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비취빛 하늘 아래 익어가는 감나무 가지 사이로,
벼이삭이 고개 숙이는 황금빛 들녘 위로,
그윽한 국화향기 속에 풍요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예안교회를 위한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주시는 만복이 풍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번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담하고 예쁜 교회를 건축하고
도우신 하나님께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사오니
바쁘시더라도 감사의 자리에 함께 하셔서
축복과 격려를 해 주시면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첫댓글 많이 축하여주세요