 잘 하는 선수가 되는것이겠죠.
Rank | Player | Team | STL% |
1 | 마이클 엘리어트 |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 5.7% |
2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4.9% |
3 | 이현주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4.8% |
4 | 제럴드 워커 | 안양 SBS 스타즈 | 4.6% |
5 | 네이트 터브스 |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 4.4% |
12. Blocked Shot Percentage (BLK%)
BLK%는 해당 선수가 코트에 있을 때 상대의 공격권이 해당 선수의 블록샷으로 끝난 비율입니다. 역시 높을수록 블록샷을 잘 하는 선수가 되는것이겠죠.
Rank | Player | Team | BLK% |
1 | 로이 해먼즈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3.4% |
2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3.0% |
3 | 클리프 리드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2.9% |
4 | 케빈 비어드 | 수원 삼성 썬더스 | 2.6% |
5 | 토드 버나드 | 대전 현대 다이냇 | 2.4% |
13. Usage Percentage (USG%)
한 선수가 볼을 가지고 있을 경우, 야투, 자유투, 턴오버 등의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선수가 사용한 (used) 팀의 공격권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높을수록 볼을 손에 쥐어야만 하는 선수로 인식됩니다.
Rank | Player | Team | USG% |
1 | 칼레이 해리스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35.0% |
2 | 제럴드 워커 | 안양 SBS 스타즈 | 34.0% |
3 | 토드 버나드 | 대전 현대 다이냇 | 33.8% |
4 | 빈스 킹 | 수원 삼성 썬더스 | 32.0% |
5 | 에릭 이버츠 | 광주 나산 플라망스 | 31.0% |
14. Offensive Win Shares (OWS)
Bill James가 처음 생각해 낸 Win Shares는 단어 그대로 해당 선수가 팀의 승리에 얼마만큼의 기여를 했는지를 나타내는 2차 스탯입니다. 야구도 그렇지만, 농구 역시 상대보다 1점이라도 많이 득점을 올려야 승리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박스스코어에 나타나는 기록으로 산출한 것입니다. OWS는 해당 선수가 공격만으로 팀 승리에 기여한 것을 의미합니다.
Rank | Player | Team | OWS |
1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4.4 |
2 | 에릭 이버츠 | 광주 나산 플라망스 | 3.5 |
3 | 토니 매디슨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2.8 |
4 | 데이먼 존슨 | 안양 SBS 스타즈 | 2.7 |
5 | 김영만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2.4 |
15. Defensive Win Shares (DWS)
2차 스탯에서 수비 기여도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DWS는 수비와 연관된 기록을 통해 해당 선수가 수비로 팀 승리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나타냅니다.
Rank | Player | Team | DWS |
1 | 네이트 터브스 |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 1.7 |
2 | 마이클 엘리어트 |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 1.6 |
3 | 케빈 비어드 | 수원 삼성 썬더스 | 1.6 |
4 | 토드 버나드 | 대전 현대 다이냇 | 1.5 |
5 | 빈스 킹 | 수원 삼성 썬더스 | 1.4 |
16. Win Shares (WS)
WS는 OWS와 DWS의 합으로 구합니다. Basketball-Reference.com에서 NBA의 WS를 바탕으로 실제 승리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평균 Absolute Error는 2.74승, RMS Error는 3.41승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꽤 정확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Rank | Player | Team | WS |
1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5.7 |
2 | 에릭 이버츠 | 광주 나산 플라망스 | 4.7 |
3 | 토니 매디슨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4.0 |
4 | 데이먼 존슨 | 안양 SBS 스타즈 | 3.7 |
5 | 정재근 | 안양 SBS 스타즈 | 3.2 |
17. Boxscore Plus/Minus (BPM)
최근 한 선수의 퍼포먼스를 파악하기 위해 +/- 기록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Play-by-Play 기록이 확보되기 이전에는 +/- 기록을 구할 수가 없죠. 그래서 Boxscore 기록을 이용하여 +/-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부터 14년간의 기록을 가지고 실제 +/-와 비교를 해본 결과 R-Square 66.1%을 확인하였습니다. 신뢰도는 약간 떨어진다고 할 수 있지만, 간편하게 +/- 기록을 구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상대 비교시 실제 +/-와 유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역시 Offensive BPM (OBPM)과 Defensive BPM (DBPM)으로 나눌 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BPM만 게시합니다. 그리고 BPM은 실제 +/-와 다르게 100포제션당 리그 평균 선수 대비 기여분입니다. 참고하세요.
Rank | Player | Team | BPM |
1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10.2 |
2 | 토니 매디슨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5.1 |
3 | 제럴드 워커 | 안양 SBS 스타즈 | +5.0 |
4 | 케빈 비어드 | 수원 삼성 썬더스 | +4.8 |
5 | 강동희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4.6 |
18. Value Over Replacement Player (VORP)
최근 야구에서는 WAR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가 널리 회자되고 있죠. 농구에서도 PER이라는 2차 스탯이 있지만, 야구와 마찬가지로 수비 기여분의 비중이 적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 기록을 이용하여 VORP를 계산하면 수비 기여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반영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VORP는 해당 선수의 +/- 기록과 출장시간으로 계산합니다. 실제 해당 선수가 Replacement Player 대비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하며, NBA의 경우 Replacement Player의 Value는 -2.0입니다. NBA는 VORP에 2.7을 곱하면 해당 선수가 Replacement Player 대비 기여한 승리라고 합니다. KBL은 아직 모르겠네요.
Rank | Player | Team | VORP |
1 | 제이슨 윌리포드 | 원주 나래 블루버드 | 10.8 |
2 | 토니 매디슨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7.0 |
3 | 제럴드 워커 | 안양 SBS 스타즈 | 6.4 |
4 | 강동희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6.2 |
5 | 케빈 비어드 | 수원 삼성 썬더스 | 6.2 |
첫댓글 윌리포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잘봤습니다. 외국인선수가 많네요!
제이슨 윌리포드 이름이 없는 차트가 거의 없군요. 특히 오펜스 쪽은 거의 석권을..
이버츠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