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원들과 부형들을 초청해서 체육관 증축 개관 기념으로
함께 했는데 넓고 쾌적한 체육관에서
믿음이 없는 부모님들을 그리고 관원들에게
태권도 아리랑 댄스와 격파를 통한 메시지는
그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김은기 관장님의 녹슬지 않은 540 발차기는 역시 깔끔~^^!!~
친구 초청의 밤
일시 : 2005년 5월 28일 (토) 7:00pm
장소 : 충북 청원군 이목순복음 교회
주최 : 이목순복음 교회
대상 : 청소년 전도집회
300여명 참석(초청된 친구 36명)
참석자 : 심창수 목사님
윤석영, 남충성, 강동권, 이종태, 최사무엘, 정무한
천안 승리체육관 집회를 마치고 다시 땀을 닦을 새도 없이
바삐 움직여야 했다. 주말인지라 경부고속도로는
그야말로 도로 주차장을 방불케 했지만
전용차선을 타고서 질주해 겨우 1시간여만에
청주 터미널에서 부터 한 참을 캄보이를 받으며 갔다.
청원군까지 가는데 도로주변이 참 아름다웠다....
드라이브 코스로 너무 멋졌던 것 같다.
할렐루야!
저녁 집회 또한 은혜받을 준비가 되어있었다.
청주CCC 크로스라이프 에서 찬양으로 마음문을 활짝열어주어서
태권도 팀이 투입 될 때에 그 야말로 은혜의 도가니였다.
그런데 드라마때 문제가 발생했다.
사탄복을 안 챙겨온 것이었다.
그래서 검은 반팔티로 했다.
사탄복의 효과를 아는 터라 오버해서 움직이며 소리지르느라
목이 아팠지만~ 그들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분히 스며들었으리라...
할렐루야!!
돌아오는 발 걸음이 무겁지 않았다.
밤에 할렐루야로 돌아와서 일부 단원들은 찜질방으로
일부는 집으로 향했다.
윤간사는 자전거를 타고서 다시금 1시간30을 강변 자전거도로를 타고
월드컵 공원을 지나 홍제천을 따라 집에까지 ...확실한(?)체력훈련을 했던 것 같다.
건강한 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그리고 몸으로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어서 감사!!
첫댓글 정말 할렐루야!! ^^ 진ㅉ ㅏ 할렐루야!! ^^ 드라마에서 정말 은혜 많이 받았어요... !! 청주 아름다운 도시예요~ 다음에 집회 또 있음 꼭 연락주세요~ 가이드 노릇 톡톡히 해드릴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